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액(침의 냄새)를 개선하고 싶다! 냄새의 원인·직접 확인하는 방법도

    타액(침의 냄새)를 개선하고 싶다

    '침 냄새 개선 방법 있나요?'
    타액이 냄새나게 되는 원인과 대처법에 대해 치과 의사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냄새의 원인은 치주 질환이나 부비강염 등의 질병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칫솔질이나 껌을 씹는 등의 치료를 해도 개선되지 않는 경우는 요주의입니다.

    '타액 냄새난다' 원인은?

    타액이 냄새가 나는 것은

    • 세균의 번식
    • 입 건조
    • 위장의 상태가 좋지 않음
    • 설태의 증가

    이러한 원인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300x250

     

    원인 냄새의 특징
    박테리아의 번식 부패 냄새
    입 건조 부패 냄새
    위장 부진 신맛 냄새
    혀 이끼의 증가 부패 냄새

    타액 냄새... 스스로 고칠 수 있나요?

    원인 스스로 치료하는 방법
    박테리아의 번식 치약 등 셀프케어 강화로 완화할 수 있습니다.
    입 건조 수분 보급 등으로 완화할 수 있습니다.
    위장 부진 규칙적인 식습관, 생활습관으로 잘 될 수 있습니다.
    혀 이끼 혀 이끼를 칫솔질로 제거하고, 컨디션을 정돈하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셀프 체크] 직접 입냄새 확인하는 방법
    혀 위나 치아와 잇몸의 홈 부분 등을 손가락으로 만져 보시고 묻은 타액의 냄새를 맡아보십시오.
    타액이 냄새가 나면 그것이 건조하고 입냄새의 원인이 됩니다.
    또, 1일 사용한 마스크가 냄새나는 경우도 주의해야 합니다.

    타액 냄새를 개선하는 세 가지 방법

    타액 냄새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1. 자일리톨 껌을 씹다
    2. 수분을 넉넉히 섭취하다
    3. 입안을 청결하게 유지하다

    라고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방법 ① 자일리톨 껌을 씹는다

    식후 20분 정도 자일리톨 껌을 씹으면 타액 분비의 활성화와 충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단, 설탕이 들어가는 것은 충치의 원인이 되므로 피합시다
    타액이 줄어들기 시작하면 입 안이 산성으로 기울어져 냄새가 나게 됩니다.
    따라서 껌을 씹어 타액 분비를 촉진하는 것이 구취 예방이 됩니다.

    방법② 수분을 넉넉히 섭취하다.

    입이 마르다고 느끼기 전에 물이나 차를 한 입에 머금으세요.
    타액이 아니더라도 수분이 충분히 있는 상태라면 입 안에서 세균이 번식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자율신경 실조증'이나 '갱년기'등의 영향으로 입이 마르는 사람은 수분을 자주 섭취합니다.

    ※당분이 함유된 음료는, 세균을 증가시키므로 삼가 주세요

    방법 ③ 입안을 청결하게 유지

    칫솔질은 3분 이상 합니다.
    또한 치실, 치실을 활용하여 음식 찌꺼기나 플라크가 입안에 남지 않도록 해 주세요.
    음식 찌꺼기 등을 제거하여 입안을 청결하게 유지하면 세균이 줄어들기 때문에 구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타액 냄새를 개선하는 '추천 치약'

    • 라우로일 사르코신
    • 염화 세틸 빌 리튬
    • 트리클로산

    등이 함유되어 있는 치약은 살균 작용이 있기 때문에 매우 추천합니다.

     

     

     

    이는 NG! 타액 냄새를 악화시키는 것

    • 담배를 피우다
    • 입호흡
    • 이를 닦지 않다

    그런 것은 타액 냄새를 악화시켜 버리기 때문에 가급적 삼가도록 합시다.

    관리해도 개선되지 않는 것은 왜?

    셀프케어 효과가 없는 경우,

    • 치주병
    • 위장의 상태가 좋지 않음
    • 설태
    • 부비강염

    이러한 원인일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원인 ① 치주 질환

    치주 질환은 '치석'이나 '치석'이 쌓이는 것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석이나 치석이 잇몸 내부 등의 보이지 않는 부분에 쌓여 있으면 악취를 풍겨 버립니다.
    또한 중증이 되어 잇몸의 염증·화농을 일으키면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지고 타액 냄새가 더욱 강해집니다.

    타액 냄새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잇몸질환을 치료합니다.
    매일 하는 세심한 구강 관리뿐 아니라 치과에서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원인② 위장의 상태가 좋지 않다.

    위장이 약해지면 위산 냄새가 올라와 타액 냄새가 나기 쉽습니다.
    때로는 시큼한 위산이 치밀어 오르기도 합니다.

    타액 냄새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휴식과 규칙적인 생활이 필요해요. 위장을 쉬고 컨디션을 회복합시다.
    스트레스, 술의 과음, 흡연은 위장의 기능을 저하시키므로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인 ③ 설태

    설태는 세균덩어리입니다.
    몸이 약해지게 되면 설태가 비정상적으로 번식하여 혀를 덮고 구취를 발하게 됩니다.

     

    타액 냄새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일시적 치료이지만 늘어난 설태는 부드러운 칫솔로 가볍게 문지르면 제거할 수 있습니다.
    여러 번 하면 혀가 상하기 때문에 '설용 브러시'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근본적으로는 컨디션을 조절하고 면역력을 높이면 설태는 잘 늘어나지 않게 됩니다.

    원인 ④ 부비강염

    부비강염은 비강에 고름이 쌓여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장시간의 정체로 고름이 부패하면 이상한 냄새를 풍기게 됩니다.
    이 냄새가 입에서 새어 나와 타액 등과 섞이는 것으로 구취가 되어 버립니다.

    타액 냄새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부비강염을 치료해야 합니다. 이비인후과에서 치료를 받습니다.

    정말로 개선하고 싶다! 타액 냄새는 무슨 과에서 치료할 수 있어?

    • 구취만 있으면 '치과'
    • 코막힘이 있다면 '이비인후과'
    • 컨디션 불량도 동반하고 있는 경우는 '내과'

    진찰을 받읍시다.

     

     

     

    병원에서 받을 수 있는 치료

    구내 환경이 원인인 경우는 구취의 원인이 되고 있는 잇몸 질환이나 충치를 치료합니다.
    입안의 세균이 줄어들면 구취도 적어집니다. 개인차가 있지만 한 달 정도의 기간이 걸립니다.

    ▽ 잇몸질환 치료
    치석을 모두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스케일러'라는 기구로 잇몸에 들어간 치석을 제거합니다.

    심한 치주 질환에 걸리면 잇몸 아래까지 치석이 들어가는데, 이 경우 플랩 수술이라고 해서 잇몸을 절개하는 방법이 취해집니다.

    ▽ 충치 치료
    충치가 있는 경우에는 충치를 깎아내고 치아 안을 세척하는 것을 실시합니다.
    균이 침범당하고 있는 부분이 없어지면 충전재나 크라운을 씌우고 끝납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