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기 해소법 13선 소개! 일상생활에서 조심해야 할 5가지

    붓기 해소법 13선

    아침에 일어나면 눈이 부어 있다, 저녁이 되면 다리가 빵빵하게 부풀어 오른다 등 나이가 들면서 부종으로 고민하게 된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노화로 인해 근력과 순환 기능이 저하되면 수분과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붓기 쉬워집니다. 붓기의 원인이나 해소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붓기를 예방하는 방법도 소개해 드릴 테니 고민하시는 분들은 꼭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붓기란?

    붓기란?

    붓기라고 하는 것은 주로 어떤 상태를 가리키는 것입니까.붓기의 원인과 나오기 쉬운 장소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도록 합시다.

    1-1. 부종상태

    부종이란 피부 아래에 여분의 수분이 쌓여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우리 몸은 한 60%가 수분입니다.체내 수분은 일정한 균형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그러나 어떤 원인으로 체내 수분량이 늘어나거나 림프액이나 혈액의 흐름이 막히게 되면 부종이 생기기 쉽습니다.

    1-2. 부종의 원인

    부종의 주요 원인은 '체내 수분량이 많아지는 것'과 '혈액순환이 정체되는 것' 두 가지입니다.생각할 수 있는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수분(특히 알코올)의 과음으로 혈관이 넓어져 혈진이 스며 나오고 있다
    • 염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여 수분을 채우기 쉽게 되어 있다
    • 수분 배설을 돕는 '칼륨'이 부족하다
    •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있기 때문에 중력의 힘으로 수분이 아래에 고여 있다
    • 운동 부족으로 근력이 저하되어 혈액 순환이 정체되어 있다
    • 신체의 냉증으로 혈관이 수축하여 혈액 순환 불량을 초래하고 있다

    특히 시니어의 경우 무릎이나 허리 통증 등이 원인이 되어 몸을 잘 움직이지 못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운동 부족이 되면 부종 증상이 나타나기 쉬워져 버립니다.

     

     

    1-3. 붓기를 알아차리기 쉬운 곳

    붓기를 알아차리기 쉬운 장소는 손과 발, 얼굴, 허리 둘레 등입니다.확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얼굴 : 기상 후 눈꺼풀이 무겁다고 느낀다, 평소보다 눈이 작아졌다
    • 발:발을 손가락으로 누르고, 떼었을 때 누른 곳이 움푹 패인 채로 있다
    • 손(손가락) : 반지를 끼기 힘들거나 빼기 힘들거나 한다

    붓기 증상이 나타나면 해소법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얼굴의 부종 해소법 3가지

    얼굴의 부종 해소법 3가지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의 부종이 신경 쓰일 수 있습니다.얼굴의 부종을 해소하는 방법을 3가지 소개해 드릴 테니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2-1. 온수와 찬물로 번갈아 얼굴을 씻는다

    얼굴의 부종을 느끼면 찬물과 온수로 번갈아 얼굴을 씻는 것이 좋습니다.찬물과 온수로 번갈아 얼굴을 씻음으로써 혈관이 수축과 확장을 반복하여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부종을 해소합니다.

     

    온수는 미지근한 물 정도면 충분합니다.붓기가 개선되면 피부 처짐이 개선되고 윤기가 좋아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2-2. 핫타올로 얼굴의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핫타올을 따뜻하게 데워서 얼굴에 대면 얼굴의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부종이 해소됩니다.시간이 있으면 핫타올과 냉수를 병용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순서는, 이하와 같습니다.

    1. 수건을 적셔 가볍게 짜다.
    2.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데우다
    3. 데운 수건을 1~2분 정도 얼굴에 대다
    4. 찬물로 세수하다
    5. 찜타월과 냉수세안을 3회 정도 반복한다

    꼭 시도해 보세요.

    2-3. 마사지를 하다

    얼굴 부종에는 마사지를 추천합니다.얼굴에 크림을 바르고 얼굴 중심에서 밖으로 얼굴을 대면 좋습니다.

     

    또한 두피가 결려 있는 경우에도 얼굴이 붓기 쉬워집니다.양손 손가락 배로 머리 전체를 주무르듯이 마사지해 보세요.두피가 풀리면 양쪽 귀를 가볍게 당기거나 돌려주어 귀 뒤에 있는 림프절을 자극하면 부종에 효과적입니다.

