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오전에는 나른하지만 오후는 건강해지는 이유.스트레스? 자율 신경 부진?
- 건강
- 2022. 4. 5. 18:00
오전에는 나른하지만 오후에는 건강해진다.
'이건 왜?'
오전 중에 일어날 권태감의 정체를 의사 선생님께 물어보았습니다.
원인에 맞춘 대처법도 해설하기 때문에, 「오전 중에 나른」 상태를 개선하고 싶은 사람은 필독합니다.
어른이 오전에는 나른, 오후에는 건강함이 되는 흔한 원인은?
성인의 '오전엔 나른하지만 오후엔 건강해진다'는 증상에는
- 오전 중에 혈당치가 충분히 오르지 않았다
- 혈당치가 난강 하하고 있다.
등의 원인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혈당 조절 불량으로 인한 권태감은
- 아침을 거르다
- 단것을 잘 먹다
- 탄수화물 등 당질이 많은 식품을 많이 먹는다
같은 식생활 등의 생활습관이 흐트러져 있는 사람이나 운동습관이 없는 사람에게 발생하기 쉽습니다.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식사·수면 습관을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아침 먹는 습관을 들여보자
"오전에 나른하다"라고 하는 분에게는, 우선 아침 식사를 제대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침식사 습관이 없다면 수프, 요구르트, 두유 등을 먹는 것으로 시작합시다.
아침 식사를 먹고 내장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체내 시계가 리셋되거나 혈당치의 상승이 촉진되거나 해서 몸의 상태가 안정되기 쉬워집니다.
또... 이런 원인이 숨어있을 수도 있어!
성인의 '오전엔 나른하지만 오후에 건강해진다'는 증상에는
- 저혈압
- 빈혈
- 기립성 조절 장애
와 같은 원인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유 | 몸 상태 | 발병의 계기 |
저혈압 | 체내를 둘러싼 혈액량이 적어지거나 혈액을 보내는 기능이 저하되고 있는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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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증 | 혈액 중의 「헤모글로빈」의 양이 적어져, 몸에 산소가 운반되기 어려워지고 있는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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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 조절 장애 | 자율신경의 흐트러짐, 교감신경이 과민하게 되어 있는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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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① 저혈압
저혈압인 사람은 체내를 둘러싼 혈액량이 적어지거나 혈액을 보내는 기능이 저하되거나 하여 전신의 세포에 산소와 영양소가 널리 퍼지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나른함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 운동부족
- 식사량이 부족하다(다이어트 등)
- 마른 형
- 젊은 여성
등에 해당하는 사람은 저혈압이 발병하기 쉽습니다.
※평소에 자주 운동하는 사람은 심폐기능 강화에 의해 저혈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혈압 셀프 체크
- 휘청거림
- 어지러움
- 두통
- 가슴 두근거림
- 권태감
- 불안감
- 식욕 부진
- 불면
저혈압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저혈압인 사람은
- 충분한 수면을 취하다
- 하루 세 끼 식사를 하다
- 염분이 부족하지 않게 하다
- 수분을 자주 섭취하다
라고 하는 대처를 실시하면, 증상이 완화되기 쉬워집니다.
염분의 섭취량 기준
성인 남성: 1일 7.5g 미만
성인 여성: 1일 6.5g 미만
저혈압 증세가 심할 땐 병원으로
"저혈압 증상이 괴롭다" 등 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에는 빨리 내과에서 상담해 봅시다.
저혈압 증상 중에는 심각한 질병이 숨어 있는 경우도 드물게 있습니다.
원인을 찾기 위해서라도 한 번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원인 ② 빈혈
빈혈은 혈액 속의 '헤모글로빈'이 적어지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혈압이 저하되거나 산소를 전신의 세포로 운반할 수 없게 되거나 함으로써 나른함을 느끼게 됩니다.
빈혈은
- 끼니를 거르고 있다
- 영양 밸런스가 편중되어 있다
- 월경의 양이 많은 여성
- 불규칙한 생활 습관을 보내고 있다
등과 같은 사람에게 발생하기 쉽습니다.
빈혈 셀프 체크
- 피로감
- 숨이 가빠지다
- 어지러움
- 가슴 두근거림
- 갑자기 얼음이 먹고 싶어지다
빈혈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지?
「철분」을 많이 포함한 식재료 | "단백질"을 많이 포함한 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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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과 '단백질'이 부족하지 않도록 식생활을 개선해 봅시다.
철분은 헤모글로빈을 만드는 재료가 됩니다.
단백질을 함께 섭취하게 되면 철분이 더 잘 흡수되게 되는 것입니다.
빈혈인 사람은 한번 진찰을 받읍시다
빈혈에는 위궤양, 위암, 대장암, 신장병 등의 심각한 질병이 숨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빈혈의 증상에 짐작이 가는 사람은 일단 내과에서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
원인 ③ 기립성 조절 장애
기립성 조절장애란 자율신경의 균형이 흐트러짐으로써 혈류가 나빠져 전신 세포에 산소나 영양소가 잘 전달되지 않으므로 '흔들림' '권태감' 등이 발생합니다.
특히,
- 본디 어지러움이 많다
- 저혈압 경향이 있다
- 불규칙한 생활 습관
- 기후·날씨 등으로 컨디션 불량을 일으키기 쉽다
-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한 성격
등의 사람에게 발병하기 쉽습니다.
기립성 조절장애 셀프 체크
- 오전 중 컨디션이 좋지 않다(지각, 결근, 능률이 나쁘다 등).
- 어지러움
- 현기증
- 실신
- 숨이 가빠지다
- 나른함
기립성 조절 장애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기립성 조절장애가 의심될 경우
- 매일 일정한 시간에 자다
- 하루 세 끼 식사를 하다
- 가벼운 운동 습관을 들인다(워킹 등)
와 같은 대처를 추천합니다.
생활 리듬을 가다듬어 자율 신경이 안정되기 시작하면 증상이 개선되기 쉬워집니다.
2주 이상 지속되면 병원에
생활습관 수정을 2~3주 동안 계속해도 나아지지 않으면 일단 내과에 가서 진찰을 받습니다.
우선 몸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몸에 이상이 없고, 스트레스 등 심리적 요인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심료 내과에서의 치료를 권유받을 수 있습니다.
'나로서는 원인을 잘 모르겠다'라고 할 때는
"오전에는 나른하지만, 오후에는 건강해진다"라는 증상으로 고민하는 사람은 우선 내과에 가서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권태감에는 중병이 숨어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입니다.
병원에 가면 필요에 따라 검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질병의 조기 발견으로도 이어집니다.
의사에게 전하는 포인트
- 언제부터 증상이 나타나는지
- 어떤 증상이 나타나서 곤란한지
- 지병은 있는가
라고 하는 점을 의사에게 전합시다. 약수첩도 지참하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