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독은 감기나 독감 예방에 효과적! 효과적인 소독 방법을 알아보자!

    소독

    소독이라는 단어는 독감이나 감기 유행 시 들을 기회가 늘어난다.소독과 비슷한 용어로 멸균이나 살균, 항균이라는 말이 있다.용어별 의미의 차이를 감안하여 효과적인 소독 방법에 대해 다시 한번 확인해 두자.

    소독이나 유사한 말의 의미와 효과

    감기나 독감이 유행한다고 들으면 많은 분들이 의식하게 되는 소독. 약용 제품을 보면 살균이나 소독, 살균, 항균 같은 말이 줄지어 있다.이러한 차이에 대해 확인해 나가자.

    원래 소독이란 무엇을 가리키는 것인가?

    소독이란 병의 근원이 되어 버리는 균이나 바이러스를 표적으로 하고 있다.균을 쓰러뜨리는 강도나 범위로 말하면 소독은 「병을 일으키지 않을 정도까지 균을 쓰러뜨린다」를 가리킨다.완전히 균이 모두 사라지는 것은 아니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살균, 멸균, 항균, 살균 각각의 의미

    소독과 살균, 멸균, 항균, 살균은 비슷한 듯 각각이 갖는 의미가 다르다.
    우선 살균인데 이는 균에 대항하는 항균이라는 학술적인 말뭉치 중 하나다.살균이란 말 그대로 균을 죽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말.살균이라는 묶음 속에는 더욱 균을 완전히 배제해 버리는 '멸균'과 균을 병이 발병하지 않을 정도까지 죽인다.소독이 포함되어 있다.
    다음으로 살균인데, 이는 항균 묶음 중에서도 균을 죽이기 위해서가 아닌 경우에 쓰이는 말이다.항균은 균의 증식을 억제하기 위한 큰 목적으로 살균은 균을 어느 정도 제거하고 배출시키는 것을 말한다.

    인플루엔자를 예방하기 위한 소독방법

    겨울철 맹위를 떨치기 쉬운 질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매년 맞아 만일 감염됐을 경우 증상을 가볍게 하는 방법도 있지만 일상생활에서도 예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가능하다.

    소독용 에탄올은 독감 예방에 사용될 수 있다

    에탄올은 에틸알코올을 말한다.음료용 술도 에틸알코올이 들어 있어 메틸알코올과 달리 입에 들어가도 문제가 없다.
    소독용 에탄올은 바이러스 보호막을 파괴하므로 바이러스 본체에 소독 효과가 나는 것이다.소독용 에탄올의 농도는 바이러스에 효과적이라고 여겨지는 80% 정도로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소독용 에탄올은 독감 이외에도 사용할 수 있다

    소독용 에탄올의 성분은 독감 바이러스 이외에도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컨디션 불량이나 면역 부전시에 발병하기 쉬운 헤르페스의 바이러스 대책이나 폐렴의 원인이 될 수 있는 RS 바이러스라고 하는 다양한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
    정기적으로 소독용 에탄올을 사용하여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몸을 보호하자.

    효과적인 손세탁 방법

    소독을 해 균이나 바이러스를 퇴치하고 질병이 발병하지 않도록 하고 싶다면 효과적인 대처법으로 우선 손 씻기를 들 수 있다.단순히 손을 씻을 것이 아니라 요령을 터득해 손 씻기를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다.

    손 씻기는 하루에 10회 이상이 바람직하다

    손 씻기는 한 번이라도 약간의 소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하지만 독감 예방을 시도할 경우 하루에 5회 이상이 최소한 바람직하다고 알려져 있다.
    게다가, 하루에 10회 이상의 손 씻기를 실시했을 경우는, 인플루엔자의 감염 위험이 50% 줄어 든다고 되어 있는 것이다.
    인파에 나갈 기회가 많을 경우 화장실에 갈 때 이외에도 손 씻기를 하러 가도록 습관을 길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반지나 시계를 빼고 구석구석 씻는 것

    손 씻기를 할 때 반지나 시계는 빼놓자.반지나 시계의 품질이 떨어지는 것을 막을 뿐만 아니라 차고 있는 부분에 숨은 균을 죽이기 위해서도 필요한 절차인 것이다.
    손톱도 짧게 잘라두는 것을 추천한다.손톱 사이에는 더러움이 쌓이기 쉽고 균이 증식하기 쉽다.표면만 손 씻기로 소독해도 손톱에 오염이 들어 있는 경우는 모처럼의 손 씻기가 헛수고가 되어 버리기 때문에 조심하자.

    수건의 위생상태에도 주의

    손을 씻은 후에는 수건으로 손을 닦는데 아무리 정성껏 손을 씻어도 수건이 비위생적인 상태라면 다시 균이 묻어 버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항상 수건을 새 것으로 바꿔 놓거나 페이퍼를 이용해 손을 닦을 때마다 버릴 수 있도록 해두면 좋을 것이다.
    또 수건으로 닦은 뒤 소독용 에탄올을 이용해 재소독을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기타 인플루엔자 예방방법

    독감 예방은 손 씻기나 소독용 에탄올을 통한 소독뿐만이 아니다.유행하기 전이든 나중이든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이 몇 가지 있으니 집이나 이동 중에 시도해 보길 바란다.

    예방 접종을 받다

    독감은 유행하는 형체가 일정하지 않다.게다가 고령자나 어린이, 임산부, 기타 지병을 앓고 있는 분은 중증화되는 경우도 생각할 수 있다.
    인플루엔자 백신, 이른바 예방접종이 감염을 완전히 막는 것은 아니다.하지만 중증화를 막을 수 있어 자녀가 있는 가정은 온 가족이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핵심이다.

    인파를 이동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독감은 기침이나 재채기로 비말 감염을 한다.대중교통으로 이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비말 감염을 막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기 바란다.
    마스크는 자주 교체할 것, 그리고 마스크 표면에 닿지 않도록 함으로써 더욱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으므로 기억하자.
    자신이 독감에 감염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물론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면역력을 높이도록 생활 리듬을 가다듬다

    독감은 신체 면역력이 약하면 감염 위험이 커진다.따라서 수면시간을 잘 확보하고 수분과 영양을 골고루 공급해 면역력을 높여가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력을 높이는 것은 하루아침에 되지 않는다.독감이나 감기 유행이 거론되기 전부터 실천하도록 하자.

    결론

    소독은 독감이나 감기 예방에 효과를 발휘한다.특히 중증화가 문제시되는 인플루엔자에서는 손 씻기뿐만 아니라 소독용 에탄올을 이용한 소독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마스크와 예방접종, 면역력 향상도 감염 방지에 중요한 포인트다.자주 소독하고 독감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 예방에 힘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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