    3. 신체의 부종 해소 방법 4가지

    체의 부종 해소 방법 4가지

    신체의 부종을 느끼는 경우 해소법 4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붓기를 느꼈을 때는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3-1. 스트레칭을 한다

    신체의 부종을 느끼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부종은 혈액이나 림프액 등의 체액이 정체됨으로써 증상이 나타납니다.스트레칭은 정체된 체액을 신속하게 해소하는 데 효과적입니다.특히 붓기 쉬운 다리는 무릎을 구부리고 펴거나 발목을 돌리는 것이 좋습니다.

    3-2. 마사지를 하다

    부종에는 부은 부분에 마사지를 하여 혈액이나 림프의 흐름을 좋게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마사지의 포인트는 심장에서 먼 곳에서 가까운 곳까지 흘려 보내는 것입니다.혈류를 촉진하는 것을 이미지하면 좋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다리라면 발끝에서 허벅지를 향해 문지르고 있습니다.마사지 시 힘을 너무 많이 주면 피부에 상처를 줄 수 있으므로 부드럽게 문지르세요.

     

     

    3-3. 욕조에 잠기다

    신체의 부종을 쉽게 해소할 수 있다면 목욕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욕조에 뜨거운 물을 채우고 천천히 담그면 몸이 따뜻해지고 혈류가 촉진됩니다.또한 뜨거운 물의 수압으로 몸에 고인 수분을 흘려보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의 온도는 서서히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38~40℃ 정도가 좋습니다.뜨거운 물에 잠기는 시간은 20분 정도가 좋습니다.너무 짧으면 몸이 따뜻해지지 않고 너무 길면 몸에 부담이 가기 때문입니다.목욕 시 발을 마사지하면 부종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3-4. 부어있는 부분을 높게 한다

    부어있는 부분을 높게 하여 부종을 해소하도록 합시다.특히 다리는 중력의 영향으로 붓기 쉬워집니다.다리를 심장보다 더 높은 위치로 올려보세요.

     

    바닥에 누워 발을 침대나 벽에 기대면 쉽게 실천할 수 있습니다.다리의 피로도 풀릴 것입니다.

    4. 손(손가락) 부종 해소법 4선

    손(손가락) 부종 해소법 4선

    손가락이 구부리기 어렵다', '반지가 빠지지 않는다' 등 손(손가락)의 붓기가 신경 쓰일 때 해소법을 4가지 소개합니다.

    4-1. 손을 따뜻하게 하다

    손이 부었다고 느끼면 따뜻하게 해서 혈액 순환을 좋게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간단한 방법은 욕조에 몸을 담그는 것입니다.38~40℃ 정도의 뜨거운 물에 손가락 끝까지 푹 담그세요.

     

    뜨거운 물의 수압으로 몸에 쌓여 있는 수분을 흘려 보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목욕할 시간이 나지 않을 때는 통에 뜨거운 물을 모아 손을 5분 정도 담그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4-2. 손마사지를 하다

    손 마사지는 손의 붓기를 해소하는 데 추천하는 방법입니다.손가락 끝에서 관절을 향해 문지르거나 주물러 보세요.손바닥 엄지쪽 부풀어 오른 곳(모지구)을 주무르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손 마사지를 할 때는 핸드크림을 발라두면 마찰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4-3. 경혈을 누르다

    손바닥의 경혈을 누르면 손의 부종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붓기를 해소하는 혈자리에 검지와 엄지손가락 사이에 있는 '합곡'이 있습니다.

     

    합곡을 조금 통증을 느끼는 강도로 3초 정도 눌러 보시기 바랍니다.자극하면 손이 따뜻해지고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4-4. 손 구퍼운동을 한다

    손 붓기에는 구퍼 운동을 추천합니다.구퍼 운동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심장보다 높은 위치에 두 손을 올린다(반자이 포즈)

    양손을 휙 열고 닫다

    손을 심장보다 높게 올리면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가기 쉬워져 부종을 해소합니다.

    5. 붓기를 해소하는 식사습관 2선

    붓기를 해소하는 식사습관 2선

    붓기는 식사 습관으로도 해소할 수 있습니다.여기서는 두 가지 식사 습관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식사할 때 의식해 보세요.

