혼자 사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애완동물 15선 0 키우기 쉬운 종류는?

    애완동물

    혼자 살면서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은 분도 있을 것이다.애완동물은 사랑스럽고 가족 같은 존재가 되지만 키우는 데 주의해야 할 점도 많다.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애완동물과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의 장점과 주의점에 대해 설명하겠다.

    혼자 살면서 애완동물을 키우는 매력

    일단 혼자 살면서 애완동물 키우는 매력부터 살펴보자.여기서는 주요 매력을 4개 픽업했다.

    규칙적인 생활이 되다

    집에 애완동물이 있으면 식사를 주기, 산책하기 등으로 돌볼 필요가 있다.그로 인해 하루 일정이 잡히기 쉽고 자연스럽게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가족을 대신하는 존재가 되다

    애완동물과 함께 살다 보면 가족을 대신하는 것과 같은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된다.돌봄이 힘들어도 그것을 뛰어넘는 사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고독과 외로움을 달래다

    혼자 살면서 고독이나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은 애완동물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혼란스러울 것이다.일에서 귀가하면 애완동물이 마중해 주는 것은 기쁜 일.따뜻해지고 마음이 치유될 것이다.

    교우 관계가 넓어지다

    애완동물을 키움으로써 교우관계가 넓어지는 것도 장점이다.산책으로 이웃과 대화할 기회가 많아지는 것 외에도 반려동물 이야기를 통해 여러 사람과 친해질 수 있다.

    혼자 사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애완동물

    지금부터는 혼자 사는 사람도 기르기 쉬운 애완동물 15종을 소개한다.취향·라이프스타일·주거환경 등에 따라 맞는 애완동물의 종류는 다르므로 각각의 특징이나 습성을 확실히 잡아두고 싶다.

    개는 호기심 많고 건강한 것이 특징이다.운동량이 많아 매일 산책을 거르지 않고 함께 즐겁게 운동하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하다.그러나 개는 짖는 경우가 많아 울음소리가 이웃에 폐가 되기 쉽다.또 씹는 아이도 많기 때문에 꾸준히 훈육할 필요가 있다.

    고양이

    고양이는 사랑스러운 외모와 행동으로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과거 혼자 살던 습성으로 인해 개보다 집을 비우는 것이 힘들지 않은 아이가 많다.다만 울음소리가 동네에 폐가 될 수도 있고, 또 방 곳곳에서 배설하거나 손톱을 갈 수도 있으니 대책을 세우자.

    토끼

    폭신폭신한 외형이 귀여운 토끼는 성격이 온순하고 울음소리가 적어 비교적 키우기 쉬울 것이다.다만 소심한 성격이니 조금씩 길들여가고 천천히 친해지자.

    마이크로 돼지

    마이크로 돼지는 사랑스러운 외모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외로움을 많이 타는 아이가 많아 계속 함께 있고 싶은 사람에게 딱이다.다만 체형이 변화하기 쉽고 커지면 40kg 정도 되는 경우도.커서도 평생 돌볼 수 있을지 잘 검토하고 맞이했으면 좋겠다.

    사랑앵무

    감정 표현이 풍부한 사랑앵무새는 말을 하거나 춤을 추는 아이도 있는 등 함께 있어 즐거운 생물이다.매일 돌보는 것은 식사에 더해 30분1시간 정도의 방조나 일광욕이 필수다.

    페럿

    페럿은 호기심이 많고 사람들을 따라가기 쉽다.울음소리가 적고 수면시간이 길기 때문에 부재중 걱정이 적은 것이 기르기 좋은 포인트다.다만 씹는 경우가 많아 제대로 훈육할 필요가 있다.

    햄스터

    뭉툭한 눈동자와 작은 몸집이 사랑스러운 햄스터는 혼자 사는 반려동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수명은 2~3년으로 짧지만 귀여운 몸짓과 행동으로 주인을 위로해 줄 것이다.그러나 야행성 때문에 주인이 자는 시간대에 활동하고 있어 소음이 신경 쓰이는 경우도 있다.

    열대어

    우아하게 수영하는 모습을 즐기고 싶다면 구피·네온테트라·붉은지느러미 등 열대어를 추천한다.선명한 외형의 종류도 많고, 세련된 아쿠아리움을 만들 수 있어 인테리어도 된다.훈육이나 스킨십도 필요 없기 때문에 돌보는 데 시간을 들이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맞을 것이다.

