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 버리는 방법은? 불타는 쓰레기나 대형 쓰레기 이외의 처분 방법과 주의점은?

    목재

    DIY 등으로 나온 불필요한 목재.그대로 두면 방해가 되고 비에 젖어서 썩으면 해충도 생기고 만다.목재를 버리는 방법에는 지자체에 따라 규정이 있어, 버리는 방법을 잘못하면 인수해 주지 않는 것에도.여기서는 목재를 다양하게 버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목재는 가정 쓰레기로 처분할 수 있는가?

    목재는 일반 가정에서 쓰레기로 취급해도 좋을지 망설이는 경우도 있다.일률적으로는 말할 수 없고, 살고 있는 시구읍면에서 목재를 버리는 방법의 규칙도 달라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자치단체의 규칙이나 목재의 길이·양 등에서 다르다

    나무 부스러기 등 비교적 작은 목재라면 일반 불타는 쓰레기와 함께 내는 것이 가능하다.그러나 비교적 큰 나무 조각 등에서는 자원 쓰레기 취급이나 나무 조각류로 처분하는 등 버리는 방법의 규칙이 지자체에 따라 다르다.
    목재의 크기와 양에 따라서도 회수 가능 여부가 달라진다.긴 목재는 정해진 길이로 잘라서 내놓거나 쓰레기봉투에 들어가는 길이로 하는 등 다양하다.한 번에 회수받을 수 있는 양에 한계가 있을 수 있어 각 지자체에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목재를 올바르게 버리는 방법

    목재를 올바르게 버리는 방법에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목재의 양과 길이 등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초이스하자.

    자치 단체의 규칙에 따라 불타는 쓰레기에 내다

    목재를 버리는 방법 중 가장 일반적인 것이 불타는 쓰레기에 배출하는 것이다.예를 들어 도쿄도의 경우 불타는 쓰레기에 내보낼 경우 30cm 이내 길이로 잘라야 한다.목재를 불타는 쓰레기로 배출할 경우 각 지자체의 규칙에 따르자.
    자치 단체의 규칙에 따라 큰 쓰레기로 내다
    30cm 이상의 큰 목재는 대형 쓰레기로 처분한다.대형 쓰레기는 처리권을 구입해 지정 일시에 지정 장소로 가져가야 한다.

    쓰레기 처리 시설에 직접 들여오다

    목재를 버리는 방법으로서 시정촌에 있는 쓰레기 처리 센터에 반입해 처분받는 방법도 있다.요금은 무게에 따라 달라지지만 비교적 저렴하게 처분받을 수 있다.시간이나 조건 등 우리도 미리 문의하자.

    목재를 회수해 주는 업자에게 의뢰하다

    목재를 우드칩으로 만드는 업체가 있으니 대량의 목재 처분은 그쪽과 상의해 봐도 좋을 것 같다.최근에는 종이 빨대 등을 만드는 원료가 되기 때문에 태워버리는 것보다 친환경적이다.

    불용품 회수업자에게 의뢰하다

    목재를 버리는 방법 중 가장 편한 것은 불용품 수거업체에 의뢰하는 것이다.비용은 들지만 모두 업체가 해준다.또, 그 밖에도 처분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함께 회수받을 수 있다.당장 처분하고 싶다, 처분하기 위한 시간이 없다고 하는 분에게 추천한다.

    무허가 업체는 부디 주의!

    불용품 회수업자에게 의뢰할 때는 허가를 받은 업자인지 확인하자.무허가 업체에 의뢰하면 불법 투기 등의 문제가 생긴다.산업폐기물수집운반업 허가 산업폐기물처리업 허가 고물상 등에서는 회수할 수 없도록 돼 있다.반드시 '일반폐기물처리허가증'을 가진 업체에 부탁한다.

    목재의 부적절한 처분 방법

    목재를 버리는 방법에 따라서는 부적절한 처분 방법이 되어 버릴 수 있다.벌칙도 있으니 충분히 주의하고 싶다.

    불법 투기하거나 스스로 태우지 않는다

    지정된 장소 이외에 처분하는 것은 불법 투기에 해당한다.불법 투기를 할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도 있다.
    또 마당 등에서 안이하게 태우는 것도 NG다.생활상 모닥불은 규제 범위에 있지 않지만 태울 때 연기로 인근에 민폐가 끼치고 화재 등의 위험성도 있다.

    못 등 금속 부품은 분리수거한다

    목재를 버리는 방법에서 주의하고 싶은 것이 못 등의 금속 부품을 남기는 것이다.처분 중에 부상 등의 원인이 된다.못이나 금속이 박혀 있는 경우에는, 다른 폐기물과 혼합되어 버리기 때문에 처분 비용이 높아지는 경우도 있다.꼭 제거하고 처분하자.

    목재를 버리지 않고 재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재목은 버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재활용하는 방법도 있다.예를 들어 남은 목재로 선반이나 작은 가구 등을 만들 수도 있다.또 목재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 매입해주는 재활용 가게도 있으니 찾아보면 어떨까.이외에도 '공짜로 양보한다'는 방법도 있다.처분비용이 들지 않고, 가지러 와주는 것도. 그리고 무엇보다 기뻐하기 때문에 일석삼조라고 할 수 있다.

    결론

    목재를 버리는 방법은 지자체의 불타는 쓰레기, 대형 쓰레기, 처분 처리장 반입, 수거업체 의뢰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목재의 크기나 양 등을 생각해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고르자.또 목재의 불법 투기는 법으로 처벌받는다.업체에 의뢰할 때도 처리비용이 싸다고 해서 무허가 업체에는 절대 의뢰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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