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가 묻혀있다... 뽑아야 합니까? 방치하면 안돼나요?
- 건강
- 2021. 11. 15. 11:58
묻혀 있는 사랑니는 방치해도 괜찮아?
발치를 하는 것이 꼭 필요한 것인지 어떤지 의사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사랑니 빼면 얼굴이 작아진다는 게 사실이야?
"치열교정에 영향이 있어?"
등 사랑니에 관한 흔한 의문도 해결됩니다.
케이스 ① 사랑니가 “아프지 않을 때”
사랑니가 잇몸에 묻혀 있지만 통증은 없습니다. 이것은 어떤 상태입니까?
- 사랑니가 잇몸으로 덮여 있기 때문에 충치가 생기지 않는다.
- 치주병을 일으키지 않음
- 염증이 일어나지 않음
등의 이유로 통증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프지 않을 때는 잠시 모습을 봐도 괜찮습니까? 아니면 뽑아야 할까요? 주위의 치아나 뼈에 악영향을 주지 않거나 통증이 없고 치약에 지장이 없는 경우는 일단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X선검 등으로 잇몸(잇몸)에 염증이나 붓기가 발견되면 발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랑니가 신경이 쓰일 때는 자기 판단하지 않고, 치과 의원에서 상담해 주세요.
케이스 ② 사랑니가 “아플” 때
사랑니가 묻혀 있고 통증이 있습니다. 붓기도.... 이것은 어떤 상태입니까?
잇몸에서 낭종이 화농하여 통증과 붓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사랑니와 잇몸의 작은 틈새에서 세균 등이 들어가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화농한 부분이 퍼지면 턱 속의 신경이 압박되어 턱의 뼈가 붓는 경우도 있습니다.
발치하지 않고 방치하면...
낭종이 악성(암)인 경우, 그것을 놓치게 되어 버립니다. 낭종은 양성인 경우가 많지만 악성이 아니면 단정할 수 없습니다.
치과 진료소를 진찰하고 병리 검사 등을 받으십시오.
케이스 ③ 사랑니가 '냄새가 날' 때
사랑니가 묻혀 있습니다만, 냄새입니다. 이것은 어떤 상태입니까?
잇몸에 세균 등이 침입하여 염증을 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 염증이 구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방치하면 구취가 개선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친숙하지 않은 주변에 자라는 치아에도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① 가로로 묻혀 있습니다만…
사랑니가 옆으로 묻혀 있는 경우라도 아프지 않으면 방치해도 될까요?
자기 판단으로 방치하는 것은 추천할 수 없습니다. 일단 치과 의사를 진찰합시다. 방치하면 친숙하지 않고 주변의 잇몸에 염증(지치 주위염)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염증이 턱뼈까지 퍼지면 얼굴이 부어오르거나 입을 열기 어려워지므로 치과를 진찰합시다. 또, 옆에 자라는 치아를 누르는 상태가 계속되면, 「턱관절증」등의 통증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② 사랑니를 뽑으면 얼굴이 작아진다는 게 사실이야?
사랑니를 뽑는 것으로 「작은 얼굴이 되었다고 느끼는」 케이스는 있습니다. 다만, 전원이 작은 얼굴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원래 아가미가 당기고 있는 사람은 사랑니를 발치하면 사랑니를 지탱하고 있던 뼈가 줄어들어, 작은 얼굴이 되었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광대뼈 부근에 있는 사랑니의 발치로 인해, 그 주위의 뼈가 마르기 때문에 작은 얼굴이 되었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의) 다만, 작은 얼굴이 되고 싶다고 하는 이유로는, 발치에 적응되지 않으므로 주의해 주십시오.
자주 묻는 질문 ③ '사랑니가 메워져도 치열 교정 가능?'
사랑니가 묻혀 있어도 치열 교정은 할 수 있습니까?
치열교정에 지장이 생기지 않는다면 잇몸에 묻혀 있는 사랑니는 발치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사랑니가 묻혀 있는 것으로, 그 주위의 치아가 규칙적으로 줄지어 있지 않은·염증이 일어나고 있을 때는, 발치가 필요합니다.
정리 【붓기나 통증이 있는 경우는 반드시 치과에】
친숙하지 않은 통증과 붓기를 방치하면 증상이 악화되어 치료가 어려워지거나 다른 치아와 입안의 부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발치가 필요한 친척을 방치한 채 연령을 거듭해 버리면 턱 속의 신경을 손상시킬 위험이 높아지므로 뭔가 부조를 느끼면 신속하게 치과를 진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