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치아 구조란? 치주질환이 많은 이유와 예방법, 양치 팁은?

    칫솔을 물고있는 강아지

    개의 이빨은 인간의 이빨과는 매우 다르다. 소중한 반려견의 치아를 보호하기 위해서도 올바른 지식과 케어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에는 기본적인 개의 치아에 대한 지식부터 치주질환의 증상, 치료법, 예방을 위한 포인트까지 설명하겠다.

    개의 이빨 종류와 개수는?

    우선, 개의 이빨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확보합시다. 개의 이빨은 앞니, 송곳니, 앞니, 어금니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역할이 있다.

    앞니가 있다.

    소위 앞니를 말한다. 음식을 자르는 것 외에도, 그것은 털을 다듬거나 음식을 씹을 때 사용된다.

    송곳니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물건을 꽉 물고 싶거나 음식을 찢을 때 사용된다. 육식동물은 사냥감을 물고 치명적인 상처를 입히기 위해 특히 잘 발달되어 있다.

    앞니.

    소위 어금니를 말한다. 대부분의 치아가 서로 맞물리지 않기 때문에, 그것은 인간의 치아처럼 으깨는 역할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앞니에 있는 치열은 가위처럼 날카롭고 뾰족한 모양을 하고 있어 음식물을 작게 찢을 수 있다.

    어금니가 뒤쪽에 있다.

    앞니보다 안쪽에 나 있는 치아. 그것은 음식을 잘게 만들고 으깨는 역할을 한다. 초식동물보다 발달하지 않았지만 음식을 먹는 데 꼭 필요한 치아이다.

    다 자란 개의 이빨은 모두 42개이며, 위에는 어금니 6개, 송곳니 1개, 앞니 4개, 어금니 2개가 좌우로 있다. 아랫니는 윗니에 비해 어금니가 좌우로 1개씩 많은 상태이다.

    개의 이빨이 다시 자라는 것은 언제야?

    올려다보는 강아지.

    강아지의 유치가 영구치로 변하기 시작하는 것은 생후 4개월경부터이다. 일반적으로 모든 치아는 6개월에서 1살 사이에 다시 자라는 것으로 여겨진다.

    빠진 유치는 식사와 함께 삼켜질 수도 있고, 주인이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네가 그것을 삼키면, 그것은 나중에 대변과 함께 배출될 것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개가 되기 쉬운 치아 질환이란?

    애초에, 개와 인간의 구강 환경은 매우 다르다. 물론 개인차는 있지만, 많은 개들은 씹지 않고 음식을 통째로 마신다. 게다가, 개는 인간과 달리 침에 소화제를 함유하고 있지 않다. 그래서 입은 음식을 작게 만들고 위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이처럼, 인간과는 다른 구강 환경을 가진 개들은 쉽게 걸리는 치아 질환을 가지고 있다.

    치주질환이 있다.

    치태에 있는 균에 의해 잇몸과 잇몸뼈가 융해되어 발생하는 질병이다.

    파절

    딱딱한 것이나 씹으면 안 되는 것을 씹어서 이가 부러지거나 떨어져 버린 상태. 개는 원래 씹는 힘이 강하고 원래 음식이 아닌 것도 씹기 때문에 치아가 부러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결손 시 치아 중심의 치아 수질에서 세균 감염을 일으켜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유치 잔여물이 남아 있다.

    영구치가 나올 때 빠져야 할 유치가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다. 유치 잔여물 자체는 아프지 않지만, 치열의 흐트러짐이나 음식물 찌꺼기가 쉽게 막히는 등 다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개가 되기 쉬운 치주 질환은 어떤 병?

    이를 닦는 강아지.

    치주질환은 치주염과 치주염의 총칭이다. 둘 다 치태에 있는 세균에 의해 발생한다.

