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듯이 누워서 자면 다리가 저린 원인과 대처방법 - 좌골 시경통 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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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를 향해 자면 다리가 저린 경우 왜...?
    그 원인을 의사에게 물었습니다.
    큰 병이 숨어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방치는 NG입니다.

    위를 향해 자면 다리가 저린 원인

    허리에서 다리까지 뻗어있는 좌골 신경이 허리 부분에 압박되어 '좌골 신경통'을 일으키고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좌골 신경통"은 허리에서 다리에 걸쳐 나타나는 좌골 신경에 생긴 통증의 총칭입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① 요추 추간판 탈출증과② 요부 척주관 협착증을 들 수 있습니다.

     

     

    ① '요추 추간판 탈출증'(허리디스크)의 경우

    원인 : 장시간의 사무직이나 운전, 스포츠 등

    척추의 뼈와 뼈를 연결하는 연골인 '디스크'의 일부가 돌출되어 신경을 압박, 허리 엉덩이 다리에 통증이나 저림이 생기는 병입니다. 악화하면 다리에 힘이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또한 척추가 휘거나 걷기 어려워 지거나, 빈뇨, 배뇨 장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② '요부 척추관 협착증'의 경우

    원인 : 노화 등

    척추와 추간 관절에서 튀어나온 뼈, 골화 된 인대 등에 따라 척주관 (※)의 신경이 압박되는 질병입니다.

    이쪽도 악화하면 다리의 저림 · 다리에 힘이 들어가기 어려워 지거나 배뇨 장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척추관
    척추 · 척추 · 관절 · 황색 인대 등으로 둘러싸인 터널 같은 것으로, 특히 신경이 다니고 있다.

    자연치료되나요? 병원에 가야 하나요?

    가벼운 마비가 가끔 나타나는 정도라면, 스트레칭 등의 자기 관리로 개선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 매일 같이 저리다
    • 잠들 수 없는 만큼 강하게 저리다
    • 다리의 감각의 마비
    • 보행 곤란이 발생

    같은 증상 등 좌골 신경통이 의심되는 경우는 정형외과에서 진찰합시다.

     

     

    방치하면 '수술'이 필요할 수도...

    다리의 마비를 방치하면 수면 부족 · 감각 마비 · 보행 곤란 등을 일으켜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습니다. 

    보행이 어려워지면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 진행되고부터 치료를 행하면, 통원 기간이 길어 지거나 더 많은 치료가 필요하게 되어 버립니다. 당연히 그만큼의 치료비도 소요됩니다.

    걱정되는 증상이 있으면 빨리 정형외과에서 진찰합시다.

    저림이 심할 때의 자는 자세

    어떤 자세로 자더라도 허리에 부담이 어느 정도 걸립니다.
    저리는 경우 무릎을 세워보고, 무릎에 쿠션을 넣거나하여 부담을 경감시켜 보자.
    옆으로 자는 방법이 가장 편한 경우는 여러 번 돌아누워서 부담을 경감시키는 것도 요령입니다.

    저림을 해소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방법

    마비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칭을 추천합니다.
    또한 평소 바른 자세를 취하도록 합시다.

    추천 스트레칭 방법

    다리 저림 완화 스트레칭

    1. 의자에 깊숙이 앉는다
    2. 양 무릎을 단단히 벌리고 손을 무릎에 둔다
    3. 가슴을 펴고 허벅지 안쪽의 근육을 천천히 스트레칭

     

     

    ※ 등받이가 안정된 의자를 사용하십시오
    ※ 통증이 있는 경우는 무리하지 않고 휴식합니다.

    올바른 자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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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에서 볼 때 척추가 자연스러운 S 자 모양 곡선을 그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S 자 모양 곡선이 무너지면 허리에 부담이 가중되어 증상이 악화될 우려가 있습니다.

    1. 요추 추간판 탈출증의 사람 : 새우등에 주의하십시오.
    2. 요부 척주관 협착증의 사람 : 허리를 너무 과하게 젖히는 것을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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