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 걸리면 요주의! 위험한 감염병과 대처법.

    인간의 손에 물려 발톱을 세우는 고양이.

    고양이와 스킨십을 하다가 고양이에게 걸리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상처가 있으면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제대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은 이유가 있다. 고양이에 걸리면 주의해야 할 감염병과 대처법을 소개한다.

    고양이에 걸리면 주의해야 할 감염병.

    인간의 손과 고양이.

    • 고양이 긁는 병=발트넬라증.
    • 파스퇴렐라증.

    고양이에 걸리면 고양이에서 사람으로 공통적으로 감염되는 질병으로 인수공통감염병에 주의합시다. 인수공통감염병은 많이 있지만 고양이에 걸리면 주의해야 할 주요 감염병은 바르토넬라증과 파스퇴렐라증이 있다.
    고양이가 인수공통감염병에 감염되어 있어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사람이 감염될 경우에는 증상이 나타나고 중증으로 변할 수도 있다.

    고양이 긁는 병=발트넬라증.

    만약 네가 고양이에게 걸린다면, 너는 고양이 긁힘이라는 질병에 걸릴 수 있다. 고양이 긁힘병은 고양이가 가진 '바르토넬라균'이라는 것이 원인이 되며 고양이의 혈액, 입안의 점액 또는 고양이에 기생하는 벼룩의 똥 등에서 검출된다.

    그 원인은 Bartonela Hencela라는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인 Bartonela Hencela에 의한 것이다. 고양이에서 사람으로는 고양이에 긁히거나 물려 감염되며, 사람에서는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 상처가 붉어지고 붓는다.
    • 상처에 고름을 갖다.
    • 열이 난다.
    • 림프절이 붓는다.
    • 식욕이 없어지다.
    • 나른하고 권태로움이 있다.
    • 토할 것 같아.

    고양이에게 물리면 바로 몇 시간 뒤에 상처가 빨갛게 변하고 피가 나거나 붓는다. 증상이 나타나기까지는 며칠에서 2주 정도의 잠복기가 있다.

    고양이가 긁은 상처에서 고름이 생기거나 열이 나고, 림프절이 붓기 시작하면 몇 주에서 몇 달간 지속된다. 림프절이 붓고 나서 심각해지면 1주에서 3주 뒤에 경련이나 의식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고양이에 치이면 상처가 나은 것처럼 보여도 몇 주 후에 열이 날 수 있다. 열이 나면 식욕이 없어져 오한이 올 수도 있고, 피로감이 오거나, 관절통을 느끼거나, 발진이 온몸에 나타날 수도 있다.
    극히 드물지만 뇌염, 중이염, 안구운동장애와 같은 질병으로 발전하여 위중해질 수 있으므로 이상하다고 생각되면 빨리 병원 진료를 받도록 합시다.

    파스퇴렐라증.

    파스퇴렐라증은 파스퇴렐라균인 파스퇴렐라 라무루트시다라는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파스퇴렐라균은 고양이의 입 안에 높은 확률로 존재하는 균으로, 고양이에 물렸을 때는 물론 감염될 수 있다.

    게다가, 고양이는 손톱을 핥고 그루밍을 하기 때문에, 고양이에게 긁히면 감염될 수 있다. 그 밖에 고양이에게 소매치기당하거나 만지는 접촉으로 균이 사람의 손 등에 묻어 그대로 눈을 비비거나 상처에 닿으면 감염에 이를 수 있으므로 자주 손을 씻도록 합시다.

    이 파스퇴렐라증은 감염된 사람의 면역력이 떨어질 때만 증상을 나타내는 감염병이기 때문에 기회주의라고 한다. 파스퇴렐라증에 걸리면 사람에게는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 상처가 부어 오르다.
    • 기관지염에 걸리다.
    • 폐렴을 일으키다.

    고양이에 걸리면 파스퇴렐라증에 걸리면 30분 정도부터 상처가 아프기 시작해 상처가 팽창하고 침출액이 나오게 된다. 파스퇴렐라증이 악화되면 호흡기 질환, 패혈증, 뇌수막염이나 척추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캡노사이토파가 카니모르수스 감염증.

    이것은 또한 고양이의 입 안에 있는 균으로, 고양이에게 전염되는 질병 중에서도 위험한 감염병이다. 고양이에게 긁히거나 물려서 발병할 수 있다. 이 감염병은 고양이의 상처를 입은 며칠 후부터.

    • 발열이 있다.
    • 두통을 앓고 있다.
    • 복통이 있다.
    • 구토를 하는 것.
    • 의식 장애가 있다.
    • 패혈증에 걸렸다.
    • 뇌수막염이 있다.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최악의 경우는.

    • 패혈성 쇼크.
    • 다발성 장기부전.

    그들은 또한 그것을 일으키고 그들의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다.

    광견병에 걸리다.

    고양이에 걸렸을 때 생기는 감염병인 '광견병'은 개뿐만 아니라 고양이도 감염될 수 있다. 감염되면 거의 100%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 매우 무서운 감염병이다.

    고양이가 광견병에 감염되면 생김새와 성격이 확 변하고 동공이 계속 벌어지는 등 생김새 변화, 호흡부전과 경련 등 몸 상태 변화 등을 볼 수 있다.

