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의 삶은 정도는 '알덴테'라고 하는 상태가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 평소 요리를 하지 않는 사람도 그 말 정도는 알고 있다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그럼 구체적으로 알덴테란 어느 정도의 삶는 정도가 기준인 것입니까.그래서 파스타를 만드는 데 있어 눌러두고 싶은 아르덴테의 의미와 삶는 정도의 기준에 대해 해설합니다. 알덴테란? 알덴테는 이탈리아어로 쓰면 'aldente'입니다.직역하면 '치아에'라는 뜻이 되지만, 요리에서는 '아삭아삭하다'는 의미로 쓰입니다.그러니까 파스타를 조금 씹히는 맛이 남을 정도로 삶아낸 상태가 알덴테인 거죠.알덴테라는 말은 파스타 이외에도 쌀과 채소의 삶는 정도의 기준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알덴테란 '삶았을 때의 상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