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을 건축하면서 모험도 즐길 수 있는 신작 'My Time at Sandrock' 얼리 접속판이 5월 26일 출시
- IT/게임
- 2022. 4. 7. 08:19
Pathea Games는 신작 시뮬레이션 게임 'My Time at Sandrock'의 얼리 접속판을 Steam과 Epic Games 스토어에서 2022년 5월 26일에 전달한다고 발표하여 최신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중국의 충칭에 본거지를 두고, 2019년에 'My Time at Portia'(너의 마을 포르티아. PC/iOS/안드로이드)라는 작품을 발매한 Pathea Games의 신작은 문명이 붕괴된 지 300년이 지나 사막으로 뒤덮인 미래 세계가 무대다.플레이어는, 황폐해진 샌드 록의 마을에 시설을 건설하거나 농경을 실시하거나 작업을 도와주는 로봇을 재생하거나 해서, 생활을 계속해 간다.
동료와 모험을 떠나, 몬스터와 싸워 레어 아이템을 입수하거나 리듬 게임등의 미니 게임을 즐기거나 하는 등, 마을 건설심과 액션을 조합한 것 같은, 하이브리드형의 작품으로 완성되고 있다.
클래피팅으로 수백가지의 아이템을 만들어 낼 수 있고, 또, 각각 다른 배경을 가지는 30명 정도의 캐릭터를 만나, 그들에게 받은 퀘스트를 자신의 페이스로 해 나갈 수 있는 등, 천천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본작.레벨업으로 크래프팅이나 전투의 새로운 스킬을 손에 넣는 등, RPG 요소도 포함되어 있다.
현시점에서 자세한 것은 밝혀져 있지 않지만, Co-op에도 대응하고 있다는 것으로, 프렌드와 함께 개척이나 모험을 만끽할 수 있을 것 같다. 버추얼 라이프를 기다리거나 즐기고 싶은 사람은, 얼리 액세스판의 공개를 기다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