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손톱에 검은 때가 있을 때의 원인, 대처법.
- 고양이의 건강, 상식
- 2024. 2. 14. 13:00
고양이 발톱에 검은 때가 있을 때는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주인이 궁금해하는 그 원인과 대처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이번에는 고양이 손톱에 검은 때가 있을 때의 원인과 대처법에 대해 소개한다. 꼭 참고해 보시길.
고양이 손톱에 검은 때가 묻어 있는 건 왜?
주인이 고양이 발톱을 봤을 때 '검은 때' 같은 것이 묻어있지 않았나요? 사실 고양이 발톱에 검은 때가 묻어있는 원인이 몇 가지 있구나.
여기서 고양이 손톱에 검은 때가 있을 때의 원인에 대해 소개하겠다.
사실 귀지가 손톱에 붙어 고양이 발톱이 검기도 하다.
고양이 발톱에 검은 때가 있을 때의 원인 중 하나는 귀나 몸을 뒷다리로 긁었을 때 고양이 발톱에 검은 귀지나 얼룩이 묻어 고양이 발톱이 거무스름해질 수 있다.
육구가 검은 고양이는 고양이 발톱도 검을 수 있다.
검은 색소가 짙게 나타나는 고양이 종과 (검은 고양이 등)고양이의 무늬에 따라 발바닥의 살구가 검어지는 동시에 고양이 발톱도 검게 될 수 있다. 이 경우에 검은 손톱은 유전자적인 것이기 때문에 질병에 대한 걱정은 없다.
병으로 인해 손톱이 검은 경우도 있다.
- 편평상피암.
- 피부 사상균증.
손톱은 또한 질병 때문에 검을 수 있다.
편평상피암으로 손톱이 검은 경우도 있다.
고양이 편평상피암은 '편평상피세포'가 암화된 것으로 피부가 존재하는 모든 곳에 발병할 수 있으며, 특히 '털이 얇은 부분'에 발생하기 쉽다고 알려져 있다.
편평상피암은 주로 '콧등이나 귓바퀴 외에 눈꺼풀 등 얼굴조직'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드물게 손톱뿌리에 발생해 고양이 손톱뿌리에 종양이 생기거나 손톱뿌리가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변색될 수 있다.
게다가, 작은 종양의 초기 단계에서는 냄새가 나지 않지만, 점차 커지면서 독특한 냄새가 난다.
피부 사상균증으로 손톱이 검은 경우도 있다.
인수공통감염병의 한 종류인 '피부사상균증'. 곰팡이의 한 종류인 피부 사상균에 감염되면 환부가 빨갛게 부어오른다.
손톱에 감염되면 발톱 뿌리 등이 염증을 일으켜 빨갛게 붓고 손톱이 갈색이나 검은색 등으로 변색되거나 빠져나갈 수 있다.
고양이 발톱에 검은 것이 묻어 있을 때의 대처법.
주인이 고양이 발톱을 봐줄 때 '고양이 발톱에 검은 것이 묻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는 장면도 적지 않다. 그래서 나는 고양이 발톱에 검은 것이 묻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3가지 방법을 소개할 것이다.
- 검은 때가 얼룩일 경우에는 적신 후 제거한다.
- 무리하게 취하지 말고 가만히 두는 것도 중요하다.
- 고양이 발톱이 검을 때 이상을 느끼면 동물병원으로 간다.
그럼 고양이 발톱에 검은 것이 묻어 있을 때의 대처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시다!
1.검은 때가 얼룩일 경우에는 적신 후 제거한다.
고양이의 발톱에 검은 것이 묻었을 때 대처하는 첫 번째 방법은 검은 때가 오염되었을 때 그것을 적신 후에 제거하는 것이다.
검은 때가 얼룩일 때는 적신 후 제거하는 방법이다.
- 휴지나 깨끗한 천으로 손톱 얼룩을 적신다.
- 굳은 때를 부드럽게 한 후 부드럽게 닦아낸다.
- 쉽게 떼어낼 수 있는 부분만 닦아낸다.
고양이 손톱의 얼룩을 강하게 문지르거나 억지로 닦아서 제거하는 것은 좋지 않다. 왜냐하면 그것은 손톱의 뿌리를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손톱 사이의 얼룩은 면봉이나 물티슈로 부드럽게 닦아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2.무리하게 취하지 말고 가만히 두는 것도 중요하다.
사실 고양이 손톱에 검은 것이 묻었을 때 대처법 중 두 번째로는 고양이 손톱의 검은 때 등 얼룩을 발견하더라도 무리하게 제거하지 않고 가만히 두는 것도 중요하다고 한다.
이는 고양이들이 그루밍을 할 때 스스로 손톱을 핥고 손질하는 장면이나 손톱을 깎으면서 손톱을 제거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인이 무리하게 고양이 손톱의 검은 때 등의 얼룩을 제거해 주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3.고양이 발톱이 검을 때 이상을 느끼면 동물병원에 데리고 간다.
고양이 발톱에 검은 것이 묻어 있을 때의 대처법 세 번째로는 물론 고양이 발톱이 검을 때 이상을 느끼면 동물병원에 갑시다.
- 고양이 발톱을 신경써서 계속 핥고 있다.
- 고양이 발톱이 검고 뿌리가 빨갛게 부어 있다.
- 고양이에게 기운이 없다, 식욕부진.
고양이의 소중한 모습이 평소와 다를 경우에는 즉시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고양이 발톱이 검을 경우의 주의점.
고양이의 발톱이 검은 경우는 주인이 한 번, 냉정하게 손톱 상태를 확인해 줍시다. 고양이 손톱과 손톱 뿌리는 귀지와 같은 얼룩으로 인해 검을 수 있다. 손톱 얼룩은 고양이들이 하는 그루밍으로 제거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인이 제거할 수 없는 얼룩은 무리하게 제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문에 고양이가 손발 등 손톱 주변을 만지지 못하게 하거나 손톱을 신경 써서 계속 핥을 때 등 주인이 고양이의 모습에 이상을 느끼는 경우가 요주의로 여겨진다.
만일, 고양이의 발톱이 검은 경우에 이변을 느꼈을 경우에는 병의심도 있으니 바로 담당 수의사에게 상담해 봅시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검은 때가 있는 고양이 손톱에는 귀지와 같은 얼룩이 묻어 있을 뿐만 아니라, 곰팡이에 감염되거나 암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고양이 손톱의 건강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주인과 소중한 고양이들이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정기적인 건강 체크와 관리를 하여 언제까지나 건강한 장수 고양이를 목표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