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냉 효과가 높은 것은 보냉제? 얼음? 고르는 법과 사용법의 포인트

    보냉제

    아웃도어 시즌의 도래! 자연 속에서 즐기는 식사는 유난히 맛있다! 하지만 기온 상승과 함께 신경을 쓰는 것이 식재료 관리다. 특히 숙박을 수반하는 캠핑이 되면 더욱 그렇다.아이스박스는 필수품인데 아이스팩까지 음미하고 있을까? 사실 비싼 아이스팩보다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는 판빙판을 애용하는 베테랑 캠퍼도 많다고 한다.보냉용 소재의 선택법과 사용법을 해설하자.

    보냉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것은 블록 모양의 판빙

    아이스박스를 식히기 위한 소재로 자주 쓰이는 것이 아이스팩과 얼음이다.둘 다 일장일단 있지만 보냉 효과가 가장 오래가는 것은 블록 모양의 판빙이라는 것은 알고 계실까?큰 덩어리인 판빙은 공기에 닿는 면적이 작은 만큼 녹는 것이 그만큼 느린 것이다.그래서 캠핑에는 아이스팩이 아닌 판빙으로 가져가는 사람도 많다.판빙과 아이스팩의 장단점을 비교해보자.

    판빙의 장점

    • 클수록 녹는 데 시간이 걸린다.
    • 물이 된 부분은 음료나 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 마지막은 아이스박스가 빈다.
    • 도중 조달도 쉽다.

    판빙의 단점

    • 결로나 누수로 식재료가 젖을 수 있다.
    • 아이스박스에 배수 구멍이 없는 경우, 녹은 물을 버리기가 힘듭니다.
    • 판빙은 크게 자리를 차지한다.

    아이스팩의 장점

    • 물이 나오지 않는다.
    • 종류나 크기가 풍부해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제품에 따라서는 아이스크림을 얼릴 정도의 보냉력을 가지는 것도 있다.)
    • 반복 사용할 수 있다.

    아이스팩의 단점

    • 일반적인 보냉제는 얼음보다 녹기 쉽다.
    • 돌아갈 때도 짐이 된다.
    • 미사용시 보관장소를 차지한다.

    이러한 장단점을 저울질한 후, 베테랑 캠퍼가 될 정도로 판빙을 선택하는, 선택이 되는 것 같다.

     

     

    판빙 고르는 법!구입? 집에서?

    판빙은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판매하기 때문에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하지만 절약을 생각하면 시간이 걸리지만 집에서 블록 모양의 얼음을 만들어 가는 것도 생각해보자.

    우유팩이나 페트병으로

    우유팩이나 페트병에 물을 붓고 냉동실에서 얼리자.물은 얼면 팽창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용량이 빠듯할 때까지 물을 넣지 않도록.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려면 입방체가 되는 우유팩으로 만드는 판빙이 아이스박스 안에 쓸데없는 공간을 만들지 않아 추천한다.그러나 녹으면 아이스박스 안이 물에 잠기므로 자주 물을 버리자.페트병이라면 결로 이상의 누수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조리용수나 음료수로도 이용할 수 있다.

    오래 지속되는 얼음을 만드는 포인트

    집에서 만든 얼음보다 구입한 얼음이 더 오래 간다는 실감은 없을까.사실 얼음을 만들 때 약간의 궁리를 하면 얼음의 유지가 현격히 좋아진다.손은 많이 가지만 시도해 볼 가치는 있을 것 같다.

    오랜시간 얼린다

    하루만 얼린 것보다 2~3일 혹은 그 이상에 걸쳐 얼린 것이 더 오래 간다.빨리 준비 시작하자.

    한번 끓인 물을 쓴다

    수돗물에는 공기 등이 많이 들어 있다.한번 끓임으로써 그것들을 제외할 수 있어 순도가 높은 얼음을 만들 수 있다.판매되는 얼음의 투명도가 높은 것은 이 공정을 거쳤기 때문이다.

    소금물 얼린다

    음용이나 조리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게 되지만 소금물로 얼음을 만들면 더 잘 녹지 않는 얼음이 생긴다.끓인 물에 소금을 녹이면 더 잘 녹지 않는 얼음의 완성이다! 그 밖에 가져갈 음료를 얼리는 것도 한 방법이다.차나 주스 등 바로 마시지 않는 음료를 얼려두면 아이스팩 대용이 된다.

    보냉 효과를 오래 유지하는 포인트

    아이스박스 내 배치

    아이스팩이나 얼음은 어디에 두고 있을까?보냉 효과가 가장 높은 것은 아이스박스 맨 아래에 까는 것이다.그것을 기본으로 식재료 사이나 위에 얼음을 놓고 가는 것이 이상적이다.그날 사용하지 않는 식재료를 냉동해 넣는 것도 아이스팩 대용이다.공간이 많은 것보다 꽉 채우는 것이 보냉 효과는 높아진다.

     

     

    냉기를 놓치지 않다

    모처럼의 냉기를 놓치지 않도록 뚜껑 열고 닫는 것은 최소한으로 유지하자.은매트를 박스 크기로 잘라 속뚜껑으로 사용하는 것도 추천한다.개폐가 빈번해지기 쉬운 음료류나 강한 냉기가 필요 없는 야채나 빵·조미료 등과는 아이스박스를 나누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아이스 박스를 두는 장소

    지면으로부터의 열이 전달되기 쉬운 직치는 피하고 싶다.또 직사광선이 닿는 장소도 아이스박스를 두는 장소로 어울리지 않는다.

    부지런히 물을 빼다

    얼음은 물에 잠기면 녹는 속도가 늘어난다.식재료도 상하기 쉬워지므로 녹아서 고인 물은 자주 버리자.

    결론

    선택법이나 사용법을 조금만 궁리해도 아이스박스의 보냉 효과는 완전히 달라진다.캠프는 궁리가 즐거운 레크리에이션이다.아이스팩에 관해서도 우리 집 나름대로의 궁리를 생각해, 조금이라도 오래 얼음을 남기려면..., 그런 게임 감각으로 임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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