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호흡이 빠를 때 의심하는 7가지 질병.

    고양이

    고양이는 코 호흡을 기본적으로 하는 동물이다. 새끼고양이는 가끔 운동 후 입으로 숨을 쉬기도 하지만, 다 자란 고양이로 입을 벌리고 빠른 호흡을 하고 있다면 주의하는 것이 좋다. 입을 벌리고 있지 않아도 호흡이 평소와 달리 흐트러지면 그것도 주의가 필요하다. 부상과 다양한 질병으로 인해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다. 고양이의 호흡에 이상이 생기는 것은 어떤 때인지 자세히 살펴봅시다.

    고양이의 호흡이 빠를 때 생각할 수 있는 병이다.

    입을 검사받는 고양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몸에 필요한 산소를 섭취할 수 없게 되면, 몸은 필사적으로 산소를 얻으려고 하고 호흡이 거칠어지고 빨라진다. 고양이의 호흡이 빨라지는 원인으로 여겨지는 질병 등을 알려주겠다.

    ①부상을 입었다.
    나는 고양이가 밖에서 돌아왔을 때 호흡이 훨씬 빠르다고 생각할 때 부상을 입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1시간 이상 지나도 호흡이 돌아오지 않을 때는 진료를 받도록 합시다. 횡경막이 찢어지는 횡경막탈출증의 경우 수술이 필요하다. 외출하지 않는 고양이의 경우에도, 높은 곳에서의 착지에 실패하거나, 동거 고양이와의 싸움으로 다칠 가능성도 있으므로, 완전 실내 사육이라고 해서 너무 방심하지 마시길...

    ②열사병에 걸렸다.
    여름은 어쨌든 덥고 습하기 때문에, 모피를 입은 고양이에게는 힘든 계절이기도 하다. 고양이의 조상인 리비아 삵은 사막에 사는 생물이기 때문에, 더위에는 강하다고 하지만, 조심하는 것보다 더한 것은 없다. 반려묘가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해줍시다. 심지어 한겨울에도 난방이 너무 많이 되면 열사병이 생길 수 있다. 과도한 난방은 피하고 적당히 수분 보충을 할 수 있도록 해 줍시다.

    ③고양이 감기 걸렸어.
    흔히 말하는 고양이 감기는 호흡을 빠르게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콧물, 발열, 식욕부진 등 사람의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므로 빨리 진료를 받도록 합시다. 악화되면 폐렴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고양이 감기는 가슴에 고름이 고이는 고름을 유발할 수 있다.

    ④기관지염이 있다.
    앞서 소개한 고양이 감기나 기생충, 알레르기, 오식오음 등으로 인해 기관지에 염증이 생기고 호흡이 빨라질 수 있다. 또한 집 안에 있는 다양한 물건에서 나오는 유해 물질이나 주인이 피우는 담배 연기가 원인이 될 수 있다. 호흡이 충분하지 않아 고양이에게는 고통스러운 증상이므로 빨리 대처해 줍시다.

    ⑤심장병이 있다.
    심장 질환에서도 호흡이 빨라질 수 있다. 심장병은 선천적인 것과 후천적인 것이 있으며, 선천적인 경우에는 새끼 고양이 때부터 호흡 곤란이 발생한다. 하지만 아기 고양이는 원래 호흡이 빨라서 알기 어려울 수 있다. 그래도 입 호흡을 자주 하지 않기 때문에 입 호흡을 자주 한다면 심장병을 의심할 수 있다. 물론 다 자란 고양이라도 후천성 심장병에 걸릴 수 있으므로 호흡이 빨라졌다면 진료를 받읍시다.

    ⑥천식 때문에.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어떤 알레르기나 스트레스 등으로 천식을 일으킬 수 있다. 건강했는데 갑자기 쌩쌩한 호흡을 시작했고, 그게 30분 정도 지속될거야. 호흡의 흐트러짐 이외에도 기침이나 메스꺼움 등을 동반하는 경우도. 천식은 한 번 걸리면 평생 만나야 할 질병이다. 담당 수의사와 상담하면서 느긋하게 치료를 받읍시다.

    ⑦다양한 감염병들.
    고양이가 걸리는 감염에는 다양한 것들이 있다. 이러한 감염은 호흡 장애를 유발할 수 있고 열이 날 수 있다. 반려묘의 모습이 평소와 달리, 평소의 호흡 수보다도 많은 것 같으면 주의합시다. 반려묘의 이상함을 알아챌 수 있는 사람은 주인뿐이다.

    고양이의 호흡 횟수가 많다.

    호흡하는 고양이.

    건강한 고양이의 호흡 횟수는 1분에 20~40회 정도이다.
    평소 반려묘의 호흡 수를 알아두면 이상이 생겼을 때 판단하기 쉽다. 정상적인 고양이의 호흡은 분당 20에서 40번 정도이다.

    고양이의 호흡을 세는 방법.

    셀 때는 반려묘가 편히 쉬고 있을 때 카운트하면 좋지. 배가 숨쉴 때마다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들이마시고 토하는 것을 한 번으로 세어보겠다. 운동 직후나 얕은 잠을 잘 때는 호흡이 약간 흐트러질 수 있으므로 느긋하게 앉아 있거나 평온하게 밖을 바라볼 때 세는 것이 정확하게 세는 것이다.

    고양이의 호흡 이상으로 병원으로 옮길 때의 절차.

    검사를 받는 고양이.

    병원 진료 시 반려묘에게 최대한 부담을 주지 않도록 목욕타월 등으로 몸을 감싸준다. 건져 올리듯이 안으면 가슴을 압박하지 않아도 될거야. 캐리어는 가능한 한 큰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야 안정적이다. 동물병원에 가기 전에 전화로 상황을 설명하고 수의사의 지시를 따르면 안심할 수 있다.

    고양이 호흡으로 조심할 것.

    검사받는 고양이.

    고양이가 갑자기 입을 벌리고 빠르게 고통스러운 호흡을 시작했다... 그런 일이 생기면 깜짝 놀라게 된다. 평소와 다른 긴장되는 상황, 예를 들어 동물병원에 가거나 모르는 고양이를 만났다면 다소 호흡이 거칠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요인 없이 호흡이 흐트러지면 어떤 원인으로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다. 시간을 불문하고 조속히 진료를 받도록 합시다. 응급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을 미리 찾아두면 만일의 경우에 당황하지 않아도 된다.

    고양이와 호흡에 대한 정리.

    잠자는 고양이.

    반려묘에 이상이 생기면 당황한다. 저도 자주, 반려묘에 평소와 다른 점이 있다고 식은땀을 흘리고 있습니다(웃음). 고양이는 특히 몸이 좋지 않은 것을 숨기는 동물이기 때문에, 약간의 변화라도 조심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지만, 종종 조마조마하게 만든다. 평소의 정상 상태를 잘 관찰하는 것이 조기에 이상을 알아차리기 위한 포인트이다. 심장에 나쁜 일도 있지만 앞으로도 반려묘의 건강을 위해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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