    5-1. 칼륨이 많은 식품을 도입

    붓기가 신경이 쓰인다면 칼륨이 많은 식품을 도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칼륨에는 나트륨(염분)을 소변으로 체외로 배출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속에서는 나트륨(염분)과 칼륨이 균형을 맞춰 혈압과 수분을 조절하고 있습니다.염분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염분 농도를 희석하려고 물을 체내에 채우고 부종이 되어 나타납니다.염분을 배출하기 위해서는 칼륨이 부족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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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수분을 잘 섭취한다

    부종 해소를 위해서는 수분을 제대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부종을 해소하기 위해 수분을 자제하는 것은 잘못된 대처법입니다.

     

    우리 몸에는 적절한 수분량이 정해져 있습니다.수분을 어느 정도 여분으로 섭취해도 소변으로 배출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단, 과음하지 말고 적당한 수분 섭취를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식사부터 : 1.0L
    •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물:0.3L
    • 식수 : 1.2L

    식사나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물도 있기 때문에 식수는 1.2L 섭취가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수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는 분들은 의식해서 물을 마시도록 해 보시기 바랍니다.

    6. 붓기를 예방하기 위해 평소 조심해야 할 5가지 사항

    붓기를 예방하기 위해 평소 조심해야 할 5가지 사항

    붓기 예방을 위해서 평소에 조심해야 할 것 5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일상 생활에 도입하여 붓지 않는 몸을 목표로 해 보시기 바랍니다.

    6-1. 정기적으로 몸을 움직인다

    부종 대책에는 몸을 움직여 혈액 순환을 좋게 해 두는 것이 효과적입니다.가벼운 운동이라도 좋으니 정기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습관이 중요하겠죠.

     

    근육을 붙여두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체온을 상승시킵니다.냉기는 부종으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에 평소 운동을 도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6-2. 염분 섭취에 주의한다

    부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염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에 주의하도록 합시다.우리 몸은 체내의 염분 농도를 일정하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염분이 많은 식사를 하면 몸이 수분을 쌓아 염분 농도를 조절하려고 하기 때문에 붓기 쉬워집니다.

     

    적당한 소금 섭취량은, 남성이 1일 7.5g 미만, 여성이 6.5g 미만으로 되어 있습니다.그러나 구미에서는 6g 미만을 권장하고 있는 나라도 몇 군데 있습니다.염분 섭취량이 많으면 고혈압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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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술을 너무 많이 마시지 않는다

    부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알코올 과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알코올을 마시면 혈관이 넓어져서 일시적으로 혈액순환이 좋아집니다.그러나 목이 마르는 것을 느끼기 쉬워져 필요 이상으로 수분을 섭취할 가능성이 있습니다.안주도 염분이 높은 음식이 많기 때문에 상당히 붓기 쉬운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적당한 음주량은 하루 평균 순 알코올로 약 20g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기준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맥주 중 병 한 병
    • 사케 1홉
    • 츄하이(7%) 350mL캔 1개
    • 위스키 더블 한 잔

    65세 이상 노인은 알코올 분해 속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음주하는 경우 소량이 좋습니다.

    6-4. 몸을 조이는 의류를 착용하지 않음

    몸을 조이는 옷은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혈액과 림프의 흐름이 막히게 되면 부종으로 이어지기 쉬워집니다.특히 여성은 신체 중심을 덮는 꽉 끼는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손발의 혈액순환을 방해합니다.사이즈에 맞지 않는 속옷은 가급적 피합시다.

    6-5. 몸을 차게 하지 않도록 한다

    신체의 냉기는 부종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차게 하지 않도록 합시다.추운 날씨뿐만 아니라 여름철 냉방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특히 발밑이 차가워지면 붓기 쉬워지므로 양말이나 레그 워머를 착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생채소도 몸을 차게 하기 쉬우므로 붓기 쉬운 분이나 몸의 냉기를 느끼는 분은 가열한 후에 먹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종은 체내 수분 균형이 깨져 물이 고여 있는 상태입니다.마사지나 욕조에 담그는 것 등으로도 쉽게 해소할 수 있으므로 붓기가 신경 쓰일 때는 도입해 보십시오.일상 생활에서 붓기를 예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염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거나 운동 부족에 주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부종의 원인은 질병에 의한 것도 있습니다.갑자기 부종을 느끼는 경우나 날로 심해지고 있는 경우는 의사에게 진찰을 받는 것이 안심입니다.자가 판단하지 말고 증상이 신경 쓰일 때는 빨리 주치의 병원에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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