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기 있는 다육식물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키우는 법의 포인트 소개

    다육식물

    다육식물은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통통한 잎이 특징적인 식물이다.아기자기한 모양의 종류도 다양하게 존재하며 원예점이나 홈센터, 잡화점, 100균으로도 쉽게 구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이번에는 다육식물 키우는 법과 포인트를 소개한다.

    몇가지 있어? 다육식물의 매력이란?

    다육식물 매장에는 색깔도 모양도 제각각인 다육식물이 여러 종류 진열되어 있다.같은 종류가 없고 1점짜리로 파는 경우도 많다.다육식물의 종류는 교배종과 교잡종을 포함하면 수없이 많은 종류가 있다.

    다육식물의 매력

    테이블에 놓아도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 작고 배색도 다양하다.잎은 녹색이지만 가장자리는 붉은 것이나 하늘색에 가까운 파스텔 칼라 같은 녹색 것, 잎이 모여 꽃처럼 보이는 것 등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간지럽힌다.매장에서 줄 서 있는 걸 보고 눈이 쏠릴 거야.

     

    그리고 키우기 쉬운 점도 매력 중 하나다.식물을 키우는 것이 서툰 사람도 쉽게 키울 수 있다.통통한 모양의 다육식물은 그 안에 수분을 많이 저장하고 있으므로 자주 물을 줄 필요가 없는 것이다.일 때문에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아 돌볼 시간이 나지 않지만 식물에게 치유받고 싶다.그런 직장인들에게 다육식물을 추천한다.

    다육식물은 종류를 늘리고 있다

    다육식물에는 현재도 신종이 발견되고 있어 원예점 등에 가면 본 적이 없는 종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다양한 종류에서 자신만의 마음에 드는 것을 찾을 수 있어 질리지 않는 그런 다육식물을 키워보자.

    물주기나 일광욕 빈도는? 다육식물 키우는 법 소개

    다육식물은 기르는 방법이 간단하다고 알려져 있다.치아에 물을 많이 머금고 있어 물주기 빈도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그러나 전혀 물을 주지 않는 상태가 계속되면 시들어 버린다.또 실내에서 키우는 인상이 강하기 때문에 일광욕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햇볕을 쬐지 않으면 성장이 나빠진다.다육식물 키우는 법과 적합한 물주기, 일광욕 빈도를 소개한다.

    기본적인 양육법

    다육식물은 이미 작은 화분에 심어져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옮겨 심지 않고 그대로 기르는 것이 가능하다.직접 화분을 준비해 심을 경우 바닥에 경석을 깔아 배수를 잘 한 뒤 원예용 배양토를 넣어 다육식물을 심자.

     

    다육식물이 뿌리를 자랄 때까지 흙 표면이 건조해지면 물을 충분히 주고 직사광선이 닿는 곳에 두면 좋다.

     

     

    물을 너무 많이 마시는 것에 주의.

    다육식물의 종류와 계절에 따라 물주기 빈도가 다르다.기본적으로 흙 표면이 말라 있으면 물을 주고 습도가 높은 계절에는 자주 물을 줄 필요가 없다.물주기가 필요한지 아닌지 판별하려면 잎이 부풀어 있는지 보고 판단하자.잎이 시들 때는 물주기가 필요하다.

     

    다육식물은 쉽게 월동할 수 있지만 겨울에는 동상을 막기 위해 물주기 빈도를 줄이자 추위에 약한 품종은 물주기를 하지 않는다.

    일광욕은 필요하지만 주의할 점이 있다

    가까이서 바라보고 싶은 다육식물이지만 제대로 일광욕시키는 것을 추천한다.낮에는 햇볕이 드는 창가나 베란다에 두면 좋을 것이다.하지만 계속 직사광선을 퍼부어도 괜찮다는 것은 아니다.선인장과 달리 여름철 강한 햇빛에는 별 내성이 없는 것이다.햇빛이 강할 경우 밝은 그늘에 두거나 창가라면 흰색 레이스 커튼 안쪽에 두자.

    다육식물은 모아심기가 즐겁다!

    다육식물을 하나 키우기 시작하면 다른 종류도 궁금할 것이다.가게에 가면 견본으로 여러 종류의 다육식물이 모아 심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화분에 한 종류인 것도 귀엽지만 모아심으면 인테리어로도 즐길 수 있다.작은 화분에 여러 종류를 모아 부케처럼 모아 심어도 멋스럽다.다육식물 모아심기에 대해 알아보자.

    모아심는 방법

    (준비할 것)

    • 좋아하는 화분이나 그릇
    • 다육식물 몇 종류 (처음일 때는 3 종류 정도를 추천)
    • 입자 타입의 비료
    • 핀셋

    (모아심는 순서)

    1. 화분에 흙을 넣고 비료를 소량 올린다.
    2. 핀셋을 사용하여 다육식물을 원래 화분에서 살짝 뺀다.식물에 핀셋이 꽂히지 않도록 주의하자.
    3. 화분에 다육식물을 배치한다.
    4. 식물에 걸리지 않도록 화분 틈새로 흙을 넣는다.세세한 부분은 핀셋을 이용해 흙을 이동시키자.

    이것으로 모아심기의 완성이다.외형이나 성장 과정을 즐기자.

     

     

    모아심을 다육식물을 고르는 법

    기본적으로 자신이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면 문제없이 오리지널 모아심기로 함으로써 애착이 더욱 생길 것이다.또 가급적 건강해 보이는 모종을 고르자.색이 선명한 것이나 잎에 탄력이 있는 것을 추천한다.

    익숙해지면 종류를 늘리자

    좀 더 다육식물을 즐기고 싶다면 3가지 이상 모아심기를 해보자.다육식물의 모양과 크기에 따라 식물의 배치와 화분의 크기, 모양 선택을 고민하는데 그 과정도 즐겨보자.일반적인 화분에 구애받지 않고 머그컵 등 식기나 알루미늄 양동이를 사용하면 분위기도 달라진다.모아심기에 정답은 없으므로 나만의 화분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결론

    다육식물은 다른 식물보다 키우기가 쉬워 무언가 키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2만여 종의 다육식물 중 실제로 만날 수 있는 것은 일부지만 색깔과 모양의 차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작은 모아심기는 쉽게 할 수 있으니 꼭 도전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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