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립성 조절 장애의 중증도 검사 - 악화 원인과 치료법
- 임신,육아
- 2022. 2. 21. 13:40
만약 기립성 조절 장애가 중증화 되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것입니까?
의사 선생님께 '더 이상 악화시키지 않기 위해 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을 물었어요.
중증화 되면 「장래에 어떤 리스크가 있는가」도 해설합니다.
기립성 조절 장애 검사
3~4개 체크가 들어오면 요주의입니다.
- 아침에 일어날 수 없다
- 오전 중에는 움직일 수 없다
- 침대에서 하루 종일 일어날 수 없다
- 얼굴빛이 언제나 창백하다
- 기운이 없다, 패기가 없다
- 식욕 부진이 계속되다
- 어지러움, 현기증이 항상 있다
- 일어섰을 때 기분을 상하게 하다
- 일어설 때 실신하다
- 동계와 호흡 곤란이 있다
- 두통, 복통, 권태감 등을 호소하고 있다
- 탈 것에 멀미하다
악화되는 원인은?
기립성 조절 장애가 발병하면 장기화되면 점점 중증 화하는 악순환에 빠지기 쉬워집니다.
기립성 조절장애가 발병하면 일상적인 활동량이 크게 감소합니다.
그 상태가 지속될수록 근력은 없어지고 자율 신경의 기능도 악화되어 갑니다.
그러면 활동량과 뇌를 둘러싼 혈류가 더 줄어들어 기립성 조절 장애가 점점 악화되는 악순환이 되어 버립니다.
중증화 되면… 장래에 이런 리스크가
중증화되면 자율신경기능의 순환 조절(특히 뇌, 상반신에 대한 혈류 저하)이 장애를 받아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장기간에 걸친 등교나 은둔형 외톨이와 같은 상태가 계속되어 사회복귀에 영향을 미친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은둔형 외톨이는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나 대인관계의 결여로도 이어질 수 있으며 발증을 인정했을 때는 빠른 치료와 환경의 조절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어떻게 느끼나요?
가장 힘든 건 아이 본인입니다. 이 병은, 결코 게으름 피우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 혈류 저하·무리하면 실신이나 동기·움직이지 못함·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아이들은, 날마다 하고 싶고·도전하고 싶은 것도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몸이 따라가지 않고 그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친구도 만나는 게 줄어들어서 믿을만한 존재가 아니게 되기도 하고, 차이를 느껴 서열 등 감을 느끼 기도합니다. 부모님께서는 꼭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모가 할 수 있는 개선책
낫게 하기 위해서 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을 알려주세요. 우선 기립성 조절 장애 전문의와 상담을 하고 치료를 받습니다.
우선 소아과 상담을 통해 기립성 조절장애 전문의를 소개받거나, 소아과 의사도 잘 아는 의사가 있으므로 가까운 소아과에 그 의사가 있으면 상담합니다.
그다음, 생활하는 데 있어서 다음의 포인트를 조심합시다.
- 일어날 때는 고개를 숙이고 천천히 서게 해 준다
- 움직이지 않는 기립 상태는 1~2분 이내에 멈춘다
- 식사는 염분을 많이 섭취하고 수분은 하루에 1.5~2리터는 섭취한다
- 매일 30분 정도는 걷도록 한다(근력 저하를 막기 위해)
- 밤에는 이불 속에 들어가 졸리지 않아도 잠을 자도록 한다
- 괴로운 증상을 이해해 주고, 질책하거나, 억지로 행동하게 하지 않는다.
- 학교 선생님에게 기립성 조절 장애 발병을 보고하여 연계를 취하도록 합니다.
병원서 치료해야 할 '진찰 기준'
다음 중
- 세 가지 이상 증상이 있다
- 두 가지 이상의 강한 증상이 있다
그런 경우에는 기립성 조절 장애가 의심되어 병원에서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
우선 소아과 상담을 먼저 받습니다.
아이도 볼 수 있는 신경내과가 근처에 있으면 그쪽에서 진찰을 받아도 좋을 것입니다.
- 어지러움
- 실신
- 기분이 나쁘다
- 아침에 일어날 수가 없다
- 두통
- 복통
- 가슴 두근거림
- 오전에는 상태가 나빠서 움직일 수 없지만, 오후에 움직일 수 있게 된다.
- 식욕 부진
- 차멀미하다
- 안색이 나쁘다
병원에서는 일상생활을 기립성 조절장애를 고려하여 보낼 수 있도록 조언(비약물요법)을 합니다. 필요하다면 심리요법도 함께 실시하고, 약물치료도 도입됩니다. 기립성 조절 장애는 병이에요. 게으름 피우지 않아요. 부모님·전문의·학교와 연계 플레이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