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코피를 내는 원인이나 생각할 수 있는 질병, 대처법까지.

    고양이

    나는 고양이가 코피를 흘리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무것도 적지 않다. 부상의 경우, 그다지 걱정할 필요도 없지만, 어쩌면 그 코피, 병의 사인일지도...

    고양이가 코피를 흘리고 있다면 요주의!

    고양이는 코피를 잘 흘리지 않는다.

    고양이가 코피를 흘리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 사람은 적지 않지 않을까요? 그도 그럴 것이, 고양이는 코의 구조로 볼 때도 코피를 흘리는 일이 드물다. 사람의 경우 사소한 계기로 코피가 나지만, 고양이의 경우 코의 구조적으로 코피가 잘 나지 않기 때문에 코피를 흘리고 있다면 위급한 부상이나 질병일 가능성도 충분히 고려할 수 있다.

    물론 고양이도 피가 통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으면 코피를 낼 수도 있지만, 인간이 코피를 낸다는 것과 고양이가 코피를 낸다는 것은 의미가 다르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코피는 질병의 초기 징후일 수도 있다.

    코피가 날 때 상처가 있다면 그것이 원인이 되지만, 상처도 없는데 코피가 난다면 병의 초기 징후일 가능성이 높다. 어떤 질병이냐 하는 것은 코피를 내는 타이밍 등에 따라 다르지만, 코피가 난다는 것은 이상 사태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빨리 수의사와 상담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기억합시다.

    코피가 났을 때 확인하고 싶은 포인트.

    코피가 났을 때 먼저 어떤 종류의 코피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 계속 나오고 있는가?
    • 양은 어느 정도인가?
    • 콧물 등 원래 코에 이상은 없었나?
    • 식욕은 있는가?
    • 코피를 흘리고 있는 것은 어디쯤인가.

    등, 코피가 나는 경우는 체크를 확실히 하도록 합시다.

    고양이가 코피를 내는 원인으로 여겨지는 병이다.

    눈을 감는 고양이의 얼굴 업.

    1.부상을 입었다.

    다른 고양이와의 싸움이나 어딘가에 부딪힌 것과 같은 외상적인 부상의 경우, 코피가 금방 멈춘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고양이의 코피가 나는 질병들이 몇 가지 있다. 질병의 경우 즉시 수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우선 코피의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어차피 그냥 다치는 것이라고 섣불리 판단해서는 안 된다! 코피 정도로 생각해도 생명과 관련된 질병일 수도 있다.

    2.만성 부비동염.

    증상으로서는.

    • 기운이 없어.
    • 식욕 저하.
    • 호흡이 힘들 것 같다.
    • 재채기, 콧물이 난다.
    • 코피가 나는 경우가 있다.

    너는 그것들을 볼 수 있다. 만성 부비동염의 경우 코피가 주된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재채기가 과도해 코피가 나는 경우도 있다는 느낌이다. 만성 부비동염은 콧물이 묽은 것이 아니라 끈적인 고름이 있는 것을 보여준다.

    치료법은 일반적으로 항생제 투약, 그리고 증상이 심할 경우 세척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3.크립토코쿠스증.

    크립토코쿠스증의 증상은 만성 부비동염과도 매우 유사하다. 코피도 나지만 코와 눈 주위에 육종이 생길 수 있어 증상이 심해지면 폐렴을 일으킬 수 있다.

    치료법은 항생제 투약이 주를 이루지만 증상이 심할 경우 절제수술이 시행되기도 한다.

    4.치조 고름이 새다.

    고양이는 입에 쉽게 감염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치조 고름이 생기면 치근 부분에 고름이 쌓이고 코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코피 뿐만 아니라 잇몸 상태도 좋지 않다면 치조 고름일 수 있다.

    치아에 붙은 치석을 제거하는 것이 주된 치료법이다.

    5.암.

    비강 내에 암이 생기고 찌그러지면 콧물에 코피가 섞일 수 있다. 그다지 생각하고 싶지 않은 질병이긴 하지만, 이런 경우도 있다고 머리에 넣어둡시다. 그렇게 하는 것은 또한 조기 발견으로 이어질 수 있다.

    비강 내 림프종이 발생할 확률이 높지만, 안타깝게도 외부에서는 모르게 점점 커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한쪽에서만 코피가 난다, 숨소리가 크다, 코골이가 심하다 등의 증상이 코피와 동반된다면 가능한 빨리 진료를 받도록 합시다.

    6.고양이 감기 걸렸어.

    고양이 감기도 그냥 감기라고 생각하면 안돼. 증상은...

    • 콧물이나 재채기를 한다.
    • 기침을 하는 것.
    • 열이 오르고 있다.
    • 눈물을 흘리다.
    • 식욕 저하.

    비교적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것 외에도, 재채기가 너무 많아서 비강 안이 손상되고 코피가 섞인 콧물이 나올 수 있다. 치료법은 항생제 투여가 주를 이루며, 증상이 심각하면 주사나 링거 같은 조치가 시행되는 경우가 많다.

    내가 여기서 소개한 질병이 전부가 아니다. 어디까지나 고양이의 코피를 만만하게 보면 안 된다고 몇 가지를 적었다. 사람의 코피도 자주 나면 질병을 의심할 수 있는데, 고양이도 마찬가지이다.

    고양이가 코피를 흘렸을 때의 대처법.

    휴지를 들고 있는 사람의 손을 잡는 고양이 손.

    우선은 동물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다.

    고양이가 코피를 흘리면 우선은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읍시다. 내가 처음에 설명했듯이, 고양이는 코피를 거의 흘리지 않는다. 중대한 질병일 수 있으므로 어떤 상황에서 고양이가 코피를 냈는지 수의사에게 설명하고 적절한 처치를 받도록 합시다.

    코에 충전재를 넣지 않는다.

    고양이가 코피를 흘렸을 때 사람처럼 코를 꼬집거나 휴지를 채우면 되는가 하면 그렇지 않다. 무엇이든, 고양이의 비강은 안으로 가면 갈수록 넓어지고 있다고 하며, 입구 쪽은 좁다던가.

    그래서 가볍게 휴지를 채우려고 해도 고양이가 움직이거나 만진 결과, 생각 외로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는 일도 있으니, 자기 판단으로 휴지를 채우는 일은 하지 않도록 합시다!

    코에 휴지를 대고 피를 닦아내다.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휴지를 코에 대고 코피가 바닥에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별다른 증상이 없고 약간의 코피가 몇 분 만에 멈추는 것 같으면 상태를 봐도 좋겠지만 너무 자주, 그것도 한 번 나오면 한동안 코피가 멈추지 않는다면 병일 수 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그 밖에 눈에 띄는 증상이 보이지 않을 때는 코피 정도... 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고양이의 코피는 질병의 신호일 수 있다. 반려묘가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것은 주인뿐이다.

    반려묘의 변화를 빠르게 알아챌 수 있다면, 그 후 바로 치료를 하고 고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더 나빠지면, 그것은 몸 전체를 방해할 수 있다. 고양이가 코피를 흘리면 가능한 한 빨리 병원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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