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피부의 원인을 찾아 예방&대책! 증상을 체크하고 빠른 대처를!

    피부 관리를 하는 여성.

    건조함이나 여드름, 모공의 열림 등, 거친 피부로 고민하시는 분도 많지 않을까.

    피부는 자외선과 꽃가루와 같은 외부 자극에 의한 영향뿐만 아니라 피부 장벽 기능 저하와 같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거칠어진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거친 피부를 잘 관리한다면, 당신은 파운데이션이 없어도 자신 있는 피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는 피부 거칠기의 원인에 대해 깊이 파고들고, 예방책과 대처법, 조심해야 할 습관 등을 소개한다.

    거친 피부의 원인은? 증상별로 체크!

    거친 피부에는 다양한 증상들이 있는데, 예를 들어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붉어지는 것과 같은 것들이다.

    대표적인 거친 피부 증상마다 원인을 살펴봅시다.

    건조

    거친 피부를 일으킨 피부의 초기 증상으로 많은 것이 푸석푸석.

    건조의 원인은 피부 내부에서 수분을 저장하는 힘이 약해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겨울 공기가 건조한 시기나 에어컨이 켜져 습도가 낮아진 실내에서 지내는 경우가 많은 여름에는 피부의 수분을 빼앗기기 쉽다. 건조를 방치해서 악화하면 껍질이 벗겨지거나 가루를 불어버린 것처럼 되어버리는 경우도.

    또한, 나이와 잘못된 피부 관리의 영향으로 피부 보호 장벽 기능이 떨어지면 피부 건조가 진행되는 경향이 있다.

    여드름, 뾰루지

    여드름이나 뾰루지는 내버려 두면 기미나 분화구를 유발할 수 있는 거친 피부 증상이다.

    사춘기에 발생하는 여드름과 어른이 되면서 발생하는 성인여드름과 여드름은 원인이 다르다.

    이마와 코 주변에 생기기 쉬운 사춘기 여드름은 과도한 피지 분비 때문이다.

    반면 성인여드름과 여드름은 영양균형 불균형과 불규칙한 생활, 호르몬 균형 교란 등으로 인해 입 주변이나 턱 등 건조해지기 쉬운 부위에 자주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모공이 열리다.

    모공은 피지를 분비하는 피지선의 출구이다.

    모공이 열리는 것도 거친 피부의 증상 중 하나로, 모공이 열리면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해 보이기 때문에 결이 거친 피부로 보이거나 거무스름해 보일 수 있다.

    피지의 과다 분비와 오염은 모공이 열리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건조한 피부는 피지의 과다 분비를 유발하기 때문에 모공을 더 크게 만든다.

    또한 처짐 모공이라 불리는 모공이 세로로 길게 벌어진 상태는 나이의 영향으로 수분량이 감소함에 따라 피부 건조, 처짐, 혈액순환 불량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다.

    붉은 빛이 도는 곳.

    피부 각질의 수분이 없어져 장벽 기능이 떨어지면 피부가 붉어지고 따끔따끔한 자극을 받을 수 있다.

    피부 트러블을 반복하는 동안에 피부의 모세혈관의 확장이 돌아오지 않게 되어 붉은 기가 계속되는 경우도.

    얼굴 전체에 붉은 기가 있다면, 알레르기나 자외선이 원인이 되었을 수도 있다.

    습진.가려움증.

    가려움이나 붉은 빛, 두드러기 같은 증상을 일으키는 습진.

    피부 습진은 피부 표면에서 발생하는 염증의 총칭으로, 얼굴의 다양한 부분에서 발생하며 방치하면 악화될 수 있다.

    꽃가루나 대기오염 같은 외부 자극부터 알레르기, 피부 보습 성분 감소 같은 내적 요인까지 사람마다 원인이 다르다.

    거친 피부의 주요 원인을 더 자세히!

    거친 피부를 개선하고 건강한 피부를 얻기 위해서는 원인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증상별 원인에 대해 언급했지만, 여기서는 피부 거칠기 전체의 주요 원인을 더 깊이 파고들어 소개하겠다.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을 계속 쬐는 것은 피부의 장벽 기능을 떨어뜨리고 무방비 상태이며 자극을 받기 쉽게 만든다.

