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세의 발달 장애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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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우리 아이 발달 장애가 있을지도..."
"곧 3 살이고, 알고 싶어요.."
그런 엄마 아빠를 위해 "3 세아의 발달 체크 포인트"를 알아봅니다.

3 세 발달 장애 체크리스트

'3세 아이가 이런 증상이 있으면 발달 장애일지도 몰라'라고 하는 행동이나 증상의 체크리스트입니다.

• 낯가림이 심하다
• 짜증을 내는 일이 매우 많다
• 새로운 장소 나 사람을 극도로 싫어하거나 · 불안해하는 경향이 있다
•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으면 바로 손을 사용, 표현한다
• 같은 또래의 아이들과 놀 수 없다
• 갑자기 생각난 것 같은 행동이 많다
• 역할 놀이를 하지 않는다
• 묻는 말에 대답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 대화가 성립되지 않는다
• 말이 늦는다
• 좋아하는 놀이만 계속한다 등

4, 5개 이상 해당되며, 보호자 분도 불안이 있는 경우에는 일단 전문가와 상담을 해도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해당하는 것이 있습니다도 반드시 발달 장애라고는 단언할 수 없습니다.

3세 무렵에 특징이 나타나는 발달 장애

1. 자폐증
2. 아스퍼거 증후군
3. ADHD
4. LD
의 4 가지가 있습니다.

1. 자폐증

자폐증은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맺는 것이 매우 어려운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어머니나 아버지에게도 관심을 두지 않는 아이도 있습니다. 또, 고집이 강하고, 자신의 마음에 드는 것을 몇 번이나 반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폐증에 대해서는 보통 약 3세 무렵에 알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진단에는, 의사나 전문의, 치료사의 면담이 필요합니다. 가족끼리만 고민하지 말고 외부 상담을 받아보세요.

2. 아스퍼거 증후군

자폐증의 일종이지만, 언어의 발달 및 지적 발달에는 문제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과 사람과의 대인 관계를 쌓아 올리는 것이 어렵다·사회성이 부족하다고 여겨집니다. 집착의 강도는 일반 자폐증과 마찬가지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아스퍼거 증후군도 대략 3세 무렵에 알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진단에는, 의사나 전문의 , 치료사의 면담이 필요합니다. 가족끼리만 고민하지 말고 외부 상담을 받아보세요.

3. ADHD

'주의력 결함이나 다동 성 장애'라고도 불리며 충동적인 행동이 많고 다동도 눈에 띕니다. 또 부주의가 많다, 건망증이 많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3세에 알 수 있는 것은 적고, 대부분은 초등학교 입학 후의 6세~7세 전후에 나타난다고 되어 있습니다.

4. LD

'학습 장애'를 가리킵니다. 학습에필요한,듣고,말하고,쓰기,계산,생각하고하는능력중에한가지이상으로어려움이있는장애입니다. 3세에 발견되는 것은 적고, 대부분은 공부가 시작되는 초등학생 무렵에 알 수 있습니다.

 

 

발달장애는 부모 탓이 아니다!

발달장애는 부모 탓이 아닙니다. 발달 장애는 뇌 기능 장애로 인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키우는 법이나 부모 탓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자녀의 성장 속에서 사회의 일원으로 지낼 수 있는 적성을 찾는 것입니다. 그리고 본인이 부담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장소를 확보하여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보호자는 자녀와 친밀한 이해자가 됩니다. 또 다른 세상에서도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나 모임을 찾으세요.

발달장애는 빠른 치료교육이 관건

초기에 치료 교육에 장점이 있습니다. 빠른 시간 내에 다양한 사람들과 접촉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을 끌어내고 아이의 좋은 면을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치료 교육에 다닌다 해도 발달 장애 자체를 없애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어릴 적부터 사회성이나, 대인과의 관계를 치료 교육으로 훈련하고, 학교나 유치원 등에 다닐 수 있도록 하면 아이의 가능성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우선 어디에 상담해야 합니까?

각 지역의 복지센터에 연락하여 상담을 합니다. 담당 소아과 또는 발달 장애 전문 진료 의사가 있는 병원에 상담해도 괜찮습니다. 사람이나 지역의 창구를 활용하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