    고슴도치

    독특한 외모로 인기를 끄는 고슴도치도 혼자 사는 집에서 사육할 수 있다.냄새나 울음소리가 적고 단독으로 행동하는 성질 때문에 집을 지키는 것도 힘들지 않다.싫어하는 것은 더위나 추위로 냉난방을 활용해 항상 쾌적한 온도·습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시마리스

    작은 몸집에 큰 꼬리가 귀여운 얼룩 다람쥐는 케이지 안에 벌통을 놓고 사육한다.얼룩 다람쥐는 설치류로 치아가 계속 자라기 때문에 치아를 닳기 위해 씹는 성질이 있다.그래서 씹는 장난감을 주자.

    금붕어

    축제의 포장마차에서 금붕어잡이가 있듯이 금붕어는 예로부터 애완동물로서 친숙한 생물이다.'화금', '출목금' 등의 종류도 많아 외형적인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어 좋다. 여과장치로 수질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수온도 조심해서 기르자.

    육지거북

    파충류를 좋아하는 사람은 육지거북 사육을 검토하는 것은 어떨까.육지거북은 사람을 잘 따르는 성격으로 호기심도 강해 커서도 20~30cm로 키우기 쉽다.다만 수명이 30~50년으로 매우 길기 때문에 끝까지 책임지고 키울 수 있을지 잘 생각하자.

    다람쥐원숭이

    다람쥐원숭이는 사람을 잘 따르고 얌전한 종류도 있어 일반 가정에서 사육할 수 있다.몸길이는 30cm 내외로 작고 잘 움직이니 대형 케이지를 준비하자.하지만 화장실을 가르치는 것은 어렵다.자주 청소하거나 어렸을 때부터 기저귀에 익숙해지고 싶다.

    기니피그

    햄스터를 닮은 얼굴과 짧은 다리가 귀여운 기니피그도 애완동물로 인기가 있다.케이지 내에서 사육할 수 있으며 다두 사육도 가능하다.다만 화장실 훈육이 어렵고 햄스터보다 냄새도 강하다.계절에 따라 털이 다시 나기 때문에 정기적인 빗질도 빼놓을 수 없다.

    데구

    기니피그를 닮은 생물인 데구도 가정에서 사육할 수 있다.냄새가 적고 울음소리가 크지 않아 전세 물건에서 혼자 사는 사람도 키우기 쉽다.모래로 몸을 씻는 습성이 있으니 케이지 안에 모래밭을 마련하자.

    혼자 살면서 애완동물을 키울 때의 주의점

    마지막으로 혼자 살면서 애완동물을 키울 때의 주의점을 잡아두고 싶다.애완동물 사육에는 주인의 책임이 따르기 때문에 신중하게 검토·판단하고 싶다.

    애완동물 가능 여부

    임대 물건으로 애완동물을 기르기 위해서는 애완동물 가능한 물건에 살고 있는 것이 대전제가 된다.물건에 따라서는 애완동물의 종류나 머릿수의 상한을 정하고 있는 곳도 있으므로, 키우기 전에 관리 회사나 집주인과 상담해 보자.

    무책임한 사육이 되지 않을까

    애완동물을 키우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책임한 사육이 되지 않을까 하는 점이다.특히 혼자 살 때는 자기 혼자 돌보는 만큼 책임도 크다.생각보다 돌보기 힘들다 나를 따르지 않는다 등 무책임한 이유로 사육 포기하지 않도록 반려동물을 평생 키울 수 있는지 살펴보자.

    맡길 곳이 있는가

    만일의 경우의 맡길 곳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장기 부재·질병·급한 용무 등으로 갑자기 애완동물을 돌볼 수 없게 되었을 때, 대신 돌봐줄 사람을 찾아두자.가족·친구·지인에 해당하는지, 근처의 애완동물 호텔이나 동물 병원을 찾아 두고 싶다.

    결론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은 생물의 생명과 평생 마주하는 일이기도 하다.비용면이나 사육체제 등에 문제가 없다면 자신에게 맞는 아이를 맞이해 행복한 반려동물 라이프를 보내길 바란다.애완동물과 사는 것은 손이 많이 들고 힘들지만 그만큼 함께 있는 행복은 둘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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