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구제 방법을 애벌레와 성충으로 나누어 해설! 물리지 않게 할 궁리란?

    모기약

    또 그 계절이 온다.심한 가려움증과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는 모기의 계절이다.본고에서는 모기의 구제 방법을 유충과 성충으로 나누어 소개함과 동시에 물리지 않게 되는 한 가지 궁리도 전한다.구제와 함께 꼭 참고해 주시고, 그 계절을 극복하자.

    모기 퇴치가 중요한 이유

    모기는 왜 구제가 중요한지 그 이유를 재확인하자.

    모기물린 사진

    모기 퇴치가 중요한 이유

    모기는 가능한 한 제거하는 것이 좋다.가려움증뿐이라면 아직 어떻게든 참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감염병을 매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기가 매개하는 감염병으로는 일본뇌염과 뎅기열 등이 있다.해외에서는 말라리아, 지카열과 같은 감염병도 다수 보고되고 있다.애완동물을 키우는 가정이라면 필라리아도 걱정이 될 것이다.기껏 모기일 수도 있지만 이런 감염병의 매개자라는 관점에서 보면 무섭다.가능한 한 구제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구제에는 2단계가 있다.유충 단계부터 제거하는 방법과 성충이 된 모기를 제거하는 방법이다.각자 자세히 소개하자.

    모기 유충을 제거하는 방법

    우선 모기 유충, 보우후라를 없애는 방법부터 알아본다.보우플라 구제에 성공하면 모기 성충을 줄일 수 있다.

    모기 유충 구제 방법

    모기 유충의 발생원이 되는 곳은 물길이다.따라서, 물놀이장을 철거하는 것이 근본적인 모기의 구제로 이어진다.그러나 화분(받침대)이나 수조, 양동이 등 철거할 수 없는 것도 있을 것이다.그런 곳에는 과립 혹은 알약 등 물에 녹는 타입의 살충제 혹은 물로 희석하는 액체 타입의 살충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각 업체에서 다양한 살충제가 출시되고 있으니 꼭 찾아보길 바란다.

    혹은 수조라면 송사리나 금붕어, 카다야시 같은 소형 물고기를 기르는 방법도 있다.모기 유충을 먹고 구제해 주는 물고기들이다.약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다.물 속에 100원짜리 동전을 넣는 방법도 있다.물속으로 녹아내리는 구리이온이 모기 유충 구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이다.

     

     

    모기 성충을 제거하는 방법

    가정의 베란다 등 물놀이장 대책이 잘 되어도 인근 연못이나 논 등에서 모기가 발생하는 경우는 많다.성충 모기를 발견했을 때 구제하는 방법도 기억하자.

    모기 성충 제거 방법

    모기 성충을 제거하려면 살충 스프레이나 모기향 같은 약제를 사용하는 방법이 좋다.원푸시 타입의 증산제 등도 추천한다.근본적인 구제는 아니지만, 방충망이나 방충망등을 설치한다, 틈새를 테이프등으로 확실히 막는, 모기장을 치고 자는 등의 대책도 함께 강구해 두자.

    구제도 중요하지만 모기에 물리지 않게 하는 궁리도 중요

    잇따라 발생하는 모기는 구제에도 한계가 있다.구제와 아울러 물리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마지막으로 실내와 실외로 나누어 모기에 덜 물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야외에서 모기에 덜 물리려면

    우선 야외부터다.외출 시 최대한 피부 노출을 줄이기 위해 긴팔을 착용하자.다만 열사병 등에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주기 바란다.더운거 참고 긴팔 착용은 피하자.긴 소매가 어렵다면 스프레이나 액체 방충제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모기는 또 색깔 판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흰색과 검은색의 농담으로 보이기 때문에 '담' 쪽, 즉 흰색 등 연한 색의 옷을 착용함으로써 모기에 물릴 위험을 조금이라도 줄이자.

    알코올을 삼가거나 땀을 자주 닦아내는 것도 중요하다.모기는 체온이나 이산화탄소, 땀 등에 반응하는 습성이 있다.알코올을 마시면 아무래도 내쉬는 숨(이산화탄소)의 양이 늘어나고 땀도 잘 흘린다.야외에 있을 때는 특히 조심하자.

    실내에서 모기에 덜 물리려면

    창문, 현관, 방충망 등 어쨌든 「틈」을 확실히 막는 것이 중요해진다.배수구 등도 그물코가 작은 그물망을 쳐놓자.사람의 의류 등을 따라 그대로 실내로 들어올 수도 있다.귀가 시에는 현관을 열기 전에 옷을 손으로 지불하는 등의 궁리도 도입하자.

    또 땀냄새가 스며든 셔츠, 양말 등을 착용한 채 지내지 말 것, 신발이나 캡 등은 잘 건조시켜 놓는 것 등도 모기를 가까이 하지 않기 위한 포인트다.또 바질 로즈마리 레몬그라스 등 허브는 모기 기피제가 될 수 있다.베란다 등 물놀이장 근처에 놓아두는 것도 좋다.구제와 아울러, 이러한 한 가지 궁리를 도입해 나가자.

     

     

    결론

    모기는 감염병을 매개하기도 하는 성가신 벌레다.물놀이장을 철거하는 동시에 유충 단계에서 가능한 한 제거해 두자.성충은 살충제로 구제해, 자기 자신도 물리지 않게 하기 위한 궁리를 해 주었으면 한다.완전한 구제는 어려울 수 있지만 조금이라도 짜증과 감염병 위험을 줄이기 위해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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