    1957년 이후 광견병이 보고되지 않았지만, 해외에서는 지금도 평범하게 만연한 감염병이므로, 만약 해외에 갈 일이 있다면 길고양이에게 걸리거나 물리지 않도록, 집고양이는 길고양이에게 접근할 수 없고, 주인도 되도록 접근하지 않는 등의 대책을 취하도록 합시다.

    파상풍에 걸리다.

    흙이나 자갈에 있는 균으로 길고양이의 발톱에 달라붙어 고양이에 긁히면 그곳에서 감염될 수 있다. 파상풍에 걸리면 입이 벌어지기 어려워지고 경련을 일으키며 최악의 경우 사망에 이르는 감염병이다. 성인보다 어린이 감염률이 높은 감염병이므로 가능하면 예방접종을 받아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고양이에 치였을 때의 대처법.

    응급 처치를 하다.

    고양이에 치이면 우선 최대한 빨리 응급처치를 합시다.

    • 수돗물 등 흐르는 물로 씻는다.
    • 상처 부위를 소독하다.

    고양이에 긁힌 상처를 흐르는 물에 시간을 들여 고양이의 침 등이 남지 않도록 씻고, 얼룩이나 이물질 등도 씻어낸다. 깨끗이 한 후, 고양이에 긁힌 상처를 옥시돌 등의 소독제로 소독한다. 경미한 경우에는, 상처가 저절로 치유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만 상처가 나은 것 같아도 나중에 감염병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게다가 림프절이 붓고 열이 나며 나른해지는 등 감기로 착각할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인수공통감염병 발견이 늦어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에 치였다면 가벼운 상처라고 생각하더라도 병원에 가서 처치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병원에 가서 조치를 받아라.

    고양이에 치이면 상처 상태나 출혈, 통증이 심할 경우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을 수 있다. 만약 네가 병원에 가고 싶다면, 가능하면 종합병원에 가. 피부과, 성형외과, 성형외과, 내과 등이 있는데 종합병원 접수처에서 고양이에 긁힌 상처라는 것을 의사에게 알리고 지시에 따릅시다.

    고양이에 물린 상처가 얕고 응급처치를 하고 병원에 가지 않았더라도 상처가 아프거나 열이 나거나 붓지 않았다면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 가볍게 보더라도 감염이 심각해지면 발작을 일으키거나 경련을 일으키거나 의식장애를 일으켜 뇌병증을 동반할 수도 있다.

    어린이나 노약자가 고양이에 걸리면 특히 조심하고, 상처가 별것 아닌 것 같아도 병원에서 상처 치료를 받도록 합시다. 그 때 고양이에게 내가 걸렸다고 말하는 것을 확실히 해라. 임신부의 경우 항생제 치료가 불가능하므로 임신 사실을 반드시 알리도록 해야 한다.

    고양이 긁힘병을 예방하려면.

    손톱을 베인 고양이.

    고양이에 걸리면 인수공통감염병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예방을 하는 것이 좋다. 우선, 인간이 감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양이가 긁는 것을 막는 것이 발트넬라증이다. 하지만 고양이가 고양이 발트넬라증에 걸리는 것을 막을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없다. 고양이가 헤모바르트넬라증에 감염될 가능성을 줄이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벼룩을 퇴치하다.
    • 고양이를 실내에서 기르다.
    • 고양이의 발톱을 확실하게 자른다.
    • 길고양이는 함부로 만지지 않는다.

    고양이에 걸리면 반드시 감염병에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만약을 위해 위와 같이 예방책을 취해둡시다. 만약 고양이가 있다면, 그들은 감염에 걸리지 않을 것이다. 고양이와 고양이의 감염은 벼룩이 병원균을 매개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벼룩을 제거하는 것을 확실히 한다. 집고양이를 실내에서 기르고 다른 고양이와의 접촉을 없애면 감염병에 걸릴 가능성도 낮아진다.

    고양이의 발톱을 정기적으로 자르는 것은 또한 예방을 위해 효과적이다. 고양이에게 긁히면 손톱이 자라면 다치지만, 손톱이 짧고 뾰족하지 않으면 크게 다치지 않아도 된다.

    게다가 사람이 고양이를 직접 만지는 것을 줄이고 고양이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예방이 된다. 길고양이가 품에 안기면 귀여운 것이지만, 고양이에 걸리면 다칠 수 있고 감염병에 걸릴 가능성도 높으므로 흥분시키거나 화나게 하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파스퇴렐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양이에게 최대한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과 아플 때 고양이와의 스킨십을 자제하는 방법이 있다. 어린이나 노인이 파스퇴렐라증에 걸리면 심각하게 되면 사망하는 사례도 드물다. 또 당뇨병이나 면역결핍 등 기저질환을 가진 사람이 감염되기 쉽고 중증화되기도 쉬워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손에 물고 발톱을 세우는 고양이.

    기르는 고양이든 길고양이든 고양이에 걸리면 인수공통감염병에 걸릴 수 있으니 확실하게 응급처치를 합시다. 감염병에 걸리면 고통스러울 뿐만 아니라 낫기까지도 시간이 걸리고 경우에 따라 심각해질 수도 있다.

    고양이에 치였다면 상처의 크기에 상관없이 반드시 응급처치를 하고, 이상이 있으면 빨리 종합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 만약을 대비해서 작은 소독제를 가방에 넣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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