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아와 카피바라의 차이점은? 구분하는 법과 구별하는 법
- 생활 상식과 정보
- 2024. 2. 22. 15:00
인기를 얻은 카피바라와 해수로 미움받고 있는 뉴트리아….
그들은 비슷하게 생겼고 같은 열쥐 친구들과도 꽤 차이가 있다.
이번에는 그런 뉴트리아와 카피바라의 차이와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 해설하겠다!
뉴트리아와 카피바라는?
Nutria와 Capibara 둘 다 열쥐의 친구들이다.
원래 두 종 모두 남아메리카에 살고 따뜻한 물가에 사는 동물이다.
뉴트리아
몸길이는 40-60cm, 꼬리길이는 30-45cm로 설치류 무리에서는 꽤 큰 동물이다.
비버와 마찬가지로 물가에서의 생활에 적응하고 있으며, 수영을 잘하고 잠수도 할 수 있다.
그러나, 뉴트리아는 일본에서 외래 유해 동물로 취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벼, 보리, 잎채소 등의 농작물을 해치는 것 때문에 여러모로 미움을 받는 사람이다….
카피바라
몸길이 100-130cm, 몸무게가 수컷 35~64kg, 암컷 37-66kg으로 현존하는 설치류 중 가장 큰 종류.
카피바라라는 캐릭터가 있기 때문에 귀여운 이미지가 강하지만, 실물은 크다.
몸의 사이즈는 쥐라기보다는 돼지에 가깝네요! 웃음.
성격이 온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기 때문에 애완동물이 되기도 한다.
뉴트리아 등과 함께 물가에서의 생활에 적합하며, 포식자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5분 이상이나 물속에 잠수하는 것이 가능하다!
뉴트리아와 카피바라의 차이.
좀처럼 나열해 볼 일이 없기 때문에, 사진으로는 알기 어렵지만 크기가 전혀 다르다.
또한 생태에서의 차이점은 카피바라는 무리를 지어 생활하지만, 뉴트리아는 영역을 가지고 단독으로 행동해.
구분하는 방법과 구별하는 방법.
세세한 부분이지만 뉴트리아와 카피바라에는 신체적 특징으로 구분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다.
주요 포인트는 이쪽.
- 몸의 사이즈.
- 앞니.
- 꼬리 길이.
이 세가지는 이해하기 쉬운 것들이다.
뉴트리아는 카피바라의 절반 크기이다.
앞니의 차이가 난다.
뉴트리아는 앞니가 잘 보이고 색깔도 오렌지색을 띠기 때문에 특징적이다.
하지만 카피바라의 앞니는 잘 보이지 않고 색깔도 하얗다.
꼬리 길이가 길다.
일목요연하게, 뉴트리아는 긴 꼬리를 가지고 있지만, 카피바라에는 없다.
꼬리는 비버를 구별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포인트이다.
비버는 노처럼 큰 꼬리를 가지고 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뉴트리아와 카피바라는 열쥐의 일종으로 같은 남아메리카에 서식하는 동물이다.
- 뉴트리아와 카피바라의 생김새 차이는 크기, 앞니, 꼬리를 보면 좋다.
- 일목요연한 구별 포인트는 꼬리로 비버와도 구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