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전 컨디션 불량. 악화 쉬운 겨울은 PMS를 알고 적절하게 대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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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리 전이되면 허리 나 하복부가 아프다 · 손발이 붓는 · 초조해질 · 기분이 가라앉는 분들은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리 전 질병은 매우 괴로운 것이지만, 적절히 대처하면 편해질 수 있습니다. 
    이번은 생리 전에 일어나는 컨디션 불량이나 괴로운 증상의 원인과 대책 · 예방 대해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이 가르쳐 주셨습니다.

    생리 전에 컨디션 불량, 그 원인은 PMS (월경전 증후군)일지도

    ● PMS는

    PMS는 생리 전 3 ~ 10 일에 나타나는 신체적 · 정신적 질병 증상을 말합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생활과 직장 · 학업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무거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생리가 시작되면 자연 치유됩니다.

     

    ● PMS의 원인

    PMS의 원인에는 여러 설이 있지만, 생리 전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 ·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량의 변화와 뇌 속의 신경 전달 물질 (세로토닌)의 영향 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생리 전 10 일에서 3 일 정도는 황체 호르몬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량이 급격히 증가 후 감소합니다. 이 변화가 PMS의 증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황체 호르몬의 변화는 부종 등의 신체 증상과 좌절과 우울 기분 등의 심적 증상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 세로토닌 분비의 영향

    세로토닌은 일명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뇌 내분비 물질에서 정신 안정에 크게 관여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세로토닌의 분비량과 수용체의 감수성의 변화도 PMS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PMS를 발병하기 쉬운 사람은?

    스트레스가 많은 분이나 생리통이 심한 편에 PMS의 증상이 많고 흡연과 음주량이 많은 쪽은 PMS의 증상이 강하게 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PMS는 겨울이 악화하기 쉬운?

    세로토닌의 분비량은 일조량과 관련이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일조량이 적은 겨울철은 세로토닌의 분비가 저하하기 쉽고, PMS의 증상이 강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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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리 전에 컨디션 불량 PMS의 증상은?

    PMS의 증상과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다음과 같은 것이 대표적입니다.

     

    ● 몸에 나오기 쉬운 증상

    • 손발의 부종
    • 배의 바닥
    • 복통
    • 두통
    • 가슴 침
    • 요통

     

    ● 마음에 나오기 쉬운 증상

    • 좌절 쉬워진다
    • 분노 쉬워진다
    • 기분이 우울
    • 의욕 저하
    • 불면증
    • 집중력이 저하
    • 정서 불안

    생리 전에 컨디션 불량, PMS를 완화하기 위한 대책

    ●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일정을 조정 하자

    PMS의 증상은 스트레스를 강하게 느낄 때만큼 강하게 나타나기 쉽다. 때문에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심신이 편안하고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리 전에 가급적 여유 있는 일정으로 하여 수면과 휴식을 넉넉하게 있어서 편안할 수 있도록 조정합시다. 또한 생리 전에 큰 이벤트 나 중요한 약속을 넣지 않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술 · 담배 앞두고

    술과 담배는 증상을 악화시키는 원인. PMS의 증상이 있을 때는 술과 담배를 삼갑시다.

     

    ● 통증이 있을 때는 시판 진통제로 대응을

    두통이나 요통 · 복통이 힘든 경우에는 시판 진통제를 사용하십시오. 진통제의 효과는 복용 후 즉시 나오지 않기 때문에 통증을 느끼면 즉시 먹는 것이 좋습니다.

     

    ● 부종은 마사지와 목욕으로

    PMS의 증상으로 손발의 부종이 나오는 사람은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럴 때는 목욕이나 마사지를 추천합니다. 혈류가 개선, 부종의 경감에 도움이 됩니다. 진정 효과가 높은 아로마 오일이나 입욕제를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 가슴의 응어림과 고통에 억압이 적은 브래지어를 선택

    생리 전에 가슴이 뭉치기 쉬워집니다. 가슴 장력에 통증과 위화감이 느껴지는 경우 브래지어를 코튼 소재의 피부 보습 타입과 비 와이어 브라 나 스포츠 브라 등 조이지 않는 유형을 합시다.

     

    생리 전에 컨디션 불량, PMS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 증상을 기록 두면 대처하기 쉬워진다

    PMS의 증상은 매번 일정하지 않고, 무거운 달, 가벼운 달이 있는 것입니다. 증상의 발현 방법의 특징을 알 수 있도록, 자신의 컨디션 앱이나 수첩에 기록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이 달은 일이 바빠서 스트레스가 쌓이기 쉬운 이었기 때문에 증상이 무거웠다 것일까" "이 달은 일정에 여유가 있었기 때문에 비교적 증상이 가벼웠다 것일까"등으로 분석하는 데 도움이 있습니다. 이처럼 자신의 증상의 패턴을 알면 미리 대처하기 쉬울 것입니다.

     

    ● 유산소 운동을 하자

    유산소 운동은 PMS의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추천은 요가와 걷기 달리기 수영. 정기적으로 이러한 유산소 운동을 합시다. 또한, 정기적인 유산소 운동은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비타민과 미네랄 칼슘 마그네슘을 먹자

    복합 탄수화물 (빵 · 국수 · 콩 · 근채류) 등이나 야채와 과일을 적극적으로 먹고 비타민과 미네랄을 많이 복용하면 PMS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칼슘과 마그네슘의 섭취도 증상의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식사만으로 보충하기 힘들며 보충제를 잘 이용하면 좋을 것입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산부인과에 진찰을

    PMS에 의해 생활과 직장 · 학업에 지장이 나오는 것 같으면 일단 산부인과에서 진찰을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병원에서는 증상에 따라 진통제 나 한방 이뇨제 (부종이 심한 분의 경우) 항 정신 약물 (심리적 증상이 강한 사람의 경우) · 배란을 억제 저용량 피임약 등을 처방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리 전 컨디션 불량 모든 PMS에 의한 것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빈혈이나 감기 · 두통 · 갱년기 증상 갑상선 기능 이상 등 다른 질환이 원인 일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한번 부인과 검사와 진단을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정리

    생리 전, 요통이나 손발의 부종 · 좌절 낙심... 많은 여성들이 고민하는 PMS는 잘 대처하고 지속적으로 개선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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