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붓기 방치하면 어떻게 되나요?

    사랑니 붓기 방치하면

    사랑니 부었다.
    '이거 방치해도 괜찮아?'
    사랑니가 붓는 것은 방치해도 되는지, 치과 의사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요주의 증상과 방치 리스크를 해설합니다.
    잇몸이 부은 사랑니를 치료하는 방법 등을 확인해 보도록 합시다.

    사랑니 잇몸 부종 방치해도 돼?

    잇몸이 부어 있어도 통증이 없을 때에는 잠시 상태를 지켜봐도 좋을 것입니다. 이 경우 '사랑니가 나고 있는' 것으로, 부어 있을 가능성이 의심됩니다.

    그러나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치과에서 진찰을 받을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안 빼도 되는" 사랑니도 있다

    사랑니가 똑바로 정상적인 방향으로 나와 있는 경우에는 다른 치아에 간섭할 위험이 적기 때문에 무리하게 치아를 뽑지 않아도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300x250

     

    방치는 NG의 케이스

    • 잇몸의 부기가 심하다
    • 통증이 심하다
    • 입안에 사랑니가 닿아 상처가 나 있다

    등의 경우에는 치과에서 진찰을 받습니다.
    상기 증상은 세균 감염 등에 의한 '잇몸의 염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대로 방치하면... 어떻게 돼?

    방치하다 보면

    • 충치가 생기다
    • 잇몸 질환이 되다
    • 옆니의 뿌리를 흡수해 버리다
    • 턱 관절증이 생기다

    등 다양한 리스크를 가져옵니다.

    위험 ① 건강한 치아가 '충치'가 되어 버린다.

    사랑니는 안쪽에 존재하며, 곧게 나지 않은 경우도 많기 때문에 칫솔질을 하기 어려워 '충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충치가 생기면

    • 통증, 붓기
    • 이빨에 검은 점이 보이다
    • 이에 구멍이 나 있다

    등의 증상을 볼 수 있습니다.

    충치를 방치하면...

    충치는 방치하면 악화되어 신경과 치아의 뿌리까지 진행되어 결국 치아의 신경이 죽어 버립니다.
    중증이 되면 잇몸에 고름이 쌓이거나, 최악의 경우 치아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위험 ② 건강한 치아가 '치주병'이 될 수 있다.

    사랑니는 칫솔질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치석이 쌓여 '치주병'이 될 수 있습니다.
    잇몸 질환에 걸리면

    • 입냄새가 심해지다.
    • 잇몸의 붓기, 통증, 출혈

    등의 증상을 볼 수 있습니다.

    치주 질환을 방치하면...

    잇몸 질환은 방치를 하게 되면 치아를 지탱하는 뼈까지 녹여 버립니다.
    중증화 되면 치아가 흔들리거나 최악의 경우 치아가 빠져 버릴 수도 있습니다.

    위험 ③ 옆 치아 뿌리를 흡수해 버림

    사랑니에 의해 일정한 압력에 눌리면 옆 치아 뿌리가 침식되어 녹아 버릴 수 있습니다.
    옆니의 뿌리가 흡수되면

    • 치열 맞물림이 나빠지다
    • 옆니가 근들근들 하다

    등의 증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상태를 방치하면...

    치아의 뿌리가 흡수되고 있는 상태를 방치하고 있으면 눌린 치아가 흔들흔들 불안정하게 되어 치아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위험 ④ 턱 관절증이 되어 버린다.

    사랑니로 인해 치열과 교합이 나빠지면 한쪽 턱에 부담이 가기 쉽고, 턱 관절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턱 관절증에 걸리면

    • 턱관절이 아프다
    • 입을 열기 어렵다
    • 치열이 고르지 못하다

    등의 증상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랑니에 의한 '맞물림'이 턱관절에 부담을 주는 경우, 발치도 검토됩니다.

     

     

     

    사랑니를 방치하고 사망할 수 있다는 게 사실이야?

    증례의 자세한 것은 불명확합니다만, 사랑니의 방치는 「생명에 관계될 우려도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사랑니 주변의 염증을 방치하여 턱이나 경부에까지 염증이 진행되면 '봉와직염'이 발생합니다. 이 병이 더 악화되면 사망할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혈액을 타고 세균이 전신을 돌며 패혈증을 일으키면 생명과 관련이 있습니다.

    치과에 갈 때까지의 '일시적 대처법'

    치과에 가기 전까지는

    • 환부를 차게 하다
    • 진통제를 복용하다

    등의 대처를 통해 일시적인 증상 완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붓기나 통증이 있는 환부를 물에 적신 수건 등으로 차게 해 주십시오.
    진통제는 '아세트아미노펜'이나 '록소프로펜나트륨' 등이 포함된 약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건 NG! 해서는 안 되는 대처법

    혈액 순환이 좋아지면 통증이 증가하기 때문에 아픈 부분을 따뜻하게 하거나 목욕하는 것은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아픈 부분은 손으로 만지는 것은 하지 않도록 합니다.
    손에 묻은 세균이 들어가 통증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 주십시오.

    막 자라 가지고 아파! 양치할 때는...

    입이 작게 벌리면 칫솔을 넣기 쉽습니다.
    칫솔은 대각선 옆에서 칫솔모를 치아에 대고 작게 움직이도록 합니다.

    치과에 갈 타이밍

    사랑니가 어떤 상태인지 확인하기 위해 '사랑니가 나기 시작한 타이밍'에서 일단 치과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사랑니가 '비뚜름'이나 '옆 방향'으로 나 있거나 '묻힌 상태'일 경우, 구강 문제를 초래하기 쉽습니다.

    빨리 진찰하는 것으로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고, 통증 등의 증상도 악화되기 전에 억제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있으면, 빨리 치과에!

    • 통증과 부기가 있다
    • 잇몸에서 고름이 나오고 있다
    • 턱 등 다른 부분에도 영향이 미치고 있다.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빨리 치과에서 진찰을 받읍시다.

    상기 증상은 이미 구강 문제가 발생한 상태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알고는 있어도... "아픈 게 무서워!"

    치료에는 마취를 사용하여 치아와 잇몸의 감각을 마비시키기 때문에 통증을 느끼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또 발치한 사람에게는, 「항염증제」나 「진통제」등의 약이 처방되는 것이 많기 때문에, 치료 후에 강하게 아픈 케이스도 적습니다.

    치료가 무서운 사람은 물론, 문제가 악화되지 않을 때 진찰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불안 경감'에 고심하고 있는 치과 의사도

    치과 치료에 약한 의식을 가지고, 강한 불안을 느끼는 분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분들이 치료를 받기 쉽도록 「웃음기 마취」 「정맥 내 진정법」등의 설비를 도입하고 있는 치과 의원도 있습니다.

    <웃음 마취>

    웃음이 나오는 가스의 흡입에 의해 편안한 상태로 만드는 마취 방법입니다.

    <정맥 내 진정법>

    링거 주사로 약을 넣어 잠든 것 같은 상태로 만드는 마취 방법입니다.

    부어 있는 사랑니 치료법

    경증의 경우

    붓기가 있는 잇몸을 세척하고 항균제나 진정제를 사용하여 치료합니다.
    가글을 병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벼운 '부은 사랑니' 상태

    잇몸 등에 붓기는 있지만 통증이 없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는 아닌 상태입니다.

    중증의 경우

    일단 염증을 일으키면 여러 번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발치가 검토됩니다.
    중증의 '부은 사랑니' 상태

    • 볼까지 퉁퉁 부어 있다
    • 입이 떡 벌어지지 않는다
    • 지독하게 아프다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상태입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