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통증이 오른쪽으로만 나타나는 원인은? 예방법·대처법

    등 통증이 오른쪽으로만 나타나는 원인

    오른쪽만 등 통증이 있어서 신경이 쓰이고 있다고 하는 사람은 많은 것이 아닐까요. 특정 부위에만 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며, 그 중에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것도 있습니다. 등 오른쪽에만 통증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 해설합니다. 또한 병원에서 진찰하는 기준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기 때문에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오른쪽 등 통증의 원인

    등 통증이 오른쪽으로만 나타나는 경우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구체적인 원인 세 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쌓는 것으로 자율신경 조절이 어려워져 등에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해 숙면을 취할 수 없게 되면 피로를 제대로 풀지 못하고 피로가 축적되어 내장에 부담이 되며 근육 상태가 언밸런스해지면서 등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어쨌든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발산하는 방법을 찾아 두어야 합니다.

    자세가 좋지 않음

    평소 자세가 나쁘면 근육에 피로가 쌓이기 쉬워져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현대사회에서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와 같은 단말기가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것이 되고 있어, 그것들을 사용할 때 고개가 아래로 향하거나 등이 둥글게 되는 등 자세가 나빠지기 쉽습니다. 일이나 공부 등에서 장시간 단말기를 사용하고 있으면, 자세의 나쁨이 상태화되어 등의 통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을 것입니다.

    내장 피로

    신장이나 장 오른쪽, 심지어 여성의 경우 난소 등 내장에 피로가 쌓이면서 등 통증이 오른쪽으로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내장이 피곤한 상태라면 장기가 중력에 져서 내려오게 됩니다. 장기가 내려가게 되면 신경을 압박해 버려서 통증이 나타날 우려가 있습니다.

     

     

     

    2. 병이 원인이 되어 오른쪽 등 통증이 생길 수도

    등 통증이 오른쪽으로 나오는 원인이 질병일 가능성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습니다. 통증과 관련이 있는 질병의 예로는 다음과 같은 것을 들 수 있습니다.

    • 역류성 식도염
    • 위궤양
    • 췌장염
    • 신우신염
    • 요로결석
    • 급성 췌장염
    • 만성 췌장염
    • 추간판 탈출증
    • 경추 염좌
    • 심근 경색
    • 협심증

    위장 질환이나 심장 질환, 암 등 그 종류는 다양합니다. 질병에 따라서는 생명의 위험을 수반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통증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거나 참을 수 없다고 하는 경우는 가능한 한 빨리 병원에서 진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병을 진찰하는 기준

    등 통증이 좀처럼 낫지 않고 며칠간 지속될 것 같으면 한 번 병원에서 진찰을 받읍시다. 또한 등 통증이 심해서 견딜 수 없다, 등 이외에 가슴 통증이 있다, 답답함을 느낀다, 의식이 멀어지는 느낌이 있다, 고열을 동반하고 있다면 구급차를 불러 즉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으나 통증이 신경 쓰이신다면 빨리 병원 진료시간 내에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진료과는 내과입니다.

     

    한편, 최근 무거운 것을 들었다, 근육 트레이닝을 했다, 격렬한 운동을 했다, 등 등의 통증이 생각나는 경우는 안정을 취하고 상태를 지켜봅시다. 근육통 등에 의한 통증이라면 며칠 정도 안정을 취하면 서서히 통증이 누그러집니다. 또한 근육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 경우는 정형외과에서 진찰을 받고 근육의 당김이나 혈류 등을 진찰받읍시다.

    3.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예방법

    등 통증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일상생활 속에서 예방법을 의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같은 자세가 지속되지 않도록 주의함으로써 통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업무를 하는 시간이 긴 사람이라면 의자에 깊이 앉는 것을 유의하고 허리를 펴고 무릎이 90도가 되는 자세를 취합시다. 등이 구부러지고 앞으로 넘어지는 듯한 자세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또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스트레칭을 하도록 합시다. 아무리 좋은 자세를 유의하고 있어도 같은 자세가 계속되면 근육이 긴장하게 됩니다. 데스크 워크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일어서서 어깨나 목을 돌리는 등 스트레칭을 해 보십시오.

     

    또한 어깨와 등 근육을 단련하는 것도 통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엎드린 상태에서 양팔을 앞으로 뻗는다, 양팔을 바닥에서 들 수 있는 곳까지 든 상태로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등 근육을 단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미지근한 물에 천천히 담그는 것도 예방하는 데 중요합니다. 미지근한 물에 담그면 혈류가 개선되기 때문에 몸에 쌓여 있는 피로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운동을 하거나 독서를 하거나 친구들과 만나는 등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여 스트레스를 푸는 것도 예방하는 데는 빼놓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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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통증의 대처법

    여기에서는 등 통증을 느끼는 경우의 구체적인 대처법에 대해 해설합니다. 바로 할 수 있는 대처법도 다루고 있기 때문에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등을 차게 하다

    운동이 원인이 되고 있는 등 통증에 대해서는 환부를 식히는 것으로 증상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냉각 팩이나 냉각 스프레이 등을 사용하여 통증이 있는 부분, 열이 있는 부분을 식혀 보십시오.

    등을 따뜻하게 하여 혈류를 개선하다

    환부를 식혀 통증이 진정되면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붉은 옷을 촉진하기 위해 등을 따뜻하게 하십시오. 따뜻하게 할 때는 미지근한 물에 담그는 것 외에 찜 타월을 환부에 대는 등 합시다. 또한 일회용 손난로 이용도 추천합니다.

    마사지를 받다

    마사지는 혈류 개선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가족 등에게 마사지를 받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다만 강한 마사지는 오히려 통증을 강하게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문지르기, 가볍게 누르기, 비비기 등의 가벼운 마사지를 하도록 합시다.

    시판약을 쓰다

    등 통증에 대해서는 진통 소염제 등 시판약 복용도 효과적입니다. 진통 소염제에는 통증을 억제하는 인도 메타신과 페르비나크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복용함으로써 일시적으로 통증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참을 수 없을 때 등은 선택지로 검토하십시오.

    5. 정리

    이번에는 등 통증이 오른쪽에 나타날 때의 원인과 예방법, 대처상에 대해 해설했습니다. 통증이 나타나는 원인은 스트레스와 자세, 내장의 피로와 질병 등 다양합니다. 질병이 원인인 경우 생명에 지장을 주는 것이나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는 것도 있는 사탕, 통증이 장기화될 경우 병원 진료를 검토하십시오. 또한 근육의 과도한 사용이나 자세가 원인이 되는 것은 일상생활 속에서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내용을 참고해서 예방에도 힘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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