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는 질병 6가지와 대처법.

    아래를 향하는 고양이.

    고양이들은 스트레스 때문에 종종 아프다. 스트레스는 인간계에서도 모든 질병의 근원이다. 여름 더위, 겨울 추위 등 자연 환경에서도 물론 스트레스를 받지만, 집 안에서의 생활은 주인이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개선하고 아프지 않게 할 수 있다.

    고양이가 스트레스로 생기는 병.

    이불에 들어가는 고양이.

    1.돌발성 방광염.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고 아플 때, 종종 요로 계통에 문제가 생긴다.
    병의 증상은 소변 횟수가 줄거나, 혈뇨가 나거나, 배뇨 시 아파하거나, 정상이 있는 등이다.

    2.고양이 바이러스성 비기관지염.

    감염병 중 하나인 고양이 바이러스성 비기관지염이 발병하는 계기에는 '고양이 스트레스'가 관련돼 있다.
    질병의 징후로는 눈가와 눈물이 늘어나는 재채기 콧물, 코 주변 피부병, 기침과 발열, 구내염과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있다.

    3.간 리피도시스.

    고양이들은 스트레스로 식욕부진을 겪는 경우가 많으며, 질병인 간 리피도시스는 식욕부진으로 인해 발생한다.
    간 리피도시스는 구토, 잇몸과 눈이 노랗게 변하고, 기운이 없으며, 식욕부진을 보인다.

    4.설사와 구토.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내장에도 큰 영향을 미쳐 질병이 생긴다.
    그리고 스트레스는 또한 신경성 설사와 구토를 유발할 수 있다. 신경성 구토와 설사는 질병이라고 할 수 있다.

    5.강박 신경증에 걸리다.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경증인 '과민반응', '이식증', '탈모' 등의 질병이 생길 수 있다. 질병마다 특징적인 스트레스 증상이 있지만 고양이의 비정상적인 행동이 눈에 띈다.

    6.당뇨병이 있다.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는 질병은 당뇨병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욕부진이 아니라 식욕이 왕성해져 비만이 되고, 비만으로 인해 당뇨병이 생길 수 있다.
    고양이가 당뇨병에 걸리면 과음, 식욕이 왕성함에도 불구하고 질병의 징후로 체중감소 등을 보인다.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다는 신호.

    고양이가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언제까지나 스트레스의 원인을 모르고 고양이를 그대로 두면 정말 아프고 최악의 경우 죽음에 이를 수 있다.

    행동력의 저하.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걷거나 운동하는 행동이 줄어든다.
    많은 양을 기르는 사람들은 다른 고양이들과 놀거나 다른 고양이들에게 관심을 갖는 것을 줄인다.
    병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어두운 곳에 들어간 채 나오지 않는 등 틀어박혀 버리는 행동도 볼 수 있다. 병으로 인한 통증이 있을 수 있다.

    호기심의 저하.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고 아프면 호기심도 떨어진다.

    장난감이나 캣타워에서 놀지 않게 되거나 주인과도 적극적으로 관여하지 않게 된다.
    새로운 것을 확인하는 것은 또한 기분을 나쁘게 만든다.

    공격력이 증가했다.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고 아프면 물어뜯기, 샤, 으르렁거리기 등 위협 행동이 증가하고 공격적일 수 있다. 그것을 만지는 것을 싫어하는 것은 질병으로 인한 고통 때문일 수 있다.

    식욕과 그루밍의 증가와 감소.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욕은 증진되거나 감퇴되거나 각각의 고양이마다 다른 것 같다.
    그리고 그루밍에 관해서도 횟수가 증가하고 감소한다.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욕과 그루밍은 극단적인 방향으로 신호가 나오는 것 같다.
    의심되는 스트레스로 인한 식욕의 극단적인 증가와 감퇴 또한 고양이 질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고양이가 스트레스로 병에 걸렸을 때 대처법.

    화내지 않는다.

    아래를 향하는 고양이.

    고양이가 스트레스로 병에 걸리면 소홀함도 많아지고 식사도 남기는 일이 많아질거야.
    그 경우 역효과가 나기 때문에 고양이를 화나게 하지 맙시다.
    주인이 고양이를 편안한 마음으로 대하는 것은 고양이의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 해소의 계기가 된다.

    환경을 조성하는 것.

    이쪽을 향하는 고양이.

    고양이 스트레스 순위에서 상위에 오르는 한 가지는 환경 정비이다.

    특히 고양이가 스트레스로 아플 때는 환경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

    질병이 의심될 때는 내방객이 많은 가정은 내방객 횟수를 줄이거나,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고 느긋하게 있을 수 있는 조용한 방을 만드는 등 생각합시다.

    그리고 인간에게는 괜찮은 소리지만, 청각이 예민한 고양이에게는 큰 소리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병이 의심되는 모습일 때는 가전제품의 스위치를 오래 켜지 말고, TV나 오디오의 음량을 낮추는 등 해줍시다.

    주인의 이사, 고양이가 있는 곳의 모양 바꾸기 등도 스트레스로 아픈 고양이에게는 고통스러운 원인이 되므로 되도록이면 피하고 싶은 곳이다.

    고양이가 있을 곳을 정돈하다.

    캣타워 위의 고양이.

    스트레스를 고양이가 느끼고 아픈 경우에는 고양이가 진정할 수 있는 장소를 확보해 줍시다.

    조용하고 햇빛이 잘 드는 곳과 어두운 곳을 반반으로 나눈 침대에 부드러운 수건 등을 깔아서 느긋하게 있을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 줘.

    운동을 시키다.

    노는 고양이.

    고양이는 전통적인 사냥 본능을 제거할 수 있다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고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이 의심될 때는 주인이 장난감을 잘 조작하여 고양이의 본능을 이끌어 내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먹이를 바꾸다.

    먹이를 앞에 두고 있는 고양이.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아 아플 때는 식욕부진에 빠질 수 있으니 먹이를 바꿔줍시다.
    스트레스 이외의 질병을 앓고 있다면 수의사와 상담하여 요법식을 도입하는 방법을 바꿔보는 것도 필요할 수 있다.
    고양이가 좋아할 만한 간식을 주는 것도 좋지.

    스트레스 해소 굿즈를 준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고양이.

    스트레스로 아픈 고양이는 좀처럼 놀려고 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고양이가 무리하지 않고 놀 수 있도록 장난감, 손톱깎이, 캣타워, 박스 등 고양이가 놀 수 있는 물건을 가까이 놓아준다.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괜찮으니 고양이가 혼자 노는 시간이나 주인과 노는 시간을 늘려줍시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부모와 자식과 함께 자는 고양이.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질병 6가지와 대처법에 대해 알려드렸다. 고양이가 스트레스 때문에 아플 수 있는 많은 이유들이 있다.

    같은 환경에서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고양이가 있기 때문에, 많은 양을 키우는 사람들은 질병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것도 어렵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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