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심장병에 걸렸을 때의 증상과 원인, 치료 방법.
- 고양이의 건강, 상식
- 2024. 1. 28. 12:00
심장병은 매우 심각한 질병이지만, 불행히도 고양이들은 쉽게 감염된다고 한다. 고양이가 심장병에 걸리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그리고 심장병의 원인은 무엇일까?
고양이의 3대 심장병.
한마디로 심장병이라고 해도 많은 질병이 있지만 고양이에서 특히 걸리기 쉬운 심장병으로는 '비후성심근증', '구속성심근증', '확장성심근증'이 있다.
심장병에 걸리기 쉬운 고양이의 특징이다.
- 수컷 고양이는 심장병에 걸리기 쉽다.
- 메인쿤은 유전자 변이로 심장병에 걸리기 쉽다.
- 래그돌은 유전자 변이로 심장병에 걸리기 쉽다.
심근증은 심장 기능에 장애가 있는 질병으로 모든 연령대에 발병하며 수컷 고양이가 쉽게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메인 쿤과 래그돌은 유전자 변이에 의한 발병이 보고되고 있다.
가족성 발병에 의한 심장병.
가족성 발병(특정 가족에서 많이 발생함. 유전적인 경우가 많지만 반드시 유전적이지는 않음)이 보고된 고양이 종은 아메리칸 쇼트 헤어, 스코틀랜드 폴드, 페르시아, 브리티시 쇼트 헤어, 노르웨이 장 포레스트 캣 등이다.
물론 이 고양이들 말고도 다른 종들도 발병한다. 고양이 심장병은 발견하기 어려운 질병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고양이 심장병의 증상과 원인, 치료법 등.
고양이의 3대 심장병인 3가지 심근증을 자세히 살펴봅시다. 어떤 심근증이든 증상은 다음을 포함할 수 있다.
심장병에 걸렸을 때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무증상)
- 식욕 부진.
- 기운이 없어지다.
- 구토를 하는 것.
- 호흡이 거칠어지게 된다.
- 입을 벌리고 호흡하다.
- 마른 느낌의 기침을 하다.
- 복수는 복수이다.
- 갑자기 소리를 지른 후에 뒷다리 마비를 볼 수 있다.
- 실신하다. 실신하다.
- 돌연사로 죽었다.
호흡이 거칠어지거나 입을 벌리고 호흡하고 있거나 고함 후 뒷다리 마비가 발견된 경우에는 심장병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응급진료를 받도록 합시다. 또한, 실신이나 기운 상실의 경우에는 빨리 진료를 받도록 한다.
고양이 심장병① 비후성 심근증.
'비후성심근증'은 고양이의 심장근육이 비대해지는 심장병이다.
- 증상이 없을 때의 시한부 : 3년~5년 이상.
- 증상이 있을 때의 시한 : 2~1.5년 정도.
고양이의 심장질환인 비후성 심근증에 걸리면 심장의 우심실 근육이 비대해져 심장을 흐르는 피의 양이 줄어든다. 그러면 심장이 줄어들 때 배출되는 혈액의 양도 줄어든다. 이 질병의 원인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안타깝게도 이 심장병은 한번 비대해진 심근을 되돌릴 수는 없지만, 증상에 따라 치료할 것이다. 예를 들어 흉통이 있을 때는 물을 빼고, 혈전이 있을 때는 혈전을 녹이는 약을 투여하고, 부정맥이 있을 때는 항부정맥 약을 쓴다.
증상이 호전된 후에는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치료를 계속한다.
심장병이 증상이 없다면, 수명은 3년에서 5년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심장병 증상이 있으면 오래 살기가 어렵다. 입원 중에 죽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한다.
폐부종이나 흉통 등 허혈성 심부전이 생기면 3개월에서 1.5년 정도의 시한부, 혈전색전술로 퇴원한 뒤 시한부는 2~6개월 정도라는 데이터가 있다.
