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밤에 짖는 원인은? 병의 가능성과 병원에 가야 할 증상은?
- 강아지의 건강, 상식
- 2024. 4. 12. 10:00
만약 개가 매일 밤 짖는다면, 주인은 수면 부족을 겪을 뿐만 아니라 이웃들을 짜증나게 할 수 있다. 주인으로서, 나는 왜 반려견이 밤에 짖는지 이유를 알고 싶어진다.
개가 밤에 짖는 이유는?
개가 밤에 짖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이유가 있는지 살펴봅시다.
배고프다, 놀고 싶다 등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짖는다.
짖음으로써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배우는 개는 간식을 원하거나 놀기를 원하는 등의 욕구가 있으면 짖음으로써 주인에게 전달하려고 한다.
경계하며 짖다.
겁이 많거나 시력이 약해지면 약간의 그늘이나 소리에 겁을 먹고 경계하며 짖을 수 있다.
외롭고 불안해서 짖는다.
항상 함께 지내는 주인이 밤이 되면 침대에 들어가면 외로워지고 짖을 수 있다.
낮 동안의 운동 부족 등 생활리듬이 무너지고 짖는다.
운동 부족과 생활리듬 장애는 개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며, 밤에만이 아니라 일상적으로 짖거나 문제 행동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한 통증으로 짖다.
개는 통증이나 몸 상태를 직접적으로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짖음으로써 신체 통증을 호소할 수 있다.
개가 밤에 짖는 원인이 되는 질병은?
개가 밤에 짖는 것은 병 때문일 수 있다. 특히 노인견의 경우, 치매가 원인으로 의심된다. 치매에는 어떤 증상이 있는지 봅시다.
개의 치매란?
치매는 뇌신경세포와 자율신경세포가 제대로 기능하지 않아 발생한다. 치매에 걸리면 밤에 짖는 것 외에도 밤낮 역전, 목적 없이 돌아다니기, 벽 등을 맞으면 물러서지 못하기, 헛짖기, 같은 곳을 빙빙 걷기, 반응이 둔해지기, 하루 종일 잠만 자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개가 밤에 짖으면 병원에 데려가야 하니?
만약 개가 밤에 짖는다면, 내가 그를 병원에 데려가야 할까? 시니어견이 아닌 경우와 시니어견의 경우를 소개하겠다.
시니어견이 아닌 경우.
요구짖기, 경계하고 짖기, 불안해서 짖는 등의 행동은 병적인 것이 아니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궁금하다면 행동진료과가 있는 동물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지만 밤에 짖는 것이 조금 마음에 걸린다"는 경우에는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도 좋다.
또한, 짖는 소리가 가족의 스트레스나 이웃에게 폐가 되고 있는 경우, 그것은 문제행동이므로 행동진료과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진료받도록 합시다. 주인 측에서는 요구 짖는 것인지 위협적인 것인지 판단할 수 없을 수 있다. 짖는 소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수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악화를 막을 수 있다.
시니어견의 경우에는.
노인견의 경우, 치매가 짖는 원인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미 치매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수의사와 상담해 봅시다.
- 집이나 항상 가는 장소, 산책 코스인데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 주인이나 가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 안절부절못하고 집 안에서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닌다.
- 갇혀 있거나 실내가 되는 것을 피할 수 없게 된다.
- 놀이나 명령에 무관심해지다.
- 동거견에 대해 공격성이 강해진다.
- 밤에 잠을 못 자거나 반대로 자는 시간이 비정상적으로 길어지거나 한다.
- 밤중에 어슬렁어슬렁 배회하다.
- 요실금이 있거나 화장실 이외에서 배설하거나 한다.
개가 밤에 짖을 때 대처법은?
치매 이외에 개가 밤에 짖는 경우에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개가 숙면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어두워지면 불안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으니, 조금 불을 켜 줍시다. 주인을 느낄 수 있도록 주인의 옷을 놓거나 편안한 침대를 준비해 조금이라도 불안과 외로움을 해소하고 개가 차분하게 잠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개의 생활리듬을 가다듬는다.
잠을 자는 시간이 늘어나도 해가 떠 있는 시간대에 깨워 햇볕을 쬐게 하거나 산책을 데리고 나와 생활리듬을 갖추도록 합시다.
식사 시간과 횟수를 재검토하다.
배가 고파서 울 수도 있기 때문에 체격을 맞추면서 살이 빠진 것 같다면 식사 횟수나 내용물을 늘려도 좋지.
개의 치매 대처법은?
노인 개가 밤에 짖는 것의 원인이 되는 치매. 우리는 어떻게 그런 치매에 대처할 수 있을까?
행동 치료 요법.
밤낮 역전을 개선하기 위해, 낮에 밖으로 햇빛을 쬐는 것은 생체시계의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 네가 건강할 때, 머리 게임을 하는 것은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개의 뇌 트레이닝을 하다.
사람처럼, 개도 머리를 사용함으로써 젊어질 수 있다. 하지만, 시니어 견의 경우에는, 몸에 부담이 되지 않는 방법으로 가시오. 예를 들어 종이컵 2개 중 1개에 간식을 넣어 맞추게 하거나 실내에 간식을 숨겨 찾게 하는 등의 방법을 들 수 있다.
식이요법 요법.
아침저녁으로 제대로 밥을 주는 것은 생체시계의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DHA, EPA, 그리고 페룰라산을 함유한 보충제는 치매에 효과적이다.
약물치료를 받는 것.
밤낮이 뒤바뀌거나 흥분이 심할 때는 밤에 푹 잘 수 있도록 약으로 보조하는 경우가 있다.
부상을 예방하다.
치매 치료에는 도움이 되지 않지만 좁은 곳으로 침투하는 예방 차원에서 보호대를 설치하거나 뱅글뱅글 돌아다닐 때 다치지 않도록 쿠션을 기둥 등에 붙여 보호해주는 것이 좋다.
개가 밤에 짖고 있을 때 주인이 하지 말아야 할 NG 행동은?
만약 개가 밤에 짖는다면, 주인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 있다.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이 NG인지 알아둡시다.
필요 이상으로 꾸짖다.
대응은 네가 짖는 이유에 따라 달라진다. 겁에 질려 짖는 경우에𠮟 하는 것은 역효과가 있고, 치매에 걸린 개의 경우에는 혼내는 것 자체가 무의미해진다.
무시하거나 방치하거나 한다.
배가 고프다, 배설을 하고 싶다 등 무언가 욕구가 있어서 짖고 있을 수 있으니 무시하지 말고 원인을 생각해 봅시다.
외로울 것 같으니까 같이 잘게.
짖는 원인에 따라 효과적일 수 있기 때문에, 함께 자는 것이 반드시 NG는 아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함께 자는 것은 요구하는 짖음을 악화시킬 수 있다. 스스로 판단하기 전에 동물 병원이나 개 트레이너와 상담해 봅시다.
개가 밤에 짖는 것을 멈추지 않는 경우는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전문가에게 상담을!
개가 밤에 짖을 때는 우선 무엇이 원인인지 똑바로 마주해 주시오. 그리고 치매로 인한 짖음의 경우 혼자 고민하지 말고 담당 선생님과 상담하면 개선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동물병원에서는 투약치료나 보충제로의 개선도.
동물병원에서는 약물치료, 보충제, 행동치료 등 다양한 치료방법을 제안해준다. 개와 주인이 평온한 밤을 맞이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