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전 의욕이 없다... 대책은? 심하면는 "PMDD" 일지도?
- 건강
- 2020. 12. 10. 00:12
생리 전 어쩐지 의욕이 나지 않는다....
매달 찾아오는 무기력의 원인을 의사에게 자세히 들었습니다.
일반인이 실천하고 있는 무기력 대책도 소개합니다.
병원에 상담하는 것이 추천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꼭 끝까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생리 전 의욕이 나지 않는다... 왜?
생리 시작 전에 여성 호르몬이 증가에서 감소로 변화되는 것이 부진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리 준비가 시작되면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배출이 증가합니다. (특히 황체 호르몬)
그 후 생리가 시작되기 전에 호르몬은 감소합니다. 이 호르몬의 증가에서 감소 대목이 여성의 정신 상태나 컨디션에 부진을 만드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잘 듣는 "PMS"뭐야?
생리 전 질병으로 정신면에서 "침체, 의욕이 나지 않는, 불안, 좌절 "
컨디션면에서 "부종이 난다, 졸려, 나른하다, 여드름이 나고, 피부염, 두통, 두통"등이 생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생리 전 증후군 = PMS"라고 합니다.
의욕이 나지 않는... 어떤 좋은 대책은?
인간은 몸이 차가워지면 활동 능력이 떨어지고 부정적인 생각되기 쉽습니다.
생리가 다가오면 욕조에 몸을 담그고 몸을 따뜻하게 합시다.
목욕 후 몸을 차게 하지 않도록 합시다.
물기를 닦아내고 빨리 머리카락을 건조합시다. 따뜻한 음료를 마시고 휴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욕조에 몸을 담그고 목욕을 하는 방법은 생리 전에 여드름이나 피부염이 발생하는 여성에게도 추천합니다.
담배 · 술은 피하자!
담배, 과음은 체온을 낮추고 PMS의 증상이 심해지므로 피한다.
3가지 질병 대책
PMS의 증상이 나오는 사람은 생리 전에 무렵에 특히 생활 리듬을 무너뜨리지 않도록 생활을 합시다
① 충분한 휴식
피로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면역이 떨어지지 않도록 유의합시다.
매사에 성실하고 열정적인 분은 PMS 증상이 쉽게 발병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는 조금 긴장하고 상황에 대처합시다.
생리 전에는 일을 가급적 자제하고 느긋하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면 좋겠네요.
② 가볍게 몸을 움직이는 것도 추천
적당한 운동은 이 시기에도 필요합니다.
적당한 운동은 자율 신경을 정돈하고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나른한 몸이 무거울 때도 가볍게 산책이나 외부 공기를 마시는 겸 운동하면 혈류가 올라가고 몸이 가벼워져요. 그러나 힘든 운동은 피하도록 합시다.
③ 양질의 수면을 취하도록 노력하자
생리 전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수면 부족이 되지 않도록 합시다.
목욕 후 체온이 내려가면 졸음을 느끼고 쉽습니다. 수면 타이밍에 천천히 잘 수 있도록 목욕 전에 내일의 준비를 해두면 좋을 것입니다.
침구는 실온에 맞는 것을 준비하고 도중에 추워서 깨어나지 않도록 합시다.
잠옷도 땀을 흡수하기 쉬운 소재의 것으로 하고 편안하게 잘 수 있도록 합시다.
처방약은 사용해도 될까요?
생리 전 무기력에 대해 셀프 메디케이션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전에 "약을 사용해도 개선이 보이지 않았다"거나 "평소 생리 전에 비슷한 증상이 일어날" "생리 전 이외에도 무기력이 일어난다."라고 하면 일단 병원에서 진찰을 권장합니다.
심한 피로감은 "PMDD"일지도
생리 전 PMS의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 중에도 특히 무거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그 증상을 PMDD (월경전 불쾌장애)라고 합니다.
PMDD의 주요 증상
- 마음의 침체가 심하다
- 기분이 우울해진다
- 부정과 불안의 감수성이 강해진다
- 좌절
- 신경질된다
- 사물에 집중할 수 없다
- 지금까지 흥미 있는 것에 관심이 없어진다
- 보통 때보다 피곤하다
- 비정상적으로 졸음이 오랜 시간 수면을 필요로 한다
- 잠을 들지 못한다
- 죽고 싶어
- 두통
병원에 가야 하나요?
생리 전에
· 심한 무기력과 피로로 일상생활 (직장 · 학교 · 가사 등)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
· "죽고 싶어"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등 무거운 정신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등의 경우에는 한 번 병원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디서 진료받나요?
생리 전 정신 불안의 증상은 산부인과에서 상담합시다.
※ 생리 전에 한정하지 않고, 불안감 · 상실감 · 우울 경향이 있는 경우에는 정신과 나 심리 치료과에서 상담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