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맞이하면 알아두자! 강아지 백신의 기본.

    강아지

    백신 접종은 개나 사람에게 위험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일부는 법에 의해 의무화되어 있기 때문에, 강아지를 데리고 왔다면 백신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에는 개 백신의 기본 사항을 설명하겠다.

    애초에 백신이 뭐야?

    강아지 백신 접종.

    백신은 독성이 없거나 약화된 병원체로 만들어진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되는 약이다. 백신을 접종함으로써 감염병에 인위적으로 걸린 것 같은 상태를 만들고, 체내에 그 병원체에 대한 면역(항체)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법률로 의무화되어 있는 '광견병 백신'이란?

    강아지 백신 광견병 백신.

    광견병은 광견병에 걸린 동물에게 물려 감염되고 발병 시 100% 확률로 사망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사람에게도 전염되는 인수공통감염병 때문에 생후 91일 이상 가능한 빨리 모든 개에게 연 1회 광견병 백신 접종이 의무화돼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광견병이 발생하지 않지만, 해외에서 들여오는 동물 등이 광견병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반려견에게 광견병 백신을 맞도록 해야 한다.

    만약 당신이 광견병 백신을 맞지 않는다면, 당신은 광견병 예방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것이다. 각 지방자치단체는 매년 4~6월 광견병 백신 집단접종을, 동물병원은 해당 기간 외에도 받을 수 있어 1년에 한 번씩 꼭 맞는 것이 중요하다.

    주인의 임의로 접종하는 '혼합백신'이란?

    강아지 백신 혼합 백신.

    주인이 임의로 접종하는 '혼합백신'이란 코어백신(디스템퍼바이러스, 개 아데노바이러스, 개 파보바이러스)과 논코어백신(개 렙토스피라, 개 파라독감, 개 볼데텔라 감염증 등)을 합친 것을 말한다. 예방할 수 있는 감염병 백신의 종류에 따라 비용은 달라진다.

    또한, 코어 백신은 감염되면 심각한 증상을 초래하는 감염병이므로 모든 개가 접종해야 한다고 생각되고 있으나, 논코어 백신에 대해서는 주거환경과 생활방식에서 감염 위험이 높은 경우 접종이 권장되고 있다.

    강아지에게 필요한 백신 접종 횟수는?

    강아지에게 필요한 백신 접종 횟수.

    강아지의 경우 어미로부터 물려받은 면역이 남아 있으면 백신을 맞아도 효력을 발휘하지 않기 때문에 타이밍과 횟수가 매우 중요하다. 다음은 강아지 백신 프로그램의 한 예이니, 참고해봐. 최적의 백신 프로그램은 강아지를 입양한 나이와 상황에 따라 다르다. 강아지를 맞이하면 우선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확실하게 상담을 하고 백신 접종 일정을 잡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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