    초기에 발생하는 치은염은 잇몸에 출혈과 붓기 같은 염증을 보인다. 조기에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지만 방치하면 치주염으로 진행된다. 치주염은 치주주머니에서 잇몸뼈까지 염증이 진행된 상태로 2차 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

    개가 치주 질환에 걸리기 쉬운 이유는?

    개가 치주질환에 걸리기 쉬운 이유 중 하나는 양치질을 적게 하기 때문이다. 치주 세균은 음식물 찌꺼기를 먹이로 삼아 증식하기 때문에 치아에 붙어 있는 치태를 적절히 제거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치아와 잇몸 사이의 잇몸 주머니를 닦는 것도 중요하다.

    나이가 들면서 침 분비가 줄어드는 것도 원인 중 하나일 수 있다. 개는 사람처럼 가글을 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먹은 물로 음식 찌꺼기를 삼키고 입안을 상쾌하게 한다. 침은 물의 역할을 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침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구강 내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

    개가 되기 쉬운 치주 질환의 증상은?

    힘없는 개.

    반려견의 구강 트러블을 발견하기 위해서라도 치주질환의 증상을 이해합시다.

    잇몸이 붓다.

    치주염 상태에서, 잇몸에 부종이 있다. 치주 세균에 의해 잇몸에 염증이 생기기 때문이다.

    잇몸에서 피가 나다.

    치주염 상태에서 음식을 먹거나 문지르면 잇몸에서 출혈이 나타날 수 있다.

    치아가 바스락바스락하다.

    치주염이 진행되면 치주세균이 치아를 지탱하고 있는 인대와 잇몸뼈를 융해시켜 치아가 으스스해진다.

    이빨이 빠지다.

    치아가 흔들리는 것에서 벗어날 수 있다. 딱딱한 치아를 고정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빠지기를 기다리거나 수술로 뽑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눈 밑에서 고름이 나온다.

    치주질환이 진행되면 치아 밑동에 고름 주머니가 생기는 뿌리뾰루지가 생긴다. 주머니가 터지면, 고름이 밖으로 나올 수 있다. 특히 치석이 쌓이기 쉬운 위턱의 제4앞니에서 쉽게 발생하며, 눈 밑에서 고름이 나오는 증상도 보인다.

    개의 치주 질환을 방치하면 어떤 위험이 있어?

    치주질환을 방치하면 치주질환균에 의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입에서 나는 냄새.

    음식물 찌꺼기에서 치태가 형성되기 때문에 치주질환이 진행되면서 구취가 심해질 수 있다.

    통증으로 인한 식욕감퇴.

    치주질환으로 인해 통증과 위화감이 생기고 식욕부진 증상을 보인다.

    치주 조직의 파괴.

    치주염까지 증상이 진행되면 치아를 지탱하는 치주조직이 파괴된다.

    치근 종양.

    이것은 뿌리가 뾰족한 종기라고도 불리며, 치아의 뿌리에 고름이 생기는 증상이다. 파열되면 고름이 밖으로 나올 수 있다.

    턱 골절.

    치주 세균은 턱뼈가 녹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비염/호흡기 감염병.

    송곳니의 치근은 비강 가까이까지 이르기 때문에 치주질환이 진행되면 염증으로 인해 비염과 같은 호흡기 감염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콩팥병/심장병.

    염증 부위에서 혈관으로 세균이 들어가 심장과 신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개가 치주 질환에 걸렸을 때의 치료법은?

    병원에 있는 퍼그.

    치석 제거와 발치는 일반 동물병원에서도 치료가 가능하다. 다만 치주질환이 많이 진행된 경우 등에는 치과 전문병원 진료를 진행할 수 있다. 그럼, 치주질환의 치료 내용에 대해 알아봅시다.

    치태와 치석 제거.

    마취를 통해 치주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치석과 치태를 전용 기계로 제거한다. 전신마취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혈액검사 등이 필요하다.

    발치한 치아.

