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에는 하지 말아야 할 일이란? 산후 회복은 언제까지?

    출산 후

    산후에 하지 말아야 할 일이 뭐가 있어?
    어떻게 지내면 좋을까?
    '산후에 대비하는 것이 좋은 것'이나 '생활상의 주의점'에 대해 간호사에게 물었습니다.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연락을 하는 기준에 대해서도 해설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후에는 '가능한 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3 가지 일

    산후에는

    • 물을 사용하는 것(물을 쓰는 것)
    • 눈을 사용하는 것(독서나 바느질, 스마트폰 등)
    • 몸에 부담이 가는 가사

    등의 일은 피합시다.

    ① 물을 사용하는 것(물을 쓰는 것)

    물로 몸을 식히면 상처 회복이 느려지고 호르몬 밸런스도 원래대로 돌아가기 어려워집니다.
    출산 후에는 몸 상태도 회복이 되어가고 있는 중이므로 호르몬 밸런스도 불안정합니다.

    1개월 검진으로 순조롭게 회복이 진행되고 있는지 알 때까지는 차가운 물로 물을 쓰는 일은 삼갑시다.
    꼭 해야 할 때는 몸을 식히지 않도록 따뜻한 물로 실시합시다.

    ② 눈을 쓸 것

    스마트폰이나 PC의 액정 화면은 교감 신경을 활성화하기 때문에 수면의 질 저하로 이어집니다.
    한 달 검진 진찰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눈을 혹사시키는 작업을 피하고, 스마트폰을 보는 것도 잠들기 2~3시간 전까지 합니다.

    스마트폰이나 PC를 사용할 때는 짧은 시간에 조금씩 몸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합시다.
    자세가 나빠지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③ 몸에 부담이 가는 가사

    서서 하는 일이나 굽히는 자세에서의 작업 등 가사는 부담이 되는 중노동이 많습니다.
    1개월 검진으로 체력이 순조롭게 회복되고 있다고 확인하기 전까지는 무리하지 않도록 합시다.

    예를 들어, 청소는 먼지를 빨아들이기 쉽고, 세탁은 몸을 식힐 수도 있을 것입니다.
    여름 · 겨울 시기에 쇼핑을 가는 것도 체력을 사용합니다.

    가벼운 일부터 해내도록 하고 체력에 부담이 되는 집안일은 가능한 한 횟수를 줄이거나 파트너에게 부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후 회복기'란

    산욕기(산후 6~8주)에 임신 전 상태로 회복되었는지 여부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회복하기 위해서는 몸을 쉬는 것이 최우선입니다.집안일은 파트너나 주위 사람에게 맡깁니다.모유를 주는 것 이외에는 다른 사람에게 협력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산후에 '조심해야하는 5 가지

    산후에는

    • 알코올이나 카페인을 삼가다
    • 복근을 쓰듯이 자세를 의식하다
    • 일은 자주 쉬다
    • 격렬한 운동을 피하다
    • 체력에 부담이 가는 가사는 피한다

    이런 점을 특히 주의하세요.

    ① 알코올이나 카페인을 삼가다

    알코올·카페인 음료 등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자율신경을 흐트러뜨려 피로가 쌓이게 됩니다.
    육아로 피곤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술이나 커피는 적당히 하고 영양 균형 잡힌 식사로 몸을 회복시키도록 합시다.

    ② 자세로 조심할 것

    서는 사제

    선 자세는 머리 꼭대기를 끌어올리는 이미지이고, 턱은 가볍게 당깁시다.
    산후 1개월은 안정을 취하고 보내기 때문에 복근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검진에서 OK가 나오면 의식해서 복근을 사용하도록 합시다.
    복근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등 근육이 휘어져 몸의 균형이 뒤틀려 갑니다.

    자는 자세는?

    자는 자세는?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는 옆으로 눕거나 무릎을 가볍게 구부리고 자는 자세를 추천합니다.
    엎드려 자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모유 수유를 위한 유방에 대한 부담과 하복부에도 압력을 가하게 됩니다.요통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주의합시다.

    ③ 일에서 조심할 것

    산후 장시간 서 있는 상태는 냉기와 무거운 부종을 일으키기 때문에 적당히 휴식을 취합시다.
    앉아서 일하는 경우에는 1시간에 5분~10분 정도 일어나 혈액순환을 좋게 합니다.앉아 있는 상태도 하반신이 붓거나 차가워지는 원인이 됩니다.

    ※ 근로기준법의 모성보호 규정에 따라 산후에는 원칙적으로 8주, 최소 6주간은 휴업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일하다가 '아플지도...'라고 생각했는데

    당일은 일을 끝내고 집에서 안정을 취합시다.
    1~2일 정도 안정을 취해도 컨디션이 회복되지 않을 것 같으면 의료기관에 상담합니다.

    ④ 운동으로 조심할 것

    운동은 산후 1 개월 검진에서 의사로부터 허가를 받으면 가능합니다.
    그러나 산후 비육에 따라서는 1개월 후에도 삼가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시작하고 싶은 운동이 있으면 검진 시 의사와 상담을 해 봅시다.

    삼가야 할 운동 할 수 있는 운동
    • 숨이 찬 달리기
    • 근육 트레이닝
    • 복근
    • 부분 스트레칭
    • 복식호흡

    ⑤ 생활에서 조심할 것

    구부정한 자세나 서 있는 자세가 있는 집안일은 파트너에게 의뢰를 합시다.
    체력부담이 적은 집안일이라면 문제없습니다.

    성행위라니... 해도 돼?

    산후 1개월 동안은 자궁이 회복되지 않아 감염병 등의 위험이 있으므로 성행위를 삼가도록 합시다.
    1개월 검진에서 OK가 나오면 문제 없습니다.
    단, 산후 2~3개월이라도 임신할 수 있기 때문에 바로 임신을 원하지 않으면 반드시 피임을 해야 합니다.

    산후에는 콘돔에 의한 피임이 적합합니다.
    알약은 모유에 영향을 주어 태아의 황달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수유가 끝난 후 사용합시다.

    이럴 때는 망설이지 말고 산부인과에

    • 하반신에서의 출혈이 늘고 있다
    • 가려움증이나 통증이 있는 등 이상이 있다
    • 발열(38도 이상을 2일 이상)이 있다

    그런 경우에는 즉시 산부인과에 연락을 하도록 합시다.
    '산욕열'이라고 해서 산후 10일 후까지 발열(38도 이상을 2일 이상)을 일으키면 세균 감염을 일으키고 있을 우려가 있습니다.즉시 의료기관에 연락을 취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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