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굿병의 치료법·치료기간 - 운동은 쉬어야 하는가?스트레칭 방법 등
- 임신,육아
- 2022. 1. 14. 18:30
초등학생 중학생 남자아이에게 흔한 오스굿 병.
병원에 가는 기준과 치료 방법에 대해 물었어요.
"얼마면 나을 거야?"
"운동은 쉬어야 해?"
라고 하는 자주 묻는 질문에도 대답합니다.
오스굿 병의 증상
무릎 밑에 욱신욱신 쑤시는 통증이 생깁니다.
무릎 아래의 약간 부풀어 오른 뼈 부분이 염증을 일으켜 버리는 질병입니다.
육안을 할 수 있는 경우는 무릎 아래 근처가 부어오르게 됩니다.
이런 아이가 발병하기 쉽다!
점프를 하거나 공을 차는 등의 동작이 많은 어린이에게 발병하게 됩니다.
초등학생 후반~중학생 무렵의 성장기에 걸리는 무렵의 남자에게 많습니다.
알아보자! '오스굿 병'과 '성장통'의 차이점
성장통증 | 오스굿병 | |
통증 방법 | 욱신욱신 | 욱신욱신 |
아픈 타이밍 | 저녁~밤이 아파지는 경우가 많다 | 발병하면 항상 아프다 움직이면 아프다 |
아픈 장소 | 다리의 일부 | 무릎 접시 아래 뼈 부분 (무릎 아래) |
발병하기 쉬운 아이 | 환경 변화가 있을 때 유치원아 등 |
성장기의 아이 특히 스포츠를 하고 있는 아이나 활발한 아이(특히 남자) |
오스굿 병은 엑스레이 소견을 포함한 뼈의 염증 통(건 부착부염)으로 진단됩니다. 초등학생~중학생 정도까지의 남자에게 많은 것도 특징입니다.
한편 성장통은 검사를 해도 나쁜 부분을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불안감이나 피로 등도 함께 섞여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때문에, 작은 아이(특히 능숙하게 말로 전할 수 없는 유치원생)에게 많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남녀 모두 발병합니다.
이런 증상은 병원으로!
- 아파서 걸을 수 없다
- 무릎 밑에 부기가 있다
- 스포츠에 지장이 있는 통증이 있다
- 스포츠에 임하고 있어서 빨리 치료하고 싶다
그렇다고 할 경우에는 정형외과에 가서 진찰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스포츠에 임하는 어린이는 조기 진료를 받아 의사의 치료와 지도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
치료 방법
통증이나 염증이 사라질 때까지 안정을 취하는 '보존 요법'을 취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한 시기에는 안정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스굿 병은 염증 때문에 차게 하거나 환부를 쉬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기가 가라앉을 때까지는 동아리 활동이나 운동을 쉽니다.
스트레칭 방법
염증·통증이 진정되면 스트레칭을 시작해 주세요.
※ 통증이 강할 때는 안정을 취하십시오. 스트레칭은 자제합시다.
앞 허벅지 스트레칭
- 두 다리를 뻗고 앉다
- 한쪽 무릎을 천천히 굽히다
- 팔을 등 쪽에 대고 받치면서 조금씩 몸을 뒤로 젖힌다
- 발을 돌려 반대도 하다
오스굿 병의 재발 예방을 위해서도 스트레칭을 계속하도록 합시다.
오스굿 병 치료 기간
오스굿 병은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몇 주~1개월 정도 안정이 필요합니다.
그 기간에 무리를 하면 증상이 오래갑니다. 증상의 정도에 따라서도 치료 기간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무리를 계속하면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통증이 있을 때 안정을 취하지 않고 억지로 무릎을 사용하면 뼈와 주변 조직에 대미지가 미쳐 수술이 필요하게 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방치해도 돼?
오스굿 병은 성장기가 끝나면 저절로 낫는다고 들었는데.. 방치해도 괜찮을까요?
염증이 있을 때 무리하게 움직이거나 스포츠를 시키지 않으면 일반적으로 자연스럽게 좋아집니다.
다만, 아이에게 맡기고 그대로 방치하는 것은 그만두도록 합시다.
아이에게 맡기고 방치하면 아픈 채로 스포츠를 계속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빨리 치료하고 싶거나 아이만으로는 안정을 취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정형외과에서 진찰을 받아 주십시오.
자주 묻는 질문 운동은 쉬어야 한다? 언제 복귀할 수 있어?
운동을 너무 좋아해서 웬만하면 쉬게 하고 싶지 않은 게 속마음이에요.
통증, 염증이 있을 때에는 무리하지 않도록 하세요.
무리가 원인이 되어, 만일 수술이 필요해지면 더 오랫동안 스포츠를 할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며칠에서 1주일 정도는 먼저 상태를 보면서 쉬도록 해 봅시다. 증상이 없어져 버려도 또한 심하게 움직이게 되면 아플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스트레칭을 하고 나서 시작한다, 아이싱을 적절히 한다, 보조 밴드를 무릎에 붙이는 등을 도입합시다. 증상의 정도도 포함하여 의사와 잘 상담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