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잡는 법. FPS에 적합한 잡는 방법은?

    마우스

    요즘은 장시간 PC로 작업하는 분들이나 FPS 등의 게임을 PC로 즐기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PC를 조작하고 있을 때나 작업 후에, 마우스를 사용한 손이 피곤한 경우는, 잡는 방법이 원인이 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그래서 이번에는 마우스 잡는 법과 추천 마우스 6선을 소개한다.FPS에 적합한 잡는 방법도 함께 소개하오니 꼭 참고하시기 바란다.

    마우스 잡는 법이 중요한 이유

    쥐 잡는 방법이 자신에게 맞지 않으면 손목에 부담이 돼 건초염이 발병할 수 있다.특히 컴퓨터 작업을 일삼는 분들에게는 사활 문제다.또 FPS 등 게임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하기 위해서도 적절한 마우스 선택과 잡는 방법이 중요해진다.자신에게 맞는 마우스를 적절한 잡는 방법으로 사용하면 장시간 쾌적하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다.

    손목이 피곤하다', '통증이 있다'고 하는 분은 마우스의 기본적인 잡는 법이나 움직이는 법을 한 번 복습하자.

    마우스의 기본 잡는 법

    우선은 기본적인 마우스 잡는 법부터 해설해 나간다.게임이 아니라 일반적인 일 등에서 PC를 사용하는 경우다.

    마우스의 기본 쥐는 법

    1. 마우스 양쪽에 엄지, 약지, 새끼 손가락을 곁들인다.
    2. 검지를 왼쪽클릭 위에 올려놓는다
    3. 중지를 오른쪽 클릭 위에 올려놓는다

    아주 기본적인 것이지만 마우스 잡는 방법은 이것을 기반으로 하자.다섯 손가락이 조금이라도 마우스에 닿아 있어 들어올릴 때 힘 등이 잘 분산된다.손목 부담도 그만큼 줄어든다는 얘기다.많은 마우스는 좌우 버튼과 그 중심에 스크롤 버튼이 달려 있다.개중에는 버튼을 알기 어려운 것이나 스크롤 버튼이 없는 것도 있지만 기본적인 잡는 방법은 마찬가지다.아마 많은 분들이 자연스럽게 이렇게 들고 계시겠지만 한번 재검토해보시길 바란다.

    마우스의 기본적인 움직임

    1. 어깨 팔 손에 힘을
    2. 마우스와 손(손가락)의 방향을 똑바로 잡는다
    3. 손바닥 부분을 책상 등에 단단히 놓고 '지지점'으로 만든다.
    4. 지점은 고정하고 마우스는 스냅(손목힘)을 이용해 움직인다

    PC 화면을 들여다보면 그만 어깨나 팔, 손목 등에 힘이 들어간다.우선 심호흡을 하는 등 힘을 빼자.팔꿈치는 직각인 상태가 손목에 부담을 덜 주고 건초염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반대로 팔꿈치의 위치가 높으면 손목에 부담(팔의 힘)이 걸리기 쉬우므로 조심하자.마우스는 뜨면 올바르게 동작하지 않기 때문에 그 점에도 주의하기 바란다.만약 조작중에 마우스 패드의 끝까지 와 버리면, 일단 마우스를 들어 가운데로 되돌리자.

     

     

    FPS를 플레이할 때 기본 마우스 잡는 방법은 3가지

    이어 FPS를 플레이할 때 기본 마우스 잡는 법을 3가지 해설한다.반드시 그 중 하나일 필요는 없기 때문에 기본형으로 파악하기 바란다.

    씌우기

    마우스를 손바닥으로 감싸는 듯한 잡는 방법.장점은 빠르고 크게 움직이기 쉽다는 점이다.마우스 전체에 무게중심이 잡혀 있고 안정감이 있어 장시간 작업에도 쉽게 피로해지지 않는다.휠과 사이드 버튼 조작의 용이성도 특징이다.다만, 세세한 작업이나 클릭의 속도를 요구하는 작업에는 다소 약하다는 결점이 있다.

    움켜쥐기

    씌운 상태에서 손가락의 배를 띄운 듯한 마우스 잡는 방법이 이쪽. 후술하는 손잡이와 씌운 손잡이의 중간이라는 이미지다.클릭 속도가 요구되는 작업이나 세세한 조작에 적합하다.다양한 형상, 크기의 마우스에 대응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그러나 반면 무거운 마우스를 사용하다 보면 피로가 쌓이기 쉽다.

