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크셔테리어의 평균수명은 몇 살? 장수하게 하는 비결과 걸리기 쉬운 질병이란?
- 강아지의 건강, 상식
- 2024. 3. 31. 16:00
작고 귀여운 외모로 대인기인 견종, 요크셔테리어(요키). 그것은 매우 똑똑하고 활동적인 테리어 개의 한 종류이다. 요크셔 테리어의 평균 수명과 장수의 비결, 쉽게 걸리는 질병과 예방 방법에 대해 설명해 주셨다.
요크셔테리어의 평균수명, 최고수명은 어느 정도?
요크셔테리어의 평균수명은 13~16세라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그것이 25살이라고 말한다. 일반적인 개들은 수명이 10세에서 13세이기 때문에 다른 견종들에 비해 더 오래 산다.
피임 수술, 거세 수술을 하면 수명이 늘어난다?
'피임 수술이나 거세 수술을 하면 개의 수명을 늘릴 수 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지도 모른다. 자궁종양이나 전립선비대 등 피임이나 거세로 막을 수 있는 질환도 있으므로 그 점에서는 수명이 늘어날 수 있지만 전신마취로 인한 트러블이나 호르몬 균형 변화로 비만이 야기되는 등의 단점도 있다. 그러므로, 피임 수술이나 거세 수술을 받는 것이 수명을 연장하는 것과 직결된다고 생각하기 어렵다는 것이 사실이다.
인간으로 치면 몇 살? 요크셔테리어의 나이 환산표.
먼저 요크셔테리어의 일생에서 몸 상태 변화가 일어나기 쉬운 시기를 파악해봅시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부상과 건강 관리에 주의해야 하는 것은 노인 시기이다. 그럼, 몇 살부터가 시니어 시기인가? 요크셔테리어의 생후 1개월부터 10세까지의 나이를 인간의 나이로 환산한 표를 봅시다.
요크셔 테리어 | 인간 |
생후 1개월 | 아기 |
생후 3개월 | 유아 |
생후 6개월 | 초등학생 |
1세 | 15세 |
2세 | 24세 |
3세 | 28세 |
4세 | 32세 |
5세 | 36세 |
6세 | 40세 |
7세 | 44세 |
8세 | 48세 |
9세 | 52세 |
10세 | 56세 |
표와 같이 생후 7년이 지났을 무렵에는 인간의 나이로 44세. 요크셔테리어의 경우, 이 나이 이후가 노인기로 여겨진다.
시니어 시절의 요크셔테리어가 조심해야 할 것.
컨디션 변화가 일어나기 쉬운 노년기에 접어든 요크셔테리어와 함께 생활할 때는 다음 사항을 유의합시다.
다치기 어려운 환경을 조성하다.
첫째로, 노인이 되면 관절이 매우 약해진다. 부상 방지를 위해 개의 생활공간 바닥을 미끄러지기 어려운 코르크 매트로 변경하고, 계단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울타리를 설치하는 등 생활환경을 재검토합시다.
비만이 되지 않도록 하다.
비만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다. 비만이 되지 않도록 적당한 운동을 하거나 체중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크셔테리어의 수명을 줄여버리는 요인은?
요크셔테리어의 수명은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줄어들 수 있다. 주요 요인은 다음의 세 가지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스트레스 받고 있어.
인간과 마찬가지로 스트레스로 면역 균형이 깨지면 다양한 질환으로 이어진다.
비만이 되었다.
체중이 너무 많이 늘면 관절에 부담이 늘어나거나 기관이 압박을 받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관절 질환, 호흡기 질환, 결석의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 비만은 염증 반응을 일으키기도 하고, 체내 염증이 지속되면서 종양 발생으로 이어진다고도 한다.
운동 부족.
운동량이 적으면 비만이 되기 쉽다. 근력 감소는 신진대사를 감소시키고, 체온을 낮추며, 면역세포가 작동하지 못하게 하여 질병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요크셔테리어가 걸리기 쉬운 병은?
장수를 위해서는 질병도 조심하고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 요크셔테리어가 걸리기 쉬운 질병에 대해 그 증상과 예방방법, 치료방법을 체크해봅시다.
슬개골 탈구.
무릎의 전면을 보호하고 있는 슬개골이 정상적인 위치에서 벗어나는 상태를 말한다. 요크셔테리어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무릎뼈가 안쪽으로 빠지는 경우가 있다. 원인은 무릎뼈가 끼는 부분인 도르래홈이 얕거나 성장기 뼈나 인대 형성 이상과 같은 선천적인 것 외에 교통사고나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비만으로 인한 영향 등으로 후천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치료방법은 수술을 하거나 내복약이나 레이저로 치료하는 것이 있다. 또한, 체중 관리를 통해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심장병 (승모판막폐쇄부전)
좌심방과 좌심실 사이에 있는 '역류판막'(승모판막)이 잘 닫히지 않으면서 혈액의 역류·난류가 일어나는 병. 그것은 특히 노인 시기에 발생하기 쉬운 질병이다. 심장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비만에 주의하면서 시니어 시기에는 심한 운동은 자제함으로써 예방하도록 합시다. 치료 방법으로는 약물 내복이 일반적이다.
