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판이 없나요? 대용품 6선과 주의점과 능숙하게 거는 요령을 해설!

    다리미

    매번 다리미판을 내는 것이 귀찮다는 분도 많지 않을까?혹은 다리미판을 사는 것을 잊어버려서 대체할 만한 것은 없는지 찾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본고에서는 다리미판이 없을 때 대신할 수 있는 친숙한 것들을 소개한다.주의점이나 능숙하게 다림질하는 요령 등과 함께 꼭 참고하기 바란다.

    다리미대 대용품이 되는 것의 조건이란?

    가까이에 다음 조건을 충족하는 것이 있으면 설령 다리미판이 없더라도 대용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열에 강한 것

    다리미는 고온이 되면 200℃를 넘을 수 있기 때문에 어쨌든 내열성이 뛰어나다는 것이 첫 번째 조건이다.물론 타기 쉬운 것은 NG, 금속 등 열이 전달되기 쉬운 것도 담뱃대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피하자.

    평평하고 안정감이 있어야 함

    다림질하려면 구김이 잘 가지 않는 평평한 장소가 필요하다.테이블이나 바닥과 같은 평평하고 안정감 있는 장소를 잘 활용하자.다만 의류의 주름을 펴기 때문에 약간 쿠션성이 있는 편이 작업하기 쉽다.

    어느 정도의 경도가 있어야 함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의 경도도 요구된다.흐물흐물하면 주름을 제대로 펴지 못할 뿐만 아니라 펴서 얼룩이 생길 수도 있다.무엇보다 스트레스가 되겠지.

    다리미판이 없을 때 대체되는 것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다리미판 대용품으로 사용될 수 있을지 알아보자.

    목욕타올×테이블(바닥)

    상술한 바와 같이 어느 정도의 쿠션성은 있는 편이 좋다.그것을 감안하면 목욕 타올 등은 그야말로 다리미 받침대 대용품으로 딱 맞지 않을까.열이 너무 전달되는 것이 걱정이라면 몇 장 겹치면 안심이다.

    방석×테이블(바닥)

    방석에도 쿠션성이 있어 다리미판 대용품이 된다.다만 너무 두꺼운 방석은 덮기 어려울 수도 있으니 기억해 두자.또 화학섬유 방석도 열에 녹을 우려가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골판지×테이블(바닥)

    골판지도 다리미판 대용품이 될 수 있다.약간의 요철이 있는 경우에도 위에 수건을 여러 장 깔면 부드럽게 다림질할 수 있을 것이다.

     

     

    잡지나 헌 신문×테이블(바닥)

    다 읽은 잡지나 신문이 있으면 그것도 다리미판 대용품으로 쓰일 수 있다.골판지와 마찬가지로 위에 수건을 여러 장 깔고 사용하자. 다만 증기 등의 수분과 열로 잉크가 이염될 수 있으므로 분무기나 스팀 등은 삼가는 것이 좋다.

    매트리스나 요×테이블(바닥)

    화학섬유는 녹을 우려가 있어 삼가는 것이 좋지만 면 등 내열성에 문제가 없는 소재라면 침대 매트리스나 요도 적당한 쿠션성이 있어 대용품이 될 수 있다.열로 변색되는 것을 막기 위해 수건을 깔아야 할 것이다.

    다리미 매트×테이블(바닥)

    내열성을 갖춘 다리미 매트도 물론 다리미판을 대체할 수 있다.컴팩트하게 수납할 수 있는 타입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다리미판이 아닌 매트를 애용하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

    다림질대 대용품을 사용할 때 주의할 점

    소개한 대용품은 어디까지나 대용품이다.본래의 용도가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주의점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것은 조심하자.

    열이 너무 전달되지 않았는지 확인하다

    살짝 다리는 정도면 문제가 없을지 모르지만 장시간 다림질을 계속하면 대용품에도 열이 통한다.그 자체가 상하거나 너무 뜨거워질 수도 있고 테이블이나 바닥 등이 손상을 입을 수도 있다.
    여러 벌 다림질을 해야 할 때는 특히 열이 너무 전달되지 않았는지 꼼꼼히 확인하도록 하자.

    종이 소재로 스팀을 사용할 때 주의

    골판지나 잡지, 신문지 같은 종이 제품은 분무기 물이나 스팀 등으로 너덜너덜해질 우려가 있다.잉크의 이염이라는 것도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물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가능하면 더러워져도 좋은 수건 등을 까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다리미대 대용품으로 잘 다림질하는 요령

    다리미판 대용품을 사용해 다림질할 때 잘 마무리할 수 있는 약간의 요령도 알려주자.

     

     

    주름은 먼저 어느 정도 펴 놓는다

    큰 주름이나 깊은 주름 등은 대용품으로는 잘 펴지지 않을 수 있다.따라서 의류 등은 가볍게 잡아당기거나 톡톡 두드려 먼저 어느 정도 주름을 펴 놓는 것이 좋다.

    완고한 주름에는 분무기를 쓴다.

    당기거나 두드리고도 남는 완고한 주름에는 분무기로 물을 뿌려두는 방법이 효과적이다.단, 상술한 바와 같이 종이제품은 이염 등의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그 이외의 것을 대용품으로 하는 경우로 하자.

    다리미를 살짝 띄우다

    분무기가 없을 때는 스팀이 도움이 된다.다만 니트나 스웨터, 얇은 원단의 것 등은, 직접 강하게 부딪히면 녹거나 번들거리는 원인이 된다.1센치 정도 떼어놓은 상태에서 스팀을 맞추는 등 궁리하자.

    다리미는 직선적으로 걸어간다.

    곡선적으로 걸어 버리면 새로운 주름이 생길 수 있다.바삭한 마무리를 하기 위해서라도 다리미는 직선적으로 하는 것을 유의하자.

    커프스나 옷깃부터 걸치다

    대용품을 사용·사용하지 않는 것에 한정하지 않고, 다리미는 세세한 부분부터 걸어가는 것이 요령이다.셔츠 등으로 말하면, 커프스나 옷깃 부분부터 걸쳐가자.커프스는 뒤쪽에서, 옷깃은 앞뒤에서 다림질하는 것이 기본이다.

    다림질을 하지 않아도 주름은 늘어날 수 있다

    애당초 다리미 등을 사용하지 않고 주름을 펴는 방법도 있다.이왕이면 이쪽도 소개해놓자.

    의류 스티머를 쓰다

    스팀 기능만 탑재된 아이템이다.옷걸이에 건 상태에서 스팀을 뿌리고 손으로 주름을 펴는 등 간편한 상품이 많다.굳이 다리미나 다리미판(대용품)을 준비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하나 가지고 있으면 편리할 것이다.

     

     

    욕실의 증기로 늘이다

    목욕 직후 욕실에는 증기가 가득 차 있다.환풍기를 돌리지 말고 증기를 쌓아두고 세탁기 등에 주름을 펴고 싶은 옷가지를 걸어 매달아 둔다.나머지는 자중으로 뻗어준다는 방법이다.출장 시에도 사용할 수 있는 무릎이므로 꼭 기억해 두자.

    결론

    전해드렸듯이 다리미판 대용품은 가까이에 여러 개 있다.다리미판을 사지 못하게 된 분들은 꼭 소개한 대용품으로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다만 어디까지나 「대용」이다.본래의 용도가 아니기 때문에 내열성 등에는 부디 주의해 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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