    따라서 자외선이 쉽게 내부로 침투해 건조해지거나 염증이 생기고 멜라닌 색소가 과도하게 생성돼 색소침착과 같은 피부 트러블로 이어진다.

    또한 자외선이 피부의 진피층에까지 도달함으로써 콜라겐이나 엘라스틴을 손상시키거나, 멜라닌 색소가 과도하게 생성되어 주름·처짐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햇볕에 타면 피부가 거칠어질 뿐만 아니라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피부의 면역력 저하와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

    건조한 날씨에 건조하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장벽 기능이 떨어져 피부가 거칠어진다.

    수분이 부족한 피부는 각질층의 수분이 적고 틈이 많은 상태가 되어 피부 내부가 자극을 받기 쉽고 피부가 예민해지기 때문이다.

    건조는 앞서 언급한 자외선 외에도 나이가 들면서 수분과 피지 분비량이 감소하고, 비타민 B군의 부족, 피부를 너무 많이 문지르는 것 등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겨울 등 공기가 건조해지는 계절뿐만 아니라 여름 에어컨으로 인한 건조에도 주의합시다.

    꽃가루·대기오염.

    꽃가루와 대기 오염과 같은 알레르기로 인해 피부가 거칠어지는 사례가 최근 증가하고 있다.

    이는 몸이 침투한 이물질을 감지함으로써 가려움증이나 습진 등의 증상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또한, 황사나 PM2.5 같은 대기오염물질에 의한 손상을 받으면 활성산소가 발생하기 쉽다.

    활성산소는 멜라닌 색소를 유발하여 기미를 유발할 수 있고,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하여 피부 노화를 유발할 수 있다.

    호르몬 밸런스의 흐트러짐.

    거친 피부에는 여성 특유의 리듬이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특히 생리 전, 생리 중, 임신 중에는 호르몬 균형이 흐트러지면서 피부가 거칠어지기 쉽다.

    불규칙한 생활 습관.

    피부 회전을 촉진하는 성장 호르몬은 수면 중에 많이 분비된다. 턴오버는 피부세포가 일정한 주기로 다시 태어나는 방식을 말하며, 수면부족 등 생활습관이 불규칙해져 성장호르몬 분비가 감소하면 리듬이 흐트러지는 것을 말한다. 이처럼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턴오버가 흐트러지면 벗겨내야 할 피부가 각질층에 축적돼 거친 피부가 생기기 쉽다.

    스트레스 받고 있어.

    스트레스가 쌓이면 교감신경이 작용해 혈관의 수축이 발생한다.

    혈관 수축이 지속되면 면역이 저하되고 결과적으로 턴오버가 흐트러져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없게 된다.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은 또한 세포를 손상시키고 면역력을 감소시키는 활성산소를 생성한다고 여겨진다.

    결과적으로, 피부는 여드름이나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상태가 될 수 있다.

    영양 균형의 혼란.

    피부 세포는 식단에서 섭취한 영양을 통해 건강을 유지한다.

    따라서 다이어트 등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이나 과도한 식이 제한은 피부 거칠기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합시다.

    카페인·향신료 같은 자극적인 음식이나 당분·지질이 많은 음식을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도 피부 거칠기로 이어질 수 있다.

    과도한 피지 분비는 피부 거칠기를 악화시킬 수 있다.

    맞지 않는 화장품 사용이나 잘못된 피부 관리.

    피부에 맞지 않는 화장품이나 잘못된 사용법은 피부를 상하게 하고 거친 피부를 유발할 수 있다.

    새 화장품을 쓸 때 얼얼하거나 가려움증, 건조하고 거칠거나 여드름이 계속 난다면 피부에 맞지 않는다는 증거.

    또한 파운데이션이나 파우더 퍼프, 브러시 등은 세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자주 세척하고 교체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클렌징이나 세안 시 피부를 거칠게 씻는 마찰과 화장을 할 때 여러 번 문지르고 두드려 피부에 부담을 주는 것도 피부 거칠기로 이어진다.

    거친 피부를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한 대책이란?

    야채와 채소.

    거친 피부의 원인에 대한 올바른 조치는 거친 피부를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다.

