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5개월 된 아기 '지금 엄마라고 했어?' 엄마 인식은 언제부터 할 수 있나요?

    엄마 인식은 언제부터 할 수 있나요?

    방금 엄마라고 불렀어!?
    엄마인 줄 알고 하는 말이야?
    생후 5개월 된 아기가 엄마라고 부른 것처럼 들렸을 때의 일을 선배 엄마 50명에게 물었습니다.
    아기가 엄마라고 부르게 되는 시기와 언어의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도 소개합니다.

    생후 5개월 된 아기 '엄마라고 했어!?'

    5개월 된 아기가 엄마라고 말하는 것처럼 들린 적이 있는 엄마에게 그 때의 모습을 물었습니다.

    집에서 빈둥거리며 신나게 놀고 있을 때 맘마라고 말한 것 같았어요.
    엄마라고 불렀어?라고 착각하셨을 수도 있지만, 기뻐졌습니다.
    (1살 여자아이와 5살과 초등학교 2학년 남자아이 엄마)

    큰 아이가 생후 5개월 때 수유를 하던 중 '엄마'라고 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헛귀일 거라고 바로 생각했습니다만, 굉장히 마음에 와닿는 목소리로 가슴이 뜨거워진 것입니다.
    (3살 여자아이와 초등학교 2학년 남자아이 엄마)

    밤에 잘 때 이불에 같이 누워서 아이를 재우다 보면 처음에는 '아-' 이러다가 갑자기 '마머?마머?라고 말문을 열었다.
    기뻐서 불켜안아버렸어요.
    (5살 남자아이와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 엄마)

    아기가 엄마라고 부르는 건 언제쯤이야?

    앙케이트 「아기가 분명하게 엄마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은 언제쯤입니까?」

    (설문: 「아기가 확실히 엄마라고 부르기 시작한 것은 언제쯤입니까?」선배 엄마 50명에게 물었다)
    아기가 엄마 등의 의미 있는 단어를 발하는 것은 1세 무렵부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언어의 발달은 개인차가 커서 빠르면 9개월 무렵에 엄마라고 부르는 아기도 있고, 한 살 반을 지나서 단어를 입에 올리는 아이도 있습니다.

    한 살 때 '이게 누구야?'라고 자신을 가리켜 여러 번 엄마라고 가르쳤더니 누구야?'라고 말하는 것만으로 '엄마'라고 말하게 됩니다.
    (0살과 5살 남자아이 엄마)

    생후 10개월 무렵에 제 얼굴을 발견하자 엄마, 엄마 하고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필요한 존재로 생각되는 것 같아 기쁜 마음이었습니다.
    (4살 남자아이의 엄마)

    생후 5개월 무렵의 엄마는 옹알이

    생후 5개월 무렵의 아기가 발하는 '엄마'는 옹어라고 불리는 것으로 그 자체에 의미는 없습니다.
    옹알이는 둘 이상의 소리를 포함한 아기 특유의 목소리로 "목소리 놀이"로 시작합니다.
    생후 5개월 무렵은 딱 옹알이가 나오기 시작하는 시기로 기분이 좋을 때 등에 '아우', '맘마' 등의 소리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사람은 엄마'인 줄 알아!

    생후 5개월 된 아기는 이 사람은 엄마다(항상 곁에 있고 돌봐주는 사람이다)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기는 생후 이른 단계에서 돌봐 주고 있는 사람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후 2개월 무렵에는 '엄마가 없다'는 생각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기도 합니다.
    생후 5개월 무렵에 '엄마'라고 부르는 것 자체에 특별한 의미는 없어도 엄마를 확실히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안심하십시오.

    '언어의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일

    아기의 언어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생활이나 놀이 속에 커뮤니케이션을 도입하면 좋을 것입니다.
    단, 생후 5개월 단계에서는 '말을 많이 해야겠다'고 너무 부담할 필요는 없습니다.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즐기면서 가세요.
    선배 엄마에 대한 앙케이트에서는 언어발달을 촉진하기 위해서

    • 말을 많이 걸다
    • 자신의 행동을 실황 중계하다
    • 그림책 읽어주기
    • 손놀이 노래

    등을 하고 있었다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말을 많이 걸다

    물건과 이름이 일치하도록 분명하게 하나씩 단어로 전달하도록 했습니다.
    긴 문장으로 이야기해도 모르기 때문에, 「빵 맛있어」라고 손짓도 곁들여 간단하게 전해나갔습니다.
    (5살 남자아이와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 엄마)

    입을 크게 벌리고 분명하게 말을 걸었습니다.
    아이 앞에서는 가급적 마스크를 벗고 입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1살 남자아이와 3살 여자아이 엄마)

    무엇이든 실황 중계하다

    뭘 하든 실황 중계하고 있었어요.
    기저귀 갈 때도 이제 기저귀 갈아요.걸음마를 올려 주세요.엉덩이도 이쁘게 입어요개운했어요?그럼 새 기저귀를 내겠습니다.옷 입읍시다-네-끝'처럼, 이제 오로지 이것저것 실황중계했습니다.
    (3살 남자아이의 엄마)

    그림책 읽어주기

    자기 전 등에 아기를 위한 다양한 그림책을 매일 읽어 주고 있었습니다.
    (5살 남자아이의 엄마)

    손놀이 노래

    육아 지원 센터에서 배운 손 놀이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본인은 무척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입니다.
    (0살 남자아이의 엄마)


    아기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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