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고름이란? -귀 고름을 동반하는 질환과 치료법
- 건강
- 2021. 12. 18. 21:02
귓속의 염증 부분에서 고름 등의 액체가 흘러나오고 있는 상태를 '귀 고름'이라고 합니다. 염증을 억제하는 약으로 대부분은 치유되지만, 심해지면 귓속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귀 고름으로 의심되는 질환과 그 대처법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귀 고름(귀 고름)을 동반하는 질환
귀 고름은, 귀에서 액체가 나오는 상태를 말하며, 「이루」라고도 불립니다. 감염이나 상처 등에 의해서 귓속이 염증을 일으켜, 삼출액이나 고름이 밖으로 나와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중이 및 외이도가 어떤 원인에 의해 염증을 일으켰을 것으로 여겨져, 나타난 액의 성질을 보고 몇 가지 질환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세포 또는 모세혈관에서 보송한 삼출액이 나온 '장액성'은 외이 습진이 나 외이도염, 귀가 과다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세균 감염 등으로 염증을 일으킨 조직이 녹아 삼출액이 농성된 '농성'의 경우, 외이염 외에 급성 중이염이 의심됩니다. 경중 정도의 급성 중이염으로는 생기지 않지만 진행되어 고막이 찢어지거나 만성 중이염이 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고막염에 걸리게 되면 고름 외에 다른 피가 날 수도 있습니다. 매우 드물지만 '수양성'도 있습니다. 외상 등의 원인이 되어 뇌 수액이 외이도로 흘러나오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피가 날 수도 있어요. 진주종성 중이염이 원인인 경우가 많고, 드물긴 하지만 외상이나 악성 종양에서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대처는 귀 청소부터
귓속을 청소하는 귓속 청소가 일반적입니다. 생리식염수를 사용하여 귓속을 청소합니다. 입구는 직접 청소할 수 있어도 고막까지는 약 3cm의 길이가 있고 앞쪽으로 굴곡되어 있기 때문에 부주의하게 도구를 들이밀면 귀를 다쳐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비인후과에서 제대로 청소를 받는 게 좋겠어요. 만약 감염이 있는 경우에는 항생제나 스테로이드제인 점이액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또 항생제를 내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난청으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
만성 중이염이나 진주종성 중이염에 걸리게 되면 청력이 약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진주종성 중이염을 일으키면 예전에는 수막염 등의 두 개네 합병증을 일으켰지만, 현재는 항생제가 사용되게 되었기 때문에, 거의 그런 일은 없습니다. 안면 신경 마비나 현기증 등의 두 개 내 합병증은 가끔 볼 수 있습니다. 외이 습진이나 고막염은 내버려 두면 만성화되어, 항상 귀가 가려운 상태가 계속됩니다.
만성(화농성) 중이염과 진주종성 중이염은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염증을 제거하고 청력을 개선하기 위한 수술인 '고실 형성술'을 시행합니다. 우선 고막에 구멍이 뚫려 있으면 그것을 닫는 고막 형성술을 실시해, 측두부의 유돌에 염증이 미치고 있는 경우에는 그곳을 삭개 해, 염증을 제거합니다. 청력 개선을 위해 중이에 있는 '진달래 뼈', '진달래 뼈', '진달래 뼈'의 3가지 이소골 형성술을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