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감기가 낫지 않는 3가지 원인과 올바른 대처법.

    콧물과 재채기가 계속되고 있어, 고양이의 감기가 낫지 않아…. 오래가는 고양이의 감기 증상에는 원인이 있다. 주인들은 고양이의 감기가 낫지 않는 원인을 알고 올바른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번에는 고양이의 감기가 낫지 않는 원인과 올바른 대처법을 소개한다. 꼭 참고해 봐.

    고양이의 감기가 낫지 않는 원인.

    감기에 걸린 것 같은 고양이.

    오래가는 콧물이나 재채기… 고양이의 감기가 낫지 않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알고 보니 고양이의 감기가 낫지 않는 원인이 있었다.

    1.알레르기 비염이 있다.

    감기에 걸린 창가 고양이.

    고양이의 감기가 낫지 않는 첫 번째 원인은 알레르기 비염이라는 친숙한 알레르기 유발 물질로 인해 발생하는 고양이 비염일 수 있다.

    알레르기 비염은 콧물이나 재채기 같은 고양이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장기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고양이의 감기가 낫지 않는다고 느끼는 원인이 된다.

    고양이가 알레르기 비염에 걸리는 원인으로는 '집먼지', '꽃가루', '진드기', '벼룩' 등 가까이에 있는 알레르기 유발 식품이 꼽힌다.

    또한, 고양이들은 가을에 '돼지풀'이라고 불리는 식물의 꽃가루에 반응하여 꽃가루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 고양이 꽃가루 알레르기에서도 콧물이나 재채기 같은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고양이가 감기가 낫지 않는다고 느끼는 원인으로 여겨진다.

    2.감염병 등의 질병이 원인이다.

    동물 병원.

    고양이의 감기가 낫지 않는 두 번째 원인은 감염병과 같은 질병 때문일 수 있다. 고양이의 감기는 오래 지속되는 콧물과 재채기를 일으키는데, 고양이의 감기의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은 바이러스이다.

    • 헤르페스 바이러스.
    • 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
    • 고양이 클라미디아.

    이 세 가지 바이러스 중 생후 2~3개월경의 새끼고양이에서 쉽게 발견되는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으며, 세 가지 바이러스 중에서도 특히 위험한 것이 헤르페스 바이러스이다.

    고양이가 한 번이라도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돼 고양이 바이러스성 비기관지염을 일으키면 증상이 가라앉아도 몸속에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계속 남는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감염 후 평생 몸속에서 사라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체력이 약해지면 다시 증상이 재발하기 때문에 고양이의 감기 중에서도 정말 낫지 않는 매우 위험한 바이러스라고 할 수 있다.

    3.환절기라 면역이 떨어졌다.

    따뜻한 곳에 있는 고양이.

    고양이의 감기가 낫지 않는 세 번째 원인은 환절기일 수 있다. 특히 겨울철이나 일교차가 심한 초봄 등에 콧물이나 재채기가 지속되는 경우 환절기로 인한 몸살이 원인이다.

    콧물, 재채기, 그리고 목소리가 시들어가는 것은 감기 증상과 비슷하다. 콧물이 적지만 기침이 있다면 기관지염일 수도 있다.

    만약 당신이 동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도 잘 낫지 않는다면, 그것은 면역 저하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식욕이 있다면 조금 칼로리가 높은 것을 먹여서 면역력이 올라가도록 합시다. 또한 인터페론을 맞는 방법도 있으니 동물병원에서 상담해 봅시다.

    고양이의 감기가 낫지 않을 경우의 증상과 대처법.

    감기로 나른한 고양이.

    콧물이나 재채기가 계속되는 고양이의 감기가 낫지 않을 경우 증상과 대처법을 소개한다. 꼭 참고해 보시길.

    증상별 대처법 1: 알레르기성 비염의 경우.

    감기로 누워 있는 고양이.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은 "콧물, 재채기, 눈물흘림, 눈곱"이다. 만일 고양이가 알레르기 비염이었다면 아래 두 가지로 대처해 봅시다.

    방 안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알레르겐을 최대한 없애준다.
    주기적으로 고양이의 몸을 젖은 수건 등으로 닦아준다.
    고양이의 감기가 낫지 않는 원인이 되는 알레르기 비염의 경우 대처법은 고양이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최대한 없애는 것이다. 실내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집먼지', '진드기', '벼룩'을 제거하는 것이 알레르기 비염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고양이 알레르기 비염의 경우에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몸에 달라붙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고양이 몸을 젖은 수건 등으로 닦아주면 알레르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증상별 대처법 2: 감염병 등 질병의 경우.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 고양이.

