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에 「치통&어깨 결림」에 고민하는 여성이 있는 이유 - 통증을 완화하려면?
- 건강
- 2022. 2. 23. 13:19
"이가 아파..."
'어깨 결림도 있는데 혹시 갱년기?'
치통, 어깨 결림과 갱년기의 관계에 대해 치과에 물어보았습니다.
증상이 나오는 원인이나 잘 나타나는 사람의 특징 등도 해설해 드립니다.
치통, 어깨 결림을 완화시키는 방법도 요점 체크입니다.
치통&어깨 결림은 갱년기 장애 중 하나?
갱년기 장애의 증상으로, 치통·어깨 결림을 일으키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는 '호르몬 밸런스의 혼란'이나 '노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생각됩니다.
'호르몬 밸런스의 혼란'에 의한
- 잇몸의 부종
- 면역력의 저하
등은, 치통을 부르는 일이 있습니다.
또한 '노화'에 따른
- 혈류의 정체
- 근육이 쇠약해짐
등은, 어깨 결림을 부르는 일이 있습니다.
갱년기 장애라고? 몇 살 때부터 증상이 나타나니?
갱년기는 45세~55세 즈음에 맞는 여성이 많습니다.
폐경기에 따라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급격히 감소하면 호르몬 균형이 깨져 "심신에 여러 가지 좋지 않은 상태"가 나타납니다. 이 부진의 총칭을 「갱년기 장애」라고 부릅니다.
사실은 여러 가지 있는 '갱년기 증상 예'
- 치통 잇몸 부종
- 두통·요통·관절통
- 손발의 통증·저림,
- 불안감, 짜증, 우울증
- 발한 이상(대량 땀을 흘림)
- 불면.
- 월경 이상
- 성교통
- 요실금
- 메스꺼움, 체함, 설사, 변비
- 목이 마르다
- 두근거림·숨이 가빠짐
- 부종
등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기 쉬운" 사람의 특징
갱년기와 더불어
- 운동부족
- 냉증
- 피로·스트레스가 쌓여 있다
등의 사람은 증상이 나타나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치아 통증을 완화하려면?
- 충분한 수면을 취하여 피로를 개선
- 스트레스를 발산시키다
- 세 끼 밸런스가 좋은 식사를 하다
위와 같은 생활을 의식하며 지냅시다.
과민해진 신경이 안정되어 치아의 통증도 완화될 수 있는 것입니다.
어깨 결림을 완화하려면...?
- 알맞게 운동을 도입하다
- 따뜻한 식사를 하다
- 입욕은 물에 담근다
위와 같은 생활을 의식하며 지냅시다.
혈류가 좋아지고 뭉친 근육이 풀려 어깨 결림도 완화될 수 있습니다.
괴로운 증상이 많으면 자리에 누워 버리거나 몸을 움직이지 않게 되기 쉽지만, 어느 정도의 적당한 운동은 몸을 정상적으로 기능시키기 위해 필요합니다.
하루 중에서도 몸을 움직이기 쉬운 시간에 10~30분 정도 운동하도록 합니다.
예를 들어, 산책이나 가벼운 조깅, 요가 등 적당히 땀이 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갱년기에 치통&어깨 결림 "무슨 과에 가면 돼?"
우선 '치과'에서 진찰을 받아 치아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 보도록 합시다.
치아의 통증은 충치가 원인이 되어 있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입니다.
구강 상태를 체크받은 후에는 갱년기 증상을 개선시키기 위해 '부인과'에 갑시다.
그 밖에도 컨디션 불량이 있을 경우 그 사실을 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갱년기 증상에는 개인차가 있어 일어날 수 없을 정도로 괴로운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갱년기 세대(40~50대)의 컨디션 불량은 참지 않습니다.
갱년기 증상을 참고 방치하면
몸이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는 상태를 무리하고 있으면 몸과 마음의 균형이 무너져 버립니다.
그 결과, 우울증 등의 정신적인 질병 등이 발병하게 되는 분도 있습니다.
조기 치료로 컨디션 면이나 정신 면의 악화를 피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내버려 두지 말고 한 번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