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침을 흘리게 하는 원인으로 여겨지는 질병이나 대처법.

    고양이

    고양이가 침을 흘리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이 경우에는 질병이나 부상일 가능성이 높다.
    침의 원인은 부상 외에 열사병이나 간질발작 등의 질병, 또 오음이나 스트레스 등에 의한 것이다.
    입안 트러블이나 몸 상태가 안 좋을 때는 고양이가 음식을 먹기 쉽도록 궁리하거나 식욕 증진의 토핑을 해준다.
    고양이가 침을 흘리는 곳은 별로 본 적이 없는 분이 대부분이지 않을까?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고양이가 침을 흘릴 수도 있다. 어떤 때에 군침을 흘리는지, 생각할 수 있는 원인과 질환, 그리고 그 대처법 등에 대해 알아봅시다.

    고양이가 침을 흘리는 경우.

    검사받는 고양이.

    고양이가 맛있어 보이는 밥 앞에 줄줄이 침을 흘리고... 있을 법한 이야기지만, 사실 건강한 고양이에게는 침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아무리 좋아하는 것이 눈앞에 있어도 개처럼 군침을 흘리지 않는다. 하지만 몸에 이상이 있을 때는 아니다. 그들은 다양한 질병과 부상으로 침을 흘릴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경우에는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고양이가 침을 흘리게 하는 원인.

    아픈 고양이.

    고양이가 침을 흘리게 하는 원인으로 여겨지는 질병에 대해 알아봅시다.

    부상이나 이물질이 원인이다.

    턱이 골절되거나, 이물질이 입안에 박혀 있거나, 점막이 손상되면 침이 고일 수 있다. 뭔가 이상이 있을 때는 입가를 자꾸 신경 쓰는 행동을 하니까, 그럴 때는 반려묘의 입안을 체크해 줍시다. 원인을 알면 좋겠지만 모르는 경우 진료를 받고 원인을 찾도록 합시다.

    입안에 이상이 있다.

    구내염이나 치주염, 치주병 등의 통증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고양이 침의 많은 원인은 이 구강 이상 때문이다. 침 이외에도 구취가 심해지거나 피가 섞이는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치주질환 초기에 생기는 치은염은 잇몸에 염증이 생겨 피가 나기도 한다. 3살 이상의 고양이, 약 80%에서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평소의 구강관리가 중요하다. 칫솔질을 자주 하고 치태를 쌓지 않도록 하며, 나이가 어릴 때 병원에서 치석제거를 해두는 등 최대한 예방하도록 노력합시다.

    겨울철에도 주의! 열사병.

    고양이도 열사병에 걸릴 수 있다. 여름은 물론 겨울철에도 난방이 과도하게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고양이를 위한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고 언제든지 수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물을 더 많이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열이 나면 입으로 숨을 쉴 수도 있다. 고양이가 입을 벌리고 침을 흘리며 헉하고 고통스러운 호흡을 하고 있다면 열사병이 의심되므로 빨리 진료를 받도록 합시다. 구강 수분 보충제를 주는 것도 방법이지만, 그 경우에는 가까운 동물 병원에 연락하여 지시를 내리면 안심할 수 있다.

    간질발작을 일으키다.

    간질은 인간에게도 있지만, 뇌를 통해 흐르는 전기가 흐트러지면서 발작을 일으키는 질병이다. 발작을 일으키는 원인은 외상과 바이러스 감염 등 다양하다. 어느 날 갑자기 발작이 일어날 수도 있고, 그 때 거품 같은 침을 동반할 수도 있다.

    발작 도중 무심코 반려묘를 만지고 싶어지지만 물릴 수 있으니 꾹 참고 고양이의 안전을 확보한 후 휴대전화 등으로 비디오 촬영을 해두는 것이 좋다. 그 영상은 수의사의 진단에 매우 도움이 된다.

    반려묘를 위해서는 주인의 냉정한 대처가 필요하다. 물론 발작이 가라앉은 후에는 바로 진료를 받읍시다. 보통 발작은 몇 분 정도면 가라앉지만, 만약 반복적으로 일어날 경우에는 위험한 상황이므로, 밤낮으로 병원으로 서두릅시다!

    예방할 수 있는 유해물질의 오음.

    예를 들어 사람의 약을 잘못 먹어 중독 증상이 생기면 거품 형태의 침이 나올 수 있다. 무엇을 마셨는지 알게 되면 그것도 지참하여 조속히 진료를 받도록 합시다. 고양이에게 해로울 수 있는 것은 고양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문을 닫아야 잘못된 음주를 막을 수 있다.

    위중한 편평상피세포암.

    얼굴 주변에 암이 생기면 끈적끈적하게 피가 섞인 침이 나올 수 있다. 그것은 10살이 넘은 늙은 고양이들에게 쉽게 발생하는 질병이다. 원인은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노인기로 알려진 7세가 되면 6개월에 한 번이나 최소 1년에 한 번은 건강검진을 받도록 하면 조기발견으로 이어질 수 있다. 치료는 수술이나 수술이 적용되지 않을 때 항암제를 사용한다.

    신장이나 간의 질환.

    신부전과 같은 신장 및 간 질환이 악화되면 체내 독소를 배출하는 기능이 저하되어 뇌신경이 손상된다. 그런 경우에, 군침이 돌 수 있다.

    스트레스라도...

    많은 고양이들은 신경질적이지만, 강한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침을 흘릴 수 있다. 반려묘의 성격을 보고 스트레스를 받을 만한 일은 되도록 피해줍시다. 구체적으로는 큰 소리나 방문객, 애완동물 호텔 등을 생각할 수 있다. 스트레스의 근원이 사라지면, 군침도 가라앉는다. 무엇이 반려묘를 괴롭히고 있는지 원인을 빨리 밝혀줍시다.

    고양이 침의 원인이 입안 트러블일 때.

    진찰받는 고양이.

    치주염이나 입에 상처가 나 침을 흘릴 때 등에는 마른 음식 등 딱딱한 식사는 먹기 힘들 것이다. 따뜻한 물에 불리거나 젖은 음식을 주는 등 먹기 쉬운 궁리를 하면 좋습니다! 침을 흘리는 것 외에도 몸이 안 좋을 때는 식욕도 떨어지기 쉬우므로 가쓰오부시 등 반려묘가 좋아하는 토핑을 해 주는 것도 좋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진찰을 받는 고양이.

    나는 그것이 군침이 도는 증상이라고 생각하지만, 고양이의 경우에는 간과할 수 없는 증상이라는 것을 알았다. 고양이가 침을 흘리는 원인은 주인의 배려에 의해 예방할 수 있는 것도 있기 때문에 평소의 배려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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