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왼쪽 옆구리 통증을 느끼는 원인이나 대처법에 대해

    왼쪽 옆구리 통증

     

    일상 생활을 하면서 갑자기 왼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왼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끼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 중에는 중대한 질환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갑자기 왼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끼게 되어 원인이나 갑자기 왼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꼈을 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소개합니다.

    1. 왼쪽 옆구리 통증 증상별 소개

    왼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낀 경우, 이 통증이 일과성의 것인지 질병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그래서 여기서는 왼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꼈을 때 어떤 질병인지 판단할 수 있도록 증상별로 생각할 수 있는 질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왼쪽 옆구리가 아플 때 느끼는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은 5가지가 있습니다.

    • 왼쪽 옆구리가 자면 아픈 경우
    • 왼쪽 옆구리가 근육통과 같은 통증을 느끼는 경우
    • 왼쪽 옆구리와 등에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 왼쪽 옆구리가 한순간만 아픈 경우
    • 식후 왼쪽 옆구리가 아픈 경우

    왼쪽 옆구리가 자면 아픈 경우

    왼쪽 옆구리가 자면 아픈 경우는 다음 두 가지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 대상포진
    • 휴게실염

    이러한 질병은 다른 질병과 비교해도 위중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조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상포진

    대상포진이란 몸에 붉은 물집과 반점이 생기는 병으로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병입니다.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는 수두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바이러스로 대상포진은 수두와 가까운 관계에 있습니다.또한 기본적으로 수두에 걸린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체내에 존재하기 때문에 대상포진이 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대상포진은 몸에 반점이나 물집이 생기기 때문에 잘 때 옷이나 침구와 피부가 맞닿는 것만으로도 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대상포진은 신경을 통해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몸으로 흐르면서 발병하는 질병입니다.따라서 신경을 통해서 몸의 좌우 한쪽에만 발병하는 것이 특징이 됩니다.

     

    발병 연령대는 50대 이상인 사람이 많고 나이가 들수록 대상포진이 될 가능성은 높아지므로 연령이 높은 사람 중 왼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끼는 사람은 대상포진일 수도 있습니다.

    휴게실염

    휴게실염이란 주로 대장에서 발병하는 질병으로 휴게실이라는 기관에 염증이 생기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휴게실염은 대장에서 발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왼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처음에는 자고 있을 때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휴게실염이 진행됨에 따라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주는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또 휴게실염에서는 왼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낄 뿐만 아니라 열이나 장의 폐색감, 변비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왼쪽 옆구리 통증뿐만 아니라 발열 등의 증상도 병행해서 느낄 때는 휴게실염을 의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왼쪽 옆구리에 근육통과 같은 통증을 느끼는 경우

    왼쪽 옆구리에 근육통과 같은 통증을 느끼는 경우는 근육 이탈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근육 이탈은 근좌상이라는 병으로, 같은 부위에 스트레스가 가해지는 부하가 높은 운동을 함으로써 발병하는 증상입니다.또한 갑자기 근육 수축을 촉진하는 운동을 함으로써 근육 이탈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근육 이탈이라고 하면 다리를 이미지화하는 사람도 많습니다만, 특히 야구 등 허리 주위의 근육을 사용하는 스포츠의 경우는 왼쪽 옆구리에 근육 이탈을 일으키는 경우도 많습니다.

     

    근육통과 같은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고, 근육통 증상이 경미할 때는 근육통과 구분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근육 이탈의 경우 통증을 느낀 후에 스포츠를 계속하거나 무리한 운동을 계속함으로써 심한 통증을 느껴 움직일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왼쪽 옆구리에 근육통과 같은 통증을 느끼고, 시간이 경과할 때마다 통증이 강해지는 경우 근육 이탈 가능성이 높으므로 즉시 병원에 가도록 합시다.

