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 돌발성 난청이나 메니에르병일지도. 병원 가야 되나요?

    귀가 들리지 않는 여성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
    이게 무슨 병이야?
    괜찮은 케이스와 진찰이 필요한 경우를 의사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돌발성 난청'의 경우 진찰이 늦어지면 난청이 남아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의해야 할 증상에 대해 짐작이 가는 곳이 없는지 확인을 해 보도록 합시다.

    왠지 귀가 잘 안 들리고 소리가 막히는... 이거 괜찮아?

    괜찮은 케이스 병원에 가는 편이 좋은 경우
    • 반나절 이내에 치료
    • 증상을 반복하지 않음
    • 다른 어색함
    • 반나절이 지나도 치료되지 않음
    • 현기증 · 메스꺼움
    • 이명이 계속된다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소리가 담긴다'는 증상이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일단 상태를 살펴봅시다.
    증상이 반나절 이상 지속되지 않는다면 괜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편, 반나절이 지나도 증상이 낫지 않는 분은 귓병이 의심됩니다.
    '돌발성 난청'의 경우 치료가 늦어지면 난청이 남을 우려가 있으므로 48시간 이내 진료가 권장되고 있습니다.

    귀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은 '이비인후인과'에서 상담을 하면 좋을 것입니다.

    '스트레스' 안 쌓였나요?

    스트레스로 인한 '자율 신경의 흐트러짐'으로 인해 귀가 잘 들리지 않거나 소리가 가득 찬 경우도 있습니다.

    발병의 계기로는

    • 인간관계의 고민
    • 일이 잘 안 되고 있다
    • 수면 부족
    • 소음이 많은 생활환경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난청은 일시적인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만성화되는 경우가 모두 있습니다.
    증상이 막 나왔을 때는 가능한 한 편안하게 지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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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판 약' 복용도 추천하는 경우도

    '귀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이 극히 가벼운 경우에는 '비타민 B군을 함유하고 있는 약'이나 '한약'을 복용함으로써 개선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타민 B군의 효과, 1일 섭취 기준량, 많이 포함한 식품

    '갑자기 한쪽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는 '돌발성 난청'이라는 병일지도.

    돌발성 난청 증상

    • 이명
    • 귀가 잘 안 들린다
    • 귀 막힘 같은 감각
    • 고음만 잘 들리지 않는다(눈치를 채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 메스꺼움 현기증

    ※ 난청은 한쪽 귀에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돌발성 난청은 소리를 감지하는 조직(유모세포)에 상처가 나 난청이나 이폐 감을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치료가 늦어지면 난청이 남아 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한테 많아?

    돌발성 난청은

    • 40~60대의 바쁜 사람
    • 스트레스·피로를 쌓기 쉬운 사람
    • 수면이 부족한 사람
    •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

    에 많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현 단계에서는, 바이러스 감염이 주된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면역력 저하·귓속 혈액순환 불량이 발병을 초래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은 '48시간 이내' 진료를 권장합니다

    돌발성 난청은 발병 후 48시간 이내에 치료를 받는 것으로 후유증이 남지 않게 됩니다.
    방치하면 난청이 되거나 이명이 남을 위험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이비인후과'에서 진찰을 받으세요.
    ※ 발병 후 1주일 이내에 치료받은 사람의 40%가 낫고 50%가 차도를 보이는 추세입니다.

    병원에서 받는 치료법은?

    약을 사용한 치료가 중심입니다.
    부신 피질 스테로이드제·비타민 B12제제·혈관 확장제 등을 사용합니다.
    스트레스가 관련이 있는 것이라면 안정을 취하고 지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빙빙 도는 어지럼증'과 동반된 사람은 '메니에르병'일지도.

    메니에르병 증상

    • 귀의 폐색감
    • 회전성 현기증
    •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특히 낮은 소리)
    • 메스꺼움 구토

    메니에르병은 '내림프액'이라는 체액이 너무 많이 쌓여 귀 안에 부종이 생긴 상태입니다.
    난청의 증상에 현기증, 메스꺼움 등을 동반하기 쉬운 것이 특징입니다.

    어떤 사람한테 많아?

    메니에르병은

    • 30~50대 여성
    • 자신을 억제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
    •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사람
    • 바쁜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

    에 많은 경향이 있습니다.

    '메니에르병일지도'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빨리 병원에

    메니에르병은 반복하거나 만성화하는 질병입니다.
    악화되면 생활에 곤란한 수준의 난청이 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빠른 진찰을 유의합시다.

    병원에서 받는 치료법은?

    약을 써서 치료하는 경우가 많아요.
    삼투압 이뇨제, 순환 개선제, 항불안제 등을 사용합니다.
    '내이에 직접 약을 투여하는 치료'나 '수술 요법'을 실시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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