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호흡 마비는 어떻게 대처하나요? 나아지지 않는 경우는? 병원 갈 기준
- 건강
- 2021. 5. 25. 03:50
과 호흡으로 숨이 괴롭다! 손발도 저리다...
과 호흡에 의해 마비가 생기는 이유와 그 대처법을 의사에게 물었습니다.
병원에 가야 하는 기준이나 무슨과에서 진찰하면 좋은 것인지에 대해 설명합니다.
과 호흡에 마비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우선 당황하지 않도록 침착하십시오. 숨을 들이마시고 10 초에 걸쳐 천천히 뱉어냅시다.
심호흡하는 것이 아니라, "한 번 호흡을 길게 행하는 이미지"입니다. 그래도 낫지 않으면 5 ~ 10 초 정도 숨을 멈추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능한 침착 것입니다. 과 호흡은 몇 시간 정도면 완화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과 호흡이 되면 패닉 상태가 되어 버립니다. 패닉이 되면 더욱 과 호흡 상태가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때야 말로 침착하게 천천히 호흡하도록 하십시오.
종이를 사용한 대처법은 NG
입에 종이를 대고 호흡하는 단행본 법은 그다지 추천할 수 없습니다.
자신이 뱉은 숨을 빨아 것으로, 혈액의 탄산가스 농도가 높아질 너무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과 호흡 예방을 위해 할 수 있는 행동
'과로'나 '스트레스'가 과 호흡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이 많습니다. 평소 휴식 시간을 만들고 스트레스 대책을 세웁시다.
휴식 방법의 예
- 천천히 목욕
-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다
- 아로마를 맡는다 등
또한 과 호흡일 때는 냉정하게 천천히 호흡을 한다는 대처법을 배우면 침착하게 행동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안정감을 얻을 수 있고, 재발 예방에도 연결됩니다.
과 호흡으로 몸이 저린 이유
과 호흡의 영향으로 "혈관 수축"이 발생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과 호흡으로 몇 번이나 호흡을 반복함으로써 몸의 산소가 많아져, 대신에 이산화탄소가 줄어듭니다. 이산화탄소가 감소하면 항상 중성으로 유지되고 있는 혈액이 알칼리성으로 기울어집니다. 그 결과 혈관 수축이 일어나 손발의 마비가 발생합니다.
※ 혈액의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몸이 알칼리성 상태가 되는 것을 "알카로시스"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과 호흡을 다스리면 마비도 완화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과 호흡은 잠잠했는데 저림이 계속...
과 호흡을 다스려해도 저림이 남아 있으면 "말단 신경이 흥분하고 있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혈액의 이산화탄소가 줄어 알카 로시스가 되면 혈액 속의 칼슘 농도가 낮아집니다.
그 결과, 말초 신경이 흥분하고 근육의 경직이 계속되어 손발 끝이나 입 주위에 마비가 발생합니다.
알카 로시스의 대처법
혈액 중의 이산화탄소의 양을 정상 범위로 복원하여 증상이 좋아진다고 생각합니다.
병원에 가야 하는 기준
일반적으로 과 호흡은 몇 시간 정도 가라앉고 있습니다. 그러나
- 과 호흡을 몇 번이나 반복
- 과 호흡 증상이 가라앉지 않는다
하는 경우는 병원에서 진찰합시다. 여러 번 반복하면 더욱 불안해하고 증상이 악화 학업이나 일에도 지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과 호흡의 원인을 찾아 치료와 대책을 생각해 봅시다.
진찰은 어디에서 하나요?
호흡과 관련된 증상이지만, 심인성인 것이 원인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료 내과 및 정신과의 진찰을 추천합니다. 과 호흡을 반복하는 경우 우울증, 공황증, 불안 신경증 등 어떤 심인성 질환이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과 호흡이나 우울증 등을 방치하면 "또 과 호흡을 일으키는 것이 아닐까..."라고 새로운 불안감을 낳고 증상이 불필요하게 나빠질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심각한 지장이 나오기 전에 병원의 진찰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