     

    또한 근육 이탈은 다른 왼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끼는 질환과는 달리 운동이나 스포츠 전에 스트레칭이나 준비 체조를 꼼꼼히 함으로써 대책을 세울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잘 준비해 두면 근육 이탈 가능성도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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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옆구리와 등에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왼쪽 옆구리와 등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 신우신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신우신염이란 신장이 요로를 통해 감염병에 걸려 염증을 일으키는 질병으로 남성보다 여성이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신우신염에 감염되면 신장을 중심으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 왼쪽 옆구리나 등에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또한 왼쪽 옆구리나 등의 통증뿐만 아니라 발열이나 배뇨 시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왼쪽 옆구리 통증과 함께 등이나 배뇨 시 통증을 느낄 수 있다면 신우신염으로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우신염에 걸리면 패혈증 등 중대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으므로 신우신염 증상을 느낄 경우 즉시 병원에 가서 의사의 지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왼쪽 옆구리가 한순간만 아픈 경우

    왼쪽 옆구리가 한순간만 아픈 경우는 요관결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요관결석은 소변이 결정화되어 요도를 막는 돌이 되어 버림으로써 통증을 느끼는 질환으로, 순간 통증을 느낀 후 좋아졌다가 다시 순간 통증을 느끼는 사이클로 통증을 느끼는 것이 특징이 됩니다.

     

    요관 결석에서는 요도를 돌로 막아 버리는 것으로도 왼쪽 옆구리에 심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요관 결석에는 통증 이외의 증상 외에도 혈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다만 발열이나 합병증을 일으키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혈뇨와 왼쪽 옆구리 통증밖에 없는 경우는 요관 결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식후 왼쪽 옆구리가 아픈 경우

    식후 왼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는 췌장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췌장염은 알코올이나 담석이 원인이 되어 췌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옆구리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고 췌장염에 의해 췌장의 기능이 약해져 버리는 것이 원인으로 식후에 옆구리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왼쪽 옆구리 통증 외에도 등 통증이나 발열, 권태감을 느끼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 췌장염을 일으키게 되면 췌장의 기능이 약해질 뿐만 아니라 췌장 이외의 기관에서도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고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췌장염이 발병하면 다른 질병들도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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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스트레스 때문에 왼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스트레스로 왼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많고, 스스로는 스트레스를 의식하지 않아도 몸에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레스로 통증을 느끼는 주된 원인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입니다.

     

    과민성 장증후군은 스트레스로 인해 장의 신경이 과민해져 버림으로써 과도하게 통증을 느끼게 되는 질병으로 CT 등에서는 문제가 발견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과민성 장증후군은 스트레스로 인해 자율신경이 흐트러지면서 장내 신경이 과민해져 배설 등을 잘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설사나 변비를 정기적으로 반복해 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3. 아이가 왼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할 때 변비일 가능성이 높다

    아이가 왼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변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이의 경우는 자신이 아픈 부분을 추상적으로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배가 아픈 경우도 많지만, 이 경우는 옆구리에 통증을 느끼고 있는 경우가 많고 변비가 원인인 경우도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변비증이란 배변이 잘 되지 않고, 그 결과 장내에 변이 쌓여 통증을 느끼는 질환입니다.어린 아이의 경우는 배변을 잘 할 수 없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할 질병이 됩니다.

     

    변비증 같은 경우는 배를 만지는 것만으로도 장내의 딱딱한 부분을 특정할 수 있을 정도로 변이 쌓여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왼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는 아이의 배를 만져서 변이 고여 있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또 변비일 가능성이 있는 경우 관장을 해서 장내 대변을 몸 밖으로 배출하도록 하면 통증이 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4. 갑자기 왼쪽 옆구리에 통증이 느껴지면 무슨 과로 가야 하지?

    갑자기 왼쪽 옆구리에 통증이 느껴지면 소화기내과 또는 피부과로 가도록 합시다.소화기내과에 갈 때는 체외에는 증상으로 나타나지 않고 장 통증이나 등 통증 등 왼쪽 옆구리 이외에도 통증을 느끼는 경우입니다.

     

    피부과에 갈 때는 왼쪽 옆구리 통증과 체외적인 통증을 느끼는 경우입니다.예를 들어 왼쪽 옆구리 통증뿐만 아니라 피부에 습진이 생긴 경우나 물집이 있는 경우는 피부과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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