    안주꾼

    엄지손가락과 약지(또는 새끼 손가락) 끝(또는 배) 등으로, 말 그대로 마우스를 「집는」것처럼 잡는 패턴. 움켜쥐는 것보다 빠르게 움직이기 쉽고, 섬세한 작업에도 적합하기 때문에, 정확성을 요구하는 플레이에 사용되는 경향이 있다.다만 앞선 두 가지와 비교하면 안정감은 떨어진다.손목에 부담이 가기 쉽고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동작이 불안정해질 수도 있을 것이다.

    마우스는 잡는 방법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

    마우스 작업에는 잡는 방법 이외에도 잡는 방법에 맞는 마우스 선택이 중요해진다.앞서 해설한 잡는 법 3가지에 적합한 마우스를 해설하자.

    씌우기에 적합한 마우스

    씌우기에는 손바닥에 딱 붙는 감각을 중시한 좌우 비대칭 마우스를 추천한다.마우스에는 주로 쓰는 손을 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과 오른손 사용을 상정한 좌우 비대칭으로 설계된 제품이 있다.손 모양을 고려해 만들어진 좌우 비대칭 마우스가 딱 맞는 감각이 있을 것이다.

    또 손 크기도 고려해 고르고 싶다.손목 중앙에서 중지 끝, 엄지손가락 첫 마디부터 새끼 손가락 관절까지를 재두면 인터넷에서도 마우스를 고르기 쉬워진다.그 밖에 씌우기로 세세한 움직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마우스 포인터 움직임과 관련된 센서(단위:DPI)를 조정할 수 있는지도 중요하다.

     

     

    잡기에 적합한 마우스

    움켜쥐는 경우는 씌우는 것보다 손을 고정하는 위치가 자유롭다.어느 정도 높이가 있는 마우스가 적합하지만 움켜쥐기는 선택지가 넓은 잡는 방법이다.저소음이나 취향의 디자인을 중시해도 좋을 것이다.

    손잡이를 잡기에 적합한 마우스

    손잡이는, 작은 회전이 가능한 작고 가벼운 마우스를 추천한다.섬세한 조작이 쉬워질 것이다.그 밖에 좌우 대칭 마우스도 적합하다.

    건초염 대책부터 FPS 방향까지!추천 마우스 6선

    마우스를 잡는 방법이나 선택하는 방법을 알았을 때, 추천 마우스를 6개 소개한다.전반 3개는 평상시 사용용, 후반 3개는 FPS용 마우스다.

    산와 서플라이 에르고 레이저 마우스 MA-ERG5

    색다른 쥐는 스타일의 마우스.손목을 자연스러운 형태로 옆에 붙일 수 있는 '인간공학 형상'이 특징이다.건초염 예방에 중점을 두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마이크로소프트 Sculpt Ergonomic Mouse

    마찬가지로 인체공학을 기반으로 디자인된 마우스.손바닥이나 손목, 팔을 자연스러운 포지션으로 유지할 수 있다.장시간 작업이 많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

    로지컬 'MXERGO 무선 트랙볼'

    독자적인 조절식 힌지가 내장돼 있어 마우스를 0~20° 중 최적의(자신에게 편한) 각도로 사용할 수 있다.쾌적성과 다기능성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로지컬 초고속 FPS 게이밍 마우스 G402

    정교한 센서 기술로 초고속 게이밍을 구현하고 프로그래머블 버튼이 8개 구현돼 있어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COUGAR「700M EVO」

    뛰어난 내구성에 더해 가벼움과 인체공학을 기반으로 채택된 캔틸레버를 통해 피로를 줄여준다.나사 하나로 팜레스트 위치도 조정 가능.장시간 쾌적하게 FPS를 플레이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Razer「Viper」

    프로게이머와 함께 개발된 마우스.고속으로 반응하는 옵티컬 마우스 스위치는 기존 마이크로스위치의 3배 반응속도다.케이블도 매우 유연하기 때문에 편안하게 조작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에게 잘 맞는 마우스 잡는 법을 찾자

    마우스 잡는 방법에는 기본은 있지만 어느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은 없다.자신에게 잘 맞는 마우스 잡는 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또한 잡는 방법이나 손 사이즈 등에 적합한 마우스를 선택하는 것도 포인트가 된다.잡는 방법에 맞게 자신에게 딱 맞는 마우스를 찾자.

    결론

    PC를 사용해 일하는 분이나 FPS 등의 게임을 즐기는 분에게 마우스를 잡는 방법이나 선택 방법은 매우 중요하다.잘못 잡으면 건초염에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의외로 경시할 수 없는 문제다.만약 PC를 사용한 후에 손이 나른함 등을 느낄 경우에는 마우스를 잡는 방법을 재검토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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