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치조 고름이란 원인과 고치는 방법.

    고양이

    잇몸의 무서운 질병, 치조 고름은 사람뿐만 아니라 고양이도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치조 고름이 되면 치아가 흔들리고 심하면 빠져나갈 수 있다. 그런 끔찍한 상태로 만들지 않기 위해 우리 주인이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살펴봅시다.

    고양이의 치조 고름은 어떤 병인가?

    고양이 입이야.

    치조 고름은 치아를 지탱하고 있는 뼈가 어떤 원인으로 녹아서 치아가 빠지는 병이다. 나는 이가 빠질 것이라는 것이 매우 두렵다. 뼈가 녹는 원인의 가장 흔한 예가 치주염이 된 잇몸과 치아 사이의 치주주머니에 고름이 쌓이는 것을 들 수 있다.

    치아가 떨어지지 않더라도, 치조 고름은 치아를 흔들흔들 불안정하게 만들기 때문에 결국 치아를 뽑아야 할 수도 있다.

    치조 고름의 주요 증상은 치아가 빠지는 것 외에도 존재한다.

    • 잇몸이 붓고 있다.
    • 입에서 냄새가 난다.
    • 밥을 먹기 힘들게 하고 있다.
    • 심장 간 신장에 미치는 영향.
    • 출혈이 있을 것이다.
    • 이빨의 흔들림이 심하다.

    치조 고름은 잇몸 염증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잇몸 염증으로 인해 먹이를 먹기 어렵고, 치아가 흐물흐물해서 먹기 힘들 때가 있다. 게다가, 구토와 같은 예기치 않은 증상들은 요독과 다른 요인들로 인해 나타날 수 있다.

    고양이가 치조 고름이 되는 원인.

    깜짝 놀라 입을 벌리는 고양이.

    치조 고름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다. 우선 치조 농포가 되지 않기 위해서도 어떤 원인이 있을 수 있는지 아는 것부터 시작합시다.

    치주질환이 있다.

    치석 등의 균이 잇몸에 염증을 일으켜 치주염과 치주염을 일으킨 상태를 치주질환이라고 한다. 치주질환의 원인은 세균의 번식, 면역력의 저하 등이 있다. 치주질환 이상으로 치주주머니가 깊어진 상태를 치조고름이라고 한다. 이 치조 고름이 더 심해지면 치아를 지탱하는 뼈가 녹을 수 있다.

    입 안의 상처.

    딱딱하거나 뾰족한 것을 먹었을 때 잇몸에 찔려 생긴 상처, 그 상처로 세균이 들어가 염증을 일으킨 결과 치주질환으로 이어져 더욱 악화되어 치조 고름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입안에 상처가 생기면 세균이 파고들어 염증이 생기기 전에 수의사와 상담하도록 합시다.

    신부전·당뇨병·고양이 에이즈·고양이 백혈병.

    만약 당신이 이 질병들을 앓는다면, 치조 고름이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심각한 질병에 걸리면 면역력이 떨어져 치주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치조 고름이 생겨 수의사의 진찰을 받으면 반드시 다른 질병은 없는지 진찰과 혈액검사를 하게 된다.

    고양이의 치조 고름이 생겼을 때의 치료 방법.

    병원에서 입이 벗겨지는 고양이.

    고양이가 치조 고름에 걸리면 어떤 치료 방법이 있을까? 그리고 치료 비용이 얼마나 들까?

    치료 방법.

    치조 고름이 생기면, 치료 방법은 솔직히 어렵고 상황에 따라 대처할 수 있다. 치아가 심하게 흔들리면, 치아를 뽑을 수 있다.

    치조 고름이 생기기 전에 치주질환이 생긴 시점에 치료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합시다. 치주질환 치료는 전신마취를 통한 치석제거와 치석·치태를 덜 묻게 하는 약을 바르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치석을 제거하는 것만으로 전신마취를 하는 거야!? 라고 놀라겠지만, 고양이는 치석을 제거한다고 해서 움찔할 리가 없다.

    치석을 제거할 때는 꼭 쥐어짜지 않으면 위험하기 때문에 치석을 제거하기 위해 전신마취를 해야 한다. 따라서 너무 심한 증상이 아니라면 전신마취를 통해 치석제거를 하지 않는다.

    치조 고름에 효과가 있는 약으로 시판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만, 그 약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수의사에게 혹시 모르니 상담합시다.

    고양이가 치조 고름이 되지 않기 위한 예방 방법.

    양치하는 고양이.

    잇몸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잇몸 고름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양치질이 중요하다. 애완동물 가게에 가면 다양한 고양이 치약을 판매하고 있다. 먹이를 먹은 후에 양치질을 함으로써, 현재 치주질환이 있는 고양이도 치조 고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 주기 때문에 추천한다.

    또한 현재 치주질환이 없는 고양이도 칫솔질을 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다. 꼭 고양이의 칫솔질을 활용하도록 합시다.

    또한, 젖은 음식은 치아에 음식 찌꺼기를 남기기 쉽고 치조 고름을 유발한다. 치아를 생각하면 드라이 푸드를 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이번에는 고양이의 무서운 치조 고름에 대해 설명했다. 치주질환은 현재 사육되고 있는 고양이의 대부분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치조 고름이 생기면 치아가 빠져나와 모처럼 먹은 맛있는 밥도 만족스럽게 먹을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소중한 반려묘가 그런 일이 되지 않도록 꼭 고양이의 칫솔질로 제대로 예방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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