    치주염이나 치조 고름까지 증상이 발전해 치아 보존이 어렵다면 발치를 시행한다. 앞니와 송곳니의 치근이 1개인 반면 앞니와 후구치는 치근이 2~3개이므로 증상에 따라 치아를 잘라내고 뽑아야 한다. 또한 필요에 따라 잇몸 봉합도 시행하기 때문에 모든 치료를 합하면 치태나 치석 제거에 비해 금액이 상당히 커질 것이다.

    개의 치주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은?

    반려견이 치주질환에 걸리면, 다양한 위험이 걱정된다. 치주질환에 걸리기 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겠다.

    꼼꼼한 양치질을 하다.

    개의 경우, 치태가 치석으로 변하는 데 약 이틀이 걸린다고 한다. 따라서 적어도 이틀에 한 번 정도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 우선은 습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므로 식사나 산책 후 등 생활습관의 일부에 양치질을 도입합시다.

    동물 병원에서의 양치질.

    동물 병원이나 트리밍 살롱에서 양치질을 하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한 달에 한 번이나 2주에 한 번 정도로는 부족하니 가능하면 이틀에 한 번은 갑시다. 그렇지 않다면 집에서 양치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강아지 양치는 언제부터 시작하면 되니?

    칫솔을 물고 있는 닥스훈트 강아지.

    양치는 강아지 집에서 시작합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개 자신이 입가를 만지는 것에 익숙해지는 것이다. 당신이 집에 오면, 당신의 입 주변을 만지는 연습부터 시작해서 양치를 두려워하지 않는 습관을 길러라. 물론, 주인들은 양치하는 법에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개에게 추천하는 칫솔은?

    강아지 칫솔에는 수건, 손가락 주머니, 솔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하지만, 적절한 유형은 개가 양치질에 얼마나 익숙한지에 따라 달라진다. 만약 개가 익숙해지고 하게 된다면, 칫솔 타입을 추천한다. 억지로 하면 개도 무서워하기 때문에 조금씩 익숙해지도록 합시다.

    개의 양치 빈도와 잘 닦는 포인트는?

    칫솔을 싫어하는 코기.

    이를 닦는 빈도는 가능하면 매일, 어려우면 이틀에 한 번 페이스로 합시다.

    치약을 사용할 때는 자신이 사용할 때와 마찬가지로 연필처럼 들고 너무 힘을 주지 않도록 한다. 익숙해질 때까지는 상을 주면서 가도 좋지. 먼저 양치질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어금니 바깥쪽을 닦을 때는 입가를 가볍게 누르고 윗입술을 넘기면서 칫솔을 대고 닦읍시다. 뒤쪽을 닦을 때는 한쪽 손으로 위턱을 부드럽게 들어 올리고 칫솔을 들고 있는 손으로 아래턱을 누르면서 닦는다.

    우선 조금 시작해보고 싫어하기 전에 그만두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개에게 인간 치약은 사용해도 되니?

    사람용 치약은 발포제가 들어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마시오. 반드시 강아지 전용 치약을 사용합시다. 개가 좋아하는 맛이 나고 자극이 적기 때문에 양치하기 좋은 상태를 만들어 줄거야.

    개가 양치를 싫어 할 때 대처법은?

    양치되는 코기.

    양치질을 계속하기보다는, 먼저 입가를 만지는 연습을 해라. 입가를 쓰다듬고 얌전히 있으면 상을 주는 행위를 반복한다. 익숙해지면 그대로 입 주위를 몇 초 부드럽게 잡아봅시다. 서서히 만지는 범위와 시간을 늘리고 치아를 만질 수 있을 때까지 연습한다.

    개의 양치질을 대체할 만한 것은?

    강아지 치약이나 치약 장난감을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이 두 가지는 어금니를 닦기 위한 것이라면 대체될 수 있다. 그 밖에 치약도 수건으로 이를 닦는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어. 단, 면봉은 오식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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