    감염병별 증상을 먼저 살펴봅시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증상.

    콧물이 흐르고 있다.

    재채기를 하는 것.

    식욕 부진.

    각막염이 있다.

    결막염이 있다.

    발열이 있다.

    눈이 안 떠진다.

    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 증상.

    • 콧물이 흐르고 있다.
    • 재채기를 하는 것.
    • 식욕 부진.
    • 구내염이 있다.
    • 입에서 나는 냄새.
    • 발열이 있다.
    • 입안에 수포가 생기다.

    고양이 클라미디아 증상.

    • 콧물이 흐르고 있다.
    • 재채기를 하는 것.
    • 식욕 부진.
    • 각막염이 있다.
    • 결막염이 있다.
    • 발열이 있다.
    • 구내염이 있다.
    • 폐렴은 폐렴이다.
    • 다발성 관절염.

    위의 감염병이었다면 아래 3가지로 대처해 봅시다.

    • 헤르페스 바이러스 (항바이러스제, 인터페론 등)
    • 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인터페론 주사 등)
    • 고양이 클라미디아 (항생제 투약 치료 등)

    고양이 감기가 낫지 않을 때 대처법은 고양이 감기의 주요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에 대한 대증요법이다. 바이러스에 직접적으로 효과가 있는 약은 없다. 우리는 발생하는 증상에 대해 치료를 할 것이다.

    고양이 감기라고 해도 바이러스가 다르면 치료법도 달라지기 때문에 우선 동물병원에서 바이러스 검사를 해 바이러스를 특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물론 조기발견은 조기치료로 이어지므로 고양이의 콧물이나 재채기가 지속되고 있다, 고양이의 감기가 낫지 않는다… 등 증상이 불안할 때는 동물병원에 데려가 빨리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증상별 대처법 3: 고양이가 환절기에 아프면.

    방에서 느긋하게 지내고 있는 고양이.

    고양이가 환절기에 흔히 겪는 증상은 콧물, 재채기, 목이 마르는 증상이다. 만일, 고양이가 환절기에 몸이 안 좋아진 경우는 아래의 4가지로 대처해 봅시다.

    • 동물 병원에서 증상을 개선하는 약을 받는다.
    • 아침이나 밤의 추운 시간대는 실내에 들어갈 수 있다.
    • 방은 따뜻하게 한다.
    • 증상이 나을 때까지는 최대한 실내 생활을 시키도록 한다.

    고양이의 감기가 낫지 않는 원인이 되는 고양이가 환절기에 아플 때 대처법은 동물병원에서 증상을 개선하는 약을 받아야 한다.

    또한 집에서는 방을 따뜻하게 하고 가능한 한 일교차가 나지 않도록 유의하는 것으로 대처할 수 있다. 실내 기르는 고양이도 실외 기르는 고양이와 마찬가지로 방은 따뜻하게 하고 일교차가 나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고양이의 감기가 낫지 않을 경우에는 동물병원으로 간다.

    약을 주는 고양이 간호사.

    고양이의 감기가 낫지 않을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우선 동물병원에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원인에 따라 올바르게 대처하는 것이 증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고양이와 사람의 감기는 다르고, 종종 오래 지속된다. 고양이의 감기가 낫지 않는다는 아이는 몇 달 이상 낫고 재발하는 감기 증상을 반복하는 것 같다.

    감기가 장기화되면 눈물눈과 비염 증상이 지속적으로 만성화될 수 있다. 주인분은 끈기있게 치료와 적절한 대처를 계속합시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파란 하늘과 고양이.

    이번에는 고양이의 감기가 낫지 않을 때의 원인과 올바른 대처법을 소개했다. 고양이의 감기는 잘 낫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위중한 질병이 아닐까 하고 불안해하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한다.

    필자의 고양이는 환절기에 감기와 같은 증상이 지속되었기 때문에, 동물병원에 데려가면 환절기에 몸이 안 좋아졌다는 진단을 받았다. 고양이는 환절기에 몸이 안 좋은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바이러스성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어 안심이 되었지만, 약과 방의 온도 조절에 어려움을 겪었다. 감기와 비슷한 증상은 어느 날 갑자기 나았지만, 낫기까지는 몇 달이 걸렸다.

    고양이의 감기가 낫지 않으면 한번 동물병원에 데려가면 고양이의 상태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주인도 안심할 수 있다. 고양이도 증상이 개선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불안해질 때는 담당 수의사와 상담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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