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장 증후군 셀프 체크. 진찰 받아야하는 기준
- 건강
- 2021. 8. 24. 23:20
"가스형 과민성 장 증후군일지도..?"
그런 짐작이 있는 분 전용의 증세 체크 리스트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빨리 낫게 하려고 할 것, 그만둬야 한다는 것도 의사에게 물었습니다.
시판 약을 사용해도 되는지 병원에 가는 것이 좋은 경우는 어떤 경우 인지도 설명하겠습니다.
과민성 장 증후군 셀프 체크
과민성 장 증후군인지, 셀프 체크하고 봅시다. 아래의 증상 중 1가지라도 해당하는 것이며,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정도면 검사를 추천합니다.
- 배가 더부룩하다
- 방귀가 잘 나온다
- 방귀를 참으면 복통이 일어나다
- 무의식적으로 방귀가 나온다
증상이 무거워지면 남들 앞에서 의식하지 않아도 가스가 나와 버리게 됩니다. "방귀 공포증"이라고도 불리고 있어 일종의 대인 공포증으로도 여겨집니다.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
·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한다
· 아침에 용변을 본다
이 2개를 의식합시다.
① 스트레스 대책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고 또 스트레스에 강한 정신과 몸만들기가 중요합니다. 강한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자율 신경이 흐트러지고 장이 과민하게 되면 가스가 차는 원인이 됩니다. 또 성실한 사람이나 내향적인 사람, 우울 성향이 있는 사람은 발병하기 쉽다고 합니다.
② 아침마다 화장실에 앉는 습관을 들이다
나가기 전에는 변이나 가스를 내는 습관을 둡시다. 변의 없이도 화장실에 앉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침 화장실 시간에 여유를 갖도록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를 유의합시다.
하지 말아야하는 행동
빨리 먹지 맙시다. 급히 식사를 하면 공기를 삼키기 쉽게 되어 버립니다. 삼킨 공기는 이윽고 가스로 나오기 때문에 가스를 늘리지 않도록 천천히 먹읍시다. 또 탄산 음료와 껌도 가스를 발생시키는 요인이 되므로 삼가도록 합시다.
시판 약 먹어도 되나요?
과민성 장 증후군에 대한 시판 약도 있어 증상이 가볍게는 사용해도 좋다고 여겨집니다. 다만, 시판 약을 사용할 수는 의사에게 진단을 이전받은 것이 있는 사람에 한합니다. 또, 시판 약을 사용하는 경우는 자기류의 치료로 증세를 악화시킬 가능성도 있다를 열어 둡시다. 시판 약에서 증세가 좋아지지 않을 경우는 반드시 병원에서 진찰하세요.
진찰받아야 하는 기준
방귀가 나오기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있을 때는 병원에 진찰합시다. 특히 스트레스를 느낄 때에 증상이 강해지는 경우는, 과민성 장 증후군의 가능성이 높다입니다. 사람에게 말하기 어려운 증상이므로 진료를 꺼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치료하면 제어할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조기에 진찰하도록 합시다.
병원에서의 치료법
우선 생활 습관의 재검토를 지도합니다. 특히, 개선해야 할 생활 습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식사는 하루 3끼 식사
- 폭음 폭식을 하지 않는다
- 자극물이나 지질이 많은 식사를 피한다
- 알코올 섭취를 자제한다
생활 습관을 고쳐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약물 치료합니다. 과민성 장 증후군에서는 일반적으로는 소화관의 기능을 조절하는 약이나 증생제(※1)등이 처방됩니다. 가스형의 증상에 대해서는 가스를 흡착하는 약으로서 가스 공이라는 약이 쓰입니다. 그 밖에 한약의 처방으로 증상이 좋아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스트레스가 원인인 경우나, 우울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항불안 약, 항우울제를 사용합니다. 증생제와 항불안 약을 조합한 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1) 증생제.. 인간이나 동물의 몸에 좋은 기능을 하는 미생물
무슨 과에서 진찰하면 좋을까요?
위장 내과, 소화기 내과를 진찰합시다. 스트레스와 심인적인 것이 원인으로 되어 있으면, 심경 내과에서 치료를 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선은 다른 소화기 질환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민성 장 증후군이 의심될 경우 한 번은 위장 내과, 소화기 질환을 진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