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을 전달하는 방법 & 받는 방법 매너란? 면접 시 명함을 받는 방법도

    명함을 전달하는 방법

    비즈니스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은 명함 교환부터 시작한다.명함 교환의 인상이 그 후의 비즈니스를 좌우하기도 한다.좋은 인상을 주는 명함교환과 자기소개로 사업을 시작하고 싶다.이번 시간에는 올바른 명함 전달 방법과 받는 방법을 설명해보자.

    양손이 기본? 곁들이는 말은? 명함을 올바르게 건네는 법 & 받는 법

    명함을 건네는 방법이나 받는 방법에는 기본 규칙이 있다.기본을 익히면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명함을 주고받을 수 있을 것이다.올바른 명함을 주고받는 방법을 해설하자.

    명함을 건네는 방법

    명함을 건네줄 때는 상대방 정면에 서서 명함지갑에서 명함을 빠르게 꺼낸다.만약 테이블을 사이에 둔 상태에 있다면 테이블 너머 명함 교환이 되지 않도록 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명함은 상대방이 글자를 읽을 수 있는 방향으로 하여 명함지갑 위에 포개어 글자에 손가락이 닿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양손 엄지와 검지로 잡는다.그리고 자기소개를 하면서 가슴 높이로 명함을 내미는 것이다.회사명, 부서명, 성명 등을 상대방이 쉽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목소리의 크기와 속도에 주의해서 이름을 붙이자.끝으로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말과 함께 가볍게 인사하자.

    명함 받는 법

    명함을 전달할 때와 마찬가지로 테이블 너머로 가지 않도록 이동하여 상대방의 정면에 선다.잘 먹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가볍게 인사하고 반드시 양손으로 받도록 하자.명함의 내용을 확인하고 이름 읽는 법 등 모르는 것이 있으면 이 타이밍에 물어보자.

     

    명함은 바로 버리지 않고 상담 등이 끝날 때까지 명함지갑에 포개어 테이블 위에 올려놓는다. 놓는 위치는 내가 보기에 왼쪽이다.만약 테이블 등이 없는 상황이라면 한 번 인사하고 바로 버려도 무방하다.

    동시에 하는 명함 교환

    명함교환에서는 명함을 주고받는다.기본적인 매너는 위와 같지만 동시에 할 경우 자신의 명함은 오른손으로 내밀고 상대방 명함은 왼손으로 받게 된다.받은 명함에는 바로 오른손을 곁들여 양손으로 잡도록 하자.

     

    또 명함은 아랫쪽부터 먼저 건네는 것이 매너다.상대방이 윗사람인데 먼저 명함을 내밀었을 때는 받은 후에 '늦었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명함을 건네주자.

     

     

    여러 사람이 동시에 하는 명함교환에서 중요한 것은?

    일대일 명함 교환은 아랫쪽에서 명함을 건네는 것이 매너인데 여러 사람이 동시에 하는 경우는 어떨까.여러 사람이 동시에 하는 경우에도 아랫쪽에서 먼저 명함을 전달한다는 점은 변함이 없다.다만 여러 사람이 주고받는 순서가 중요해지는 것이다.모두가 동시에 하는 것이 아니라 직급이 높은 사람부터 차례로 한다.복수인 경우의 사례 등을 소개한다.

    회사간의 윗사람과 아랫사람과는

    회사 간에는 어느 쪽이 돈을 내는 쪽이냐에 따라 윗선·눈밑이 결정된다.윗사람은 손님인 돈을 내는 쪽이고, 돈을 받는 쪽은 아랫사람이다.상대방 회사가 윗사람에 해당하는 경우 명함 교환 시 명함을 먼저 전달하도록 하자.

    회사 내의 직급순서

    명함 교환은 사내 서열이 높은 사람부터 한다.부장 과장 부하직원이 상담에 참석할 경우 부장→과장→부하 순으로 진행하는 것이다.상대도 마찬가지로 부장, 과장, 부하로 출석했을 경우는 아래 순서가 된다.

    1. 자사의 부장과 상대의 부장
    2. 자사의 부장과 상대의 과장, 자사의 과장과 상대의 부장
    3. 자사의 부장과 상대의 부하, 자사의 과장과 상대의 과장, 자사의 부하와 상대의 부장
    4. 자사 과장과 상대 부하, 자사 부하와 상대 과장
    5. 자사 부하와 상대 부하

    면접에서 명함을 올바르게 받는 방법은?

    이직 활동 중 면접을 볼 때 면접관으로부터 명함을 전달받을 수 있다.면접관은 자기소개나 면접 후 연락처 공지사항으로 명함을 전달하기도 하지만 명함 수령 방법을 체크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받는 방법에 비즈니스 매너 습득도가 나타나는 것이다.

     

    명함을 받으면 자신도 주지 않으면 매너 위반인 것 같지만 면접 때 명함을 줄 필요는 없다.다만 면접관으로부터 현직 명함을 요구받을 수 있다.현직 명함을 건네는 데 문제가 없다면 요구될 때를 대비해 준비해두는 것도 좋다.

     

    기본은 명함을 줄 필요가 없으니 거절해도 문제없다.거절할 때는 '죄송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명함을 주지 못하는 이유도 전하자.「사용으로 명함 교환이 금지되어 있다」 「개인으로서 참가하고 있기 때문에 가지고 있지 않다」 「명함이 떨어 졌다」 등, 확실히 이유를 전하는 것은 중요하다.또 그만둔 회사 명함을 주는 것은 매너 위반이 되므로 그만두자.

    결론

    명함을 건네거나 받는 예절은 비즈니스의 기본이다.건네줄 때의 자기소개나 받고 나서 명함을 다루는 방법에 따라 상대방에게 주는 인상이 크게 달라지므로 기본적인 매너는 확실히 익혀두고 싶다.할 수 있는 비즈니스맨을 목표로 완벽한 명함 매너를 익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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