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 에스트로겐 부족으로 나타나는 증상. 부족한 원인은? 늘리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죠?
- 건강
- 2022. 9. 16. 11:00
요즘 몸이 안 좋은.
생리 불순이 계속되고 있다.
그것은 에스트로겐 부족의 사인일 수도 있습니다. 에스트로겐이 부족하면 생기는 증상을 의사에게 물었습니다. 부족하기 쉬운 사람의 특징과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정돈하는 생활 습관에 대해서도 해설합니다.
에스트로겐 부족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라니?
- 얼굴의 화끈함
- 발한
- 숨차기
- 이명·어지럼증
- 두통
- 지치기 쉽다
- 몸이 차가워지기 쉽다
- 잠이 설다
- 짜증이 나기 쉽다
- 불안감에 사로잡히다
'에스트로겐' 분비가 적을 경우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에스트로겐 부족으로 호르몬 균형이 깨져 심신에 다양한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에스트로겐 부족이 계속되자…
에스트로겐은 혈관을 유연하게 유지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증상을 방치하면 동맥경화가 진행돼 '심근경색' '뇌경색' 등의 질병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또한, 에스트로겐은 뼈를 튼튼하게 하는 기능도 있기 때문에 에스트로겐 감소로 인한 증상을 방치하면 미래에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집니다.
에스트로겐 부족할지도 병원 가야하나?
병원에 가야 하는지에 대한 판단은 우선 생리 여부가 중요합니다.에스트로겐이 극단적으로 부족하게 되면 월경이 오지 않게 됩니다.무월경이 지속될 경우 즉시 병원에 상담하도록 합시다.
그 외,
- 부정출혈(생리 이외의 질에서의 출혈)
- 우울한 기분이 계속되다
- 불면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의사와 상담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인과'에서 진찰을 받아요.
에스트로겐이 부족한 원인
20~30대에서 에스트로겐 분비가 부족할 경우
- 직장, 인간관계, 가정내에서의 스트레스
- 과도한 다이어트
- 격렬한 운동
등의 영향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상기로 인해 심신에 부담이 크게 가해지면 자율신경이 흐트러져 에스트로겐 분비량 저하로 이어집니다.
짐작 가는 것은? 에스트로겐이 부족하기 쉬운 사람의 특징
- 저혈압·아침에 시원하게 일어날 수 없다
- 냉증
- 월경 불순
- 생리통이 심하다
- 생활 습관이 불규칙
- 무슨 일이든 골똘히 생각하다
- 신경질
- 스트레스를 모으기 쉽다
- 인간 관계에 문제를 안고 있다
위에 5가지 이상 해당되는 경우 에스트로겐이 부족하기 쉽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에스트로겐 분비를 맞춰주는 5가지 습관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촉진하려면 식생활·수면·운동 등이 중요해집니다.
평소에
- 6~8시간 정도의 질 좋은 수면을 취하다
- 1일 3식, 주식·주채·부채가 갖추어진 식사를 하다
- 15~30분 정도의 가벼운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다
- 스트레스를 부지런히 발산하다
- 한방을 도입하다
이런 것들을 의식해서 생활합시다.
추천 습관 ① 일 3식, 주식·주채·부채가 갖추어진 식사를 한다.
하루 세 끼, 주식·주채·부채가 갖추어진 식사를 하고 균형 있게 영양을 섭취합시다.
특히 '대두 제품'이나 '비타민 B6'를 포함한 식품'을 추천합니다.
콩에는 여성 호르몬과 비슷한 기능을 하는 '이소플라본'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즉효성은 없지만, 이소플라본은 호르몬 균형을 잡는 도움을 줍니다.
또한 '비타민 B6'는 에스트로겐 대사에 관여하고 있어 호르몬 분비를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도한 다이어트(식사제한)나 폭음폭식은 호르몬 균형문란으로 이어지므로 삼가도록 합시다.
이소플라본 비타민 B6가 풍부하게 함유된 식품
이소플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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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B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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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습관 ② 6~8시간 정도의 질 좋은 수면을 취하다
여성 호르몬의 균형을 맞추려면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8시간 정도의 질 좋은 수면을 취하는 것을 유의합시다.
단, 이상 수면 시간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피로가 풀리고 낮에 졸음을 느끼지 않는 상태라면 '수면이 부족하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깊은 잠"을 얻기 위한 포인트
- 아침에 일어나면 커튼을 열고 햇빛을 쬐다
- 낮잠은 15시까지 30분 안에 잔다
- 밤에는 11시(늦어도 12시)에는 잔다
- 저녁 이후에는 '카페인이 함유된 식품'을 삼가다
- 저녁 식사는 취침 2~3시간 전까지 끝내다
- 음주는 취침 3~4시간 전까지 한다.
- 취침 2~3시간 전에 목욕하다
- 취침 전에는 가능한 한 PC 스마트폰을 만지지 않는다.
추천 습관 ③ 15~30분 정도의 가벼운 운동을 정기적으로 실시
주 3~5일(매일이라도 OK), 1회 15~30분 정도를 기준으로
- 워킹
- 요가
- 스트레칭
- 스쿼트
등의 가벼운 운동을 실시합시다.
혈액순환이 개선되기 때문에 뇌와 생식기 등의 활성화로 이어져 호르몬 분비가 촉진된다고 생각됩니다.
운동 시간이 좀처럼 나지 않는다면 일이나 집안일, 공부하는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거나 TV를 보면서 스쿼트를 하거나 틈틈이 시간을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추천습관 ④ 자주 스트레스를 발산하다
과도한 정신적·신체적 스트레스는 호르몬 분비에 악영향을 준다고 생각됩니다.
가능한 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잘 발산하는 방법을 익힙니다.
'스트레스 발산 방법'의 예
- 열중할 수 있는 취미를 가진다(가드닝, 영화감상 등)
- 생활 속에 좋아하는 향기를 도입하다
- 욕조에 몸을 담그고 편안히 쉬다
- 밖에서 일광욕을 하다
-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다(과식은 하지 않는다)
- 여행을 가서 기분을 상쾌하게 하다
- 워킹 스트레칭 등의 가벼운 운동을 습관화하다.
추천습관 ⑤ 한방을 도입하자
- 가미 소요산(加味山)
- 당귀 작약산(唐 当作藥山)
등의 한방은 호르몬의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한방을 도입할 경우 복용 횟수와 주의사항에 대해 반드시 약국의 약사나 등록 판매자와 상담합니다.
또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의사로부터 증상에 맞는 한방을 처방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 한방의 효과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불안한 증상은 부인과 상담을
에스트로겐 부족을 느끼는 분이나 상태가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분은 일단 부인과에서 상담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에게 증상을 전달하는 포인트
- 구체적인 증상
-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시기
- 증상이 강해지는 타이밍
- 월경 주기
- 과거에 걸린 적이 있는 병
- 생활 습관
진료 시에는 위 사항을 의사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해두면 원활한 진찰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