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 사용법과 주의사항 정리! 자신과 가족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소화기

    소화기 사용법은 이해하고 있을까?가정이나 직장에 비치되어 있어도 사용할 수 없으면 의미가 없다.물론 화재가 발생한 뒤 조사해서는 안 된다.지금이야말로 소화기 사용법을 익혀둬야 할 것이다.주의점이나 자주 있는 의문과 함께 해설한다.

    사용법 앞에! 소화기의 기초 지식

    사용법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먼저 소화기에 관한 기초지식을 익혀두자.올바른 사용법을 위해서는 소화기에 대한 지식도 필수다.

    소화기에는 종류가 있다

    소화기에는 다음과 같은 색상의 표시가 되어 있다.

    • 흰색 동그라미=A화재(보통화재) ... 목재나 종이 등이 타는 화재용
    • 노란색=B화재(기름화재)...휘발유,등유,튀김유 등이 타는 화재용
    • 파란색=C화재(전기화재)...쇼트나 가열 등에 의한 전기설비 등이 타는 화재용

    화재에는 주로 세 종류가 있다.일반적인 소화기에서는 본체에 각각 흰색, 노란색, 파란색 동그라미가 그려져 어떤 화재에 사용될 수 있는지 알 수 있으므로 확인해 두자.사용법이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용도가 다르다는 것은 알아야 할 것이다.

    덧붙여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소화기는, 상기 어느 화재에도 대응하고 있는 것이 많다.

    소화기로 대응할 수 있는 것은 「초기 소화」

    소화기로 대응할 수 있는 것은 초기 진화다.구체적으로는 불꽃이 천장에 닿기 전의 극히 초기의 화재가 기준이 된다.올바른 사용법을 사용해도 초기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는 즉시 안전한 장소로 피난을 가서 몸을 지키자.

    사거리와 분사 시간

    소화약제가 도착하는 범위는 3~5m 정도로 알려져 있다. 상당히 불길에 가까운 위치가 된다.몸의 결이 느껴졌을 때는 함부로 하지 말고 신속하게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자.또 분사 시간인데 분말 타입 소화기로 1015초 정도, 강화액 타입 소화기로도 1분 정도다.

     

     

    소화기는 정기적으로 점검을

    • 변형, 녹, 흠집 등의 유무
    • 호스의 금이 갈라짐 유무
    • 사용기한, 내용연수 체크

    압력 게이지는 정상치인가?

    모처럼 사용법을 배워도 소화기에 이상이 있으면 정상적으로 소화활동을 못할 가능성이 있다.정기적으로 이런 포인트를 체크해두자.압력 게이지는 바늘이 녹색 존에 들어가 있으면 정상이다(압력 게이지가 없는 소화기도 있다).

    소화기 사용법 및 주의사항 정리!

    이어서 소화기의 올바른 사용법과 주의점을 설명한다.사용법은 어렵지 않지만 어차피 사용할 기회가 거의 없기 때문에 잊어버릴 수도 있을 것이다.이번 기회에 올바른 사용법을 잘 기억했으면 좋겠다.

    소화기 사용법

    1. 안전마개(핀)를 뽑는다
    2. 호스(노즐)를 분리해 끝을 불씨로 향하게 한다
    3. 레버를 꽉 잡고 소화제를 분사한다

    이상이 소화기 사용법이다.어렵지는 않지만 핀을 뽑으면 소화제가 분출해 버리는 것은 아닐까?등 망설여 버리면, 소화 활동이 늦어 버릴 가능성이 있다.「1」에서는 소화약제는 나오지 않는다고 기억해 두자.

    소화기를 사용할 때 주의할 점

    소화기를 운반할 때는, 오타를 방지하기 위해 레버의 '아래'만을 한 손으로 잡는다.

    • 야외에서 사용할 때는, 가능한 한 '바람 위'에 선다
    • 실내에서 사용할 때는, '도망갈 길'을 확보해 둔다.
    • 소화제는 불꽃이 아닌 '화원'을 향해 분사한다.
    • 소화 약제의 분사 시간은 짧기 때문에 목적을 잘 정한다.
    • 낮은 자세를 취하고, 조금씩 불길에 가까워진다(단 무리는 엄금)
    • 불꽃에는 정대하지 않는다(열, 연기 등도 피한다)
    • 화원을 좌우로 '쓸다'듯이 분사한다

    소화기의 사용법과 아울러 이러한 포인트도 눌러두자. 그렇다고는 하지만 막상 타오르는 불꽃이나 연기를 눈앞에 두거나 몸에 열을 느끼면 패닉 상태가 되어 소화기의 사용법이나 주의점이 생각나지 않게 될지도 모른다.

    사용법이나 주의점은 반복해서 읽어 둘 것, 평소부터 이미지 해 둘 것, 지역의 훈련에 참가하는 것 등으로 몸에 스며들게 하자.

     

     

    사용법과 함께 외우고 싶은 소화기의 보관 수명 처분에 대하여

    마지막으로 사용법과 함께 기억하고 싶은 소화기의 보관방법과 수명, 처분방법에 대해 알려둔다.

    소화기 보관 방법

    사용법을 외우더라도 보관방법이 적절하지 않으면 만일의 경우 사용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소화기는 현관이나 주방 등 알기 쉬운 곳에 보관하자.다만 물에 젖을 우려가 있는 곳, 습기가 많은 곳 등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아무래도 거기밖에 없을 때는 벽에 걸거나 받침대 위에 놓거나 해서 조금이라도 물기에 닿지 않도록 궁리하자.

    또 소화기를 야외에 보관할 때는 반드시 상자 등에 저장해야 한다.부식을 막기 위해서다.그 밖에 직사광선이 닿는 곳이나 화기 근처에 보관하거나 높은 곳(1.5m 이상 등)에 설치하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다.

    소화기의 수명

    소화기에도 수명이 있어 일반적으로는 내용연수 8년이 기준이다.올바르게 사용해도 정상적으로 소화활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오래된 소화기는 새 것으로 교체해 두면 좋을 것이다.

    물론 8년 미만이라도 부식이나 호스의 금이 가는 등 뭔가 이상이 있으면 교환해 두자.

    소화기의 처분 방법

    소화기는 일반적인 쓰레기로 폐기할 수 없다.제조원(제조사)이나 구입한 판매점 등에 확인하고 적절히 처분하자.

    덧붙여 낡은 소화기를 어차피 버릴 거면 「연습용으로」라고 하는 사용법만은 절대로 피해 주었으면 한다.뜻밖의 말썽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아깝겠지만 그동안 화재 등 큰 문제가 없었던 것에 감사하고 올바르게 처분해 주기 바란다.

    결론

    소화기 사용법이나 주의점은 외웠다고 해도 의외로 잊어버리는 법이다.쓸 장면이 없기를 바라지만, 만일의 경우에 조사하고 있어도 늦지 않는다.이것을 좋은 기회로 삼아 소화기의 사용법이나 주의점을 머리에 박아 몸에 스며들게 하자.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