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지 [리본 접기] 간단한 만드는 법! 위생면은 어때?

    화장지를 종이접기처럼 다양한 형태로 접어 즐기는 아트, 호텔이나 바, 레스토랑, 예식장 등 화장실에서 보고 누그러진 적은 없을까?이번에는 그 중 화장지 리본 접는 방법을 소개한다.

    화장지의 '리본 접기'란?

    화장지의 「삼각접기」는 널리 알려져 있지만, 실은 화장지는 삼각 이외에도 다양한 접는 방법이 있다.이번에는 그 중에서도 리본 접기를 소개한다.

    화장지 리본 접기란?

    화장지 리본 접기란 말 그대로 화장지를 리본처럼 접은 것.삼각 접기보다 고도이지만, 외형도 화려해 나중에 화장실에 들어가는 것이 무심코 따끈따끈한 작품이다.

    남자가 접는 건 좀 부끄러워?

    화장지 리본 접기라고 하면, 여성적인 인상이 강한 분도 많을 것이다.가령 사무실 등의 화장실이 남성 전용이었을 경우, 화장지가 리본으로 접혀 있는 것을 발견하면 뭐라고 말할 수 없는 감정이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가정의 화장실이라면 가족들이 기뻐할 수 있지 않을까?게다가 소개할 것은 화장지이지만 진짜 종이접기로 접어도 되고 작은 선물용 리본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화장실에 한정해서 생각해 버리면 미묘하지만, 응용이 된다고 생각하면 몸에 익혀 두어도 손해는 없을 것이다.

    화장지 리본 접기는 비위생?

    그런데 화장지로 리본 접기를 하는 것은 '비위생'이라는 의견도 있다.게다가 리본 접은 부분을 사용할 수 없으면 '낭비'가 되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좋다고 생각해서 화장지를 리본으로 접었지만, 문제가 되어 버렸다면 유감이다.가치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개인의 판단에 맡길 수밖에 없지만 그런 의견이 있다는 것도 알아두자.

    먼저 자기 몫을 잘라 놓는 방법이 있다

    화장실에 들어가면 먼저 자신이 사용할 만큼의 화장지를 먼저 잘라낸다.다음으로 볼일을 보기 전(또는 닦기 전)에 리본을 접고 그 후 자신을 닦는다.이 흐름이라면 위생적이라고까지는 할 수 없지만 닦은 후보다 깨끗한 상태로 리본 접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부착될 우려도

    설사 볼일을 보기 전이라도 어쩌면 손에 바이러스 등이 묻어 있을지도 모른다.기쁘게 해 주려고 모처럼 화장지를 리본으로 접어도, 나중에 사용하는 쪽으로 바이러스를 옮겨 버리면 본말 전도다.물론 일반적으로 화장지를 사용하는 것만으로 바이러스가 묻어날 가능성도 있다.이런 점에서도 공공 화장실에서 리본 접기를 만드는 것은 별로 추천할 수 없다.

    화장지 리본 접기 쉬운 만드는 법

    마지막으로 화장지 리본 접는 간단한 방법을 소개한다.

    리본 접는 절차

    1. 화장지 4조각(오려낸 선 4개분) 준비한다
    2. 홀더에 걸려있는 화장지 끝을 몇 센티미터 정도 둥글게 만들어 끈처럼 만든다(이후 끈이라고 한다)
    3. '2'로 둥글게 만든 끈의 뿌리 부분에 맞추어 '1'의 4조각 분량의 화장지를 겹친다(총 5겹이 겹쳐진다)
    4. 5장의 화장지 가장자리(내가 보기에 바로 앞)를 1cm로 접는다
    5. '4'의 폭에 맞춰 앞에서 홀더를 향해 5~6회 정도 사복(자바라)을 접는다.
    6. 사복접기가 끝난 곳(끈 연장선 윗부분)에 손가락으로 구멍을 뚫는다
    7. '2'로 만든 끈을 앞에서 구멍으로 통과시켜 사복을 한 바퀴 돈다
    8. 남은 끈의 끝부분은 감기 시작 부분 등에 감는다
    9. 겹쳐진 사복을 위에서 한 장씩 감은 끈을 향해 벌린다
    10. 전체 다듬으면 완성
    이상이 화장지 리본 접는 방법이다.다만 만드는 방법은 보통이 아니다.동영상 사이트 등에서는 리본 접기를 비롯해 화장지를 활용한 다양한 아트가 소개되고 있다.자신이 하기 쉬운 만드는 방법이나 만들어 보고 싶은 작품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결론

    화장지 리본 접기는 화려함이 있는 반면 비위생적이라는 의견도 있다.가정 화장실에서 '화장지를 바꾼 타이밍'으로 만들어 보거나 종이접기로 아이와 놀 때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동료등에의 선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면, 기뻐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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