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에 함유된 비타민C, 실은 그렇게 많지 않다니 정말?

    레몬

    이번에는 레몬에 함유된 비타민C의 양과 왜 비타민C가 레몬의 수를 기준으로 하는지 설명한다.

    레몬이라고 하면 비타민C이다.

    여러분은 레몬에 들어있는 영양소가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무엇을 상상하는가?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타민 C"라고 대답할 것이다.

    광고에서 비타민 C 함량을 설명할 때, "레몬 0개분"이라는 문구가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레몬이 비타민 C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너는 레몬에 들어있는 비타민C가 의외로 적다는 것을 알고 있었니?

    사실 레몬을 먹는 것 정도라면 다른 식재료를 먹는 것이 훨씬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다.

    레몬에 함유된 비타민 C의 양.

    레몬 1개(100g)에 들어있는 비타민 C의 양은 '100mg'이다.

    만약 네가 100mg라고 말한다면, 너는 그것이 많은지 적은지 모를 것이다.

    성인들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비타민 C의 양은 100mg라고 불린다.

    그것은 레몬 한 개로 모든 것을 보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것은 통째로 100mg이 되기 때문에, 실제로는 열매 부분을 1개분 먹어도 '20mg'밖에 섭취할 수 없다.

    즉, 필요한 비타민 C를 100mg 섭취하기 위해서는 레몬을 5개나 먹어야 한다.

    매일 5개를 먹는 것은 꽤 어렵다.

    다른 식재료와의 비교.

    그렇다면 레몬을 다른 재료와 비교했을 때 얼마나 차이가 나는가?

    다른 재료들은 비타민 C의 양을 계산하기 위해 100g라고 가정한다.

    ■ 과일

    • 딸기... 62mg
    • 귤... 32mg
    • 아세롤라... 1700mg
    • 키위... 69mg
    • 자몽... 36mg

    ■야채와 채소.

    • 감자... 35mg
    • 시금치... 35mg
    • 양배추... 41mg
    • 브로콜리... 54mg
    • 피망... 76mg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는 식재료를 예로 들었지만, 물론 다 쓸 수 없을 정도의 식재료가 있다.

    레몬에 함유된 비타민 C는 다른 식재료에 비해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왜 레몬을 기준으로 하니?

    그렇다면 비타민 C를 많이 함유하고 있지 않은 레몬은 왜 비타민 C의 기준으로 사용되는가?

    나는 비타민 C가 레몬 100g에 100mg을 함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인간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비타민 C는 100mg이다.

    즉, 레몬 1개의 비타민 C가 정확히 하루에 필요한 양과 같기 때문에, 그것은 단지 "이해하기 쉽다"고 표현하기 위해 레몬을 기준으로 삼았다.

    이것이 바로 '레몬=비타민C'의 이미지로 자리잡은 것이었다.

    ●레몬의 신맛의 이유.

    비타민 C라고 하면 매우 시큼한 것을 떠올리지만, 레몬의 신맛은 비타민 C와는 상관이 없다.

    내가 설명했듯이, 비타민 C가 많은 다른 많은 재료들이 있지만, 특별히 시지는 않아, 그렇지?

    그건 그렇고, 레몬 신맛의 정체는 '구연산'이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레몬은 비타민C가 많은 식재료로 여겨지지만 사실 다른 식재료에 비해 그리 많지는 않다.

    과일뿐만 아니라 채소나 기타 식품에 레몬 이상으로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는 식재료가 다수 존재한다.

    레몬 1개에 함유된 비타민C의 양과 하루에 필요한 양이 '100mg'와 같다는 점에서 기준으로 쓰이게 됐다.

    하지만 실제로 레몬을 먹었을 경우 '20mg'밖에 섭취할 수 없기 때문에 레몬만으로 매일 하루치 비타민C를 보충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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