    거친 피부를 예방하고 개선하는 대책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규칙적인 생활 습관.

    수면 중에 세포 분열과 재생을 반복하는 것은 낮 동안 받은 손상을 복구한다.

    그 때문에 거친 피부를 예방·개선하기 위해서는 질 높은 수면이 필수.

    매일 같은 시간대에 6시간 이상 잠을 자면 피부 재생과 회복을 돕는 성장호르몬이 쉽게 분비된다.

    또한 거친 피부의 원인 중 하나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걷기나 요가 같은 가벼운 운동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다.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도 할 수 있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 영양분이 체내로 쉽게 전달되어 건강한 피부 성장으로 이어진다.

    영양 균형이 잡힌 식생활.

    피부 세포는 식사를 통한 영양 섭취를 통해 정돈되기 때문에, 영양 균형이 잡힌 식생활도 중요하다.

    특히 비타민B2, 비타민B6, 비타민C, 비타민E와 같은 비타민군과 철분, 단백질 등은 콜라겐 생성과 턴오버 정상화를 기대할 수 있는 영양성분이다.

    꼭 적극적으로 섭취합시다.

    올바른 클렌징 스킨케어.

    클렌징 시에는 피부를 쓱쓱 씻어서 자극을 주는 것은 NG.

    립, 마스카라, 아이브로우 등의 포인트 메이크업은 클렌징을 섞은 솜으로, 마찰을 일으키지 않도록 부드럽게 닦아냅시다.

    그 후, 클렌징제를 손바닥으로 문질러서 따뜻하게 하고, 피부에 부드럽게 미끄러지면서 섞는다.

    물이나 미지근한 물로 헹굼 자국이 없도록 정성스럽게 씻어냅시다.

    세안은 세안제를 잘 거품내서 손바닥을 뒤집어도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고운 거품을 만든다.

    그 거품을 미끄러지도록 하여 얼굴 전체를 씻은 후에는 물이나 미지근한 물로 꼼꼼히 씻어내고, 머리숱이나 페이스라인 등 헹굼 자국이 많은 부분은 거울로 확인하면서 잘 헹굽시다.

    또한, 피부는 건조함과 자극에 의해 거칠어지기 때문에, 보습 관리는 거친 피부에 중요하다.

    세안 후에는 보습력이 있는 화장수로 수분을 충분히 주고, 젤이나 크림 등의 보습제로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확실히 뚜껑을 덮읍시다.

    그 외에도 자신의 피부 고민에 맞는 올바른 피부 관리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제대로 된 선탠 대책.

    자외선이 피부에 주는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매일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시행합시다. 외출 시는 물론 하루의 대부분을 실내에서 보내더라도 자외선은 창문을 통해 실내로 침입하므로 자외선 차단제는 반드시 바르도록 한다.

    밖을 걸을 때, 햇빛을 막기 위해 선크림을 바르는 것 뿐만 아니라 양산, 모자, 스톨, 겉옷 등을 착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게다가, 많은 사람들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있지만, 그것은 불균일하거나 양이 너무 적어서 바르지 않는다.

    그래서 얼굴에 바를 때는 '5점 간격'을 두면 얼룩 없이 균일하게 바를 수 있어서 추천.

    적당한 양의 선크림을 손에 넣고, 양 볼, 이마, 코, 턱에 놓은 다음, 중지와 약지 두 개를 사용하여 양 볼, 이마 등의 넓은 부분부터 차례로 펴서 조심스럽게 섞는다.

    거친 피부의 원인을 이해하고 건강한 피부를 얻자!

    거친 피부는 '건조함', '여드름·여드름', '모공 열림', '붉어짐', '습진·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있다.

    이러한 거친 피부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으며, 증상에 맞게 확실한 조치를 취하면 건강한 피부를 얻을 수 있다.

    거친 피부를 예방·개선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수면과 적당한 운동 등을 포함한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콜라겐 생성과 턴오버 정상화를 돕는 영양소를 적극적으로 섭취합시다.

    올바른 피부 관리와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거친 피부로 고민하시는 분은 매일의 식사, 수면, 운동 등 생활을 재검토해 보는 것은 어떨까.

    건강한 피부를 갖는 것은 당신의 마음을 긍정적으로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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