고양이 심장병②구속형 심근증.
- 구속성 심근증은 심장 벽이 딱딱해지는 고양이 심장병이다.
- 구속성 심근증의 시한은 3개월~12개월 정도다.
- 10세 이상의 시니어 고양이에게 많이 발병하는 심장병이다.
구속심근증은 심장 내부에 있는 섬유가 두꺼워져 심장 벽이 딱딱해지고 심장 움직임이 저해되는 질환이다. 그것은 종종 급성 심부전 이후에 처음 발견된다. 치료법은 앞서 언급한 '비후성 심근증'과 다르지 않다.
질병의 예후(질병의 경과와 결과)는 그다지 좋지 않으며, 수명은 3개월에서 12개월 사이로 알려져 있다. 그들은 네가 2년을 더 버틸 수 있다고 말한다. 원인은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것은 10살 이상의 노인 고양이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다른 심근증을 병행하는 경우도.
고양이 심장병③확장형 심근증.
- 확장성 심근증은 심장 근육이 가늘게 뻗어나가는 혈액량이 줄어드는 심장병이다.
- 확장성 심근증은 저체온증과 탈수증을 일으키는 심장병이다.
- 심장병 예방에는 타우린을 충분히 섭취하게 한다.
- 확장성 심근증에 걸리면 투약이 평생 필요하다.
확장성 심근증은 필수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이 부족해지면서 심장근육이 가늘게 늘어나고 수축력이 떨어져 내보내는 혈액량이 줄어드는 질환이다. 그것은 또한 저체온증과 탈수를 유발할 수 있다. 타우린이 충분히 들어있는 고양이 사료를 먹이도록 합시다. 다만 타우린이 충분해도 발병하는 경우도 있고, 원인을 잘 알 수 없는 경우도 종종 있다.
체온이 낮을 때, 우리는 몸을 따뜻하게 할 것이다. 탈수의 경우, 수액 등을 주입하여 체액을 보충한다. 심장 수축력 저하를 개선하기 위해 강심장 약이 투여되기도.
증상에 따라, 병원에 입원하는 경우도 있다. 일단 확장성 심근증에 걸리면 증상이 개선되더라도 삶의 질(QOL)을 유지하기 위해 평생 투약이 필요하다.
확장성 심근증의 경우 혈전이 발생할 수 있고 뒷다리 마비가 발생할 수 있다. 갑자기 마비가 오는 것보다는 갑자기 뒷다리가 아프고 그 후에 마비가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혈전이 혈류를 막기 때문에, 그들의 다리는 가끔 괴사한다.
고양이 심장병을 예방하려면?
안타깝게도 명확한 예방법은 없지만, 되도록이면 고양이에게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제거하도록 하여 심장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합시다.
1년에 한 번 정도 정기 검진을 하는 것도 추천한다. 특히 앞서 언급한 호전되기 쉬운 고양이 종류의 경우, 젊어도 받게 하면 안심할 수 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고양이의 심장병은 3종류: 비후성 심근증, 구속형 심근증, 확장형 심근증.
심장병에는 수컷 고양이이거나 메인쿤이나 래그돌이 걸리기 쉽다.
고양이 심장병의 증상으로는 식욕부진, 구토, 호흡이 거칠어지기, 입을 벌리고 호흡하기, 건조한 느낌의 기침하기, 복수가 차고, 실신하기, 돌연사하기 등의 증상이 있다.
고양이에게 전염되고 예방 방법이 없다는 것은 심장 질환을 두렵게 한다. 비록 증상이 개선되었지만, 시한부…. 글을 쓰고 있어서 힘들어졌다. 반려묘의 심장 상태는 직접 볼 수 없고 초기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 같으니 역시 정기검진을 받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검진은 고양이에게 약간의 스트레스가 되겠지만, 심장병 등 질병 조기발견의 장점을 생각하면 받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