요석증에 걸리다.
소변에 함유된 미네랄 성분이 결정화돼 결정에서 결석이 되는 것이 신장, 방광, 요도 등에서 발견되는 질환이다. 원인은 수분 부족, 요로의 세균 감염, 후술할 문맥 션트 등 다양하다. 치료 방법으로는 식이요법과 약물을 이용한 결석 용해가 있다. 이러한 치료법으로 제거할 수 없다면, 결석을 제거하는 수술이 시행될 수 있다.
기관 허탈증.
그것은 기관이 닫히면서 숨을 잘 쉬지 못하게 되는 질환이다. 그것은 종종 작은 개들에게서 발견되며 나이에 상관없이 발병한다. 원인은 많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후천적 원인이라면 비만이나 종양으로 인한 기관압박 뿐만 아니라 연골세포나 연골의 상태 변화 등도 원인일 수 있다. 치료 방법은 약을 먹는 것이 기본이지만, 너무 심하면 수술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수술을 할 수 있는 병원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흔하지 않다.
문맥
'문맥'이란, 소장에서 흡수한 영양분을 간으로 운반하는 혈관을 말한다. 여기에 이상이 생기면서 소장에서 흡수된 유독물질이 간을 거치지 않고 온몸으로 순환돼 요석증, 식후발작, 털뭉침 등 다양한 증상이 생긴다. 원인은 선천적인 것과 간의 섬유화와 체내 염증과 같은 후천적인 것이 있다. 특히 요크셔테리어는 유전으로 인한 발병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치료방법은 이상을 일으키는 혈관을 닫는 수술로, 어렵다면 투약치료나 식이요법을 도입한다.
수두증이 있다.
뇌 속의 뇌척수액이 증가함으로써 뇌가 압박되어 버리는 질환. 압박받는 뇌 부위에 따라 휘청거림이나 간질 같은 다양한 증상이 생긴다. 원인은 대부분 선천적이지만 교통사고나 낙상 등으로 인해 머리가 손상되면서 발생할 수 있다. 스테로이드나 이뇨제 등의 투약을 통한 치료나 투약 치료의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수술을 시행할 수 있다.
요크셔테리어를 오래 살게 하는 비결은?
질병 예방 외에도 요크셔테리어를 장수하게 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아래와 같은 포인트에 주의하도록 합시다.
적당한 운동을 거르지 않는다.
적당한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 체중 관리, 근력 유지 등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단, 운동 무리는 하지 맙시다. 특히 심장과 관련된 질환이나 관절염과 같은 신체적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스트레스를 쌓지 않도록 한다.
스트레스는 다양한 질환의 요인이 되므로 반려견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발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방의 조도나 냄새, 실온이나 습도 등을 배려하여, 개에게 있어서 기분 좋은 생활환경이 되도록 재검토해 봅시다. 운동이나 주인과의 의사소통을 적당히 하는 것도 의식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것 또한 개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았는지, 강아지의 상태를 정기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좋다.
식사 조심해.
요크셔테리어를 오래 살게 하기 위해서는 매일 먹는 음식에 대해 조심하는 것도 중요하다.
비만이 되지 않도록 체중관리에 주의하라.
식사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를 말할 수 있지만, 특히 알려드리고 싶은 것은 비만이 되지 않도록 체중관리에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평소 식사량과 간식량에 주의하고, 일일 섭취 칼로리가 소비 칼로리를 상회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칼슘을 섭취하게 한다.
요크셔테리어는 뼈가 약한 견종이므로 골절 등을 막기 위해 평소 식사로 칼슘, 인, 철분을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 성분들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D(멸치나 멸치 등에 함유되어 있음)도 함께 섭취하면 더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일상적으로 적당한 관리를 한다.
예쁜 롱코트를 가진 요크셔테리어는 털뭉치나 피부염이 생기기 쉬운 견종. 칫솔질과 같은 규칙적인 관리는 피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단, 샴푸나 커트, 손톱깎이, 귀청소 등은 익숙하지 않으면 몸에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집에서 하지 말고 살롱에 맡기는 등 무리하게 하는 일은 없도록 유의합시다.
정기적인 건강검진.
혈액 검사나 영상 검사는 겉으로는 알 수 없는 질병을 발견할 수 있다. 노인견이 되면 반년에